공지사항

2월 19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차민규는 자신의 레이스가 끝난 후 상대방이 실수하길 기도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하지만 행동은 반대였다. 34초 42라는 올림픽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친 그는 환호를 쏟아내는 홈 관중을 향해 ‘쉿’ 동작을 취했다. 바로 다음 조인 15조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배려한 행동이었다. 작은 행동이지만 올림픽 정신에 맞는 국가대표에 걸맞는 아름다운 행동이었다.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이지만 금메달 못지 않은 아름다운 은메달이다. 국적은 다르지만 다른 국가 선수를 향한 배려는 금메달 이상이었다. 



국적이 달라도 이렇게 서로에게 배려를 하는데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예선경기에서 김보름, 박지우가 보여 준 팀동료 노선영을 대놓고 왕따 시키는 장면은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가대표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한 것이다.



팀 추월은 한 선수가 부족하면 그 선수를 도와주고 밀어주는 성격의 종목이기에 아직도 이십대 초중반의 어린 선수들인 김보름과 박지우가 이런 머저리 같은 전략을 미리 세웠을리가 없기에 노선영 물먹이기를 주동한 빙상연맹 인사가 누군인지 반드시 찾아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현재까지 나오는 뉴스를 종합해서 유추 해 보면 빙상연맹 부회장 전명규의 전횡에 전명규 라인의 코치와 선수들이 동참한 듯 보인다. 노선영은 이미 지난 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경위와 빙상연맹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종의 내부고발자였다.



노선영은 소치 올림픽 이후 은퇴를 고민하던 중, 쇼트트랙에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골육종으로 사망한 친동생 노진규 선수를 위해 4년간 평창 올림픽을 준비했다. 하지만 평창 올림픽을 보름 앞둔 상황에서 빙상연맹이 출전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서 노선영 선수의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노선영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퇴촌을 통보했다. 노선영은 이러한 빙상연맹의 태도에 대해, “빙상연맹은 선수들을 성적을 내기 위한 도구로 생각한다고 느꼈다. 동생의 통증도 외면했고 성적을 내기 위해.”라며 비판했다.



이미 우리는 안현수라는 위대한 선수를 러시아에 빼앗긴 적이 있다.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빙상연맹내 전명규의 전횡과 그를 추종하는 전명규 라인의 집단 갑질 때문이었다는 설이 파다하다.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황제 러시아인 빅토르안 사태가 터졌을 때 빙상연맹이 뼈를 깎는 자성을 통해서 내부 개혁을 했었다면 금번 팀추월 김보름, 박지우의 노선영 왕따 불꽃 주행질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더이상 올림픽 금메달만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대표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묵묵하게 보여준 이상화의 아름다운 은메달을 금메달 이상으로 칭찬하고 있으며, 메달권은 아닌 4위를 한 김아랑 선수의 아름다운 질주와 질주 후 금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를 환하게 웃으며 축하 해 주는 멋진 배려에 감동하고 있다. 



국가대표의 가치를 모르는 인성 교육이 제대로 안된 선수는 더이상 태극 마크를 달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기득권과 이권을 지키기 위한 파벌 싸움에 골몰하는 적폐 지도자들도 이젠 청산되어야 한다. 엘리트 체육에 막대한 국가 예산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국가대표와 협회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대표가 먹고 입는데 쓰이는 돈 또한 국민의 돈이다. 그들이 메달을 딴 후 받는 체육연금도 다 국민의 돈이다. 그러기에 국가대표가 어떤 의미인지 아는 선수만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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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지현 검사 성추행 안태근 조사는 언제 ?

#기독교 MeToo 는 언제 ?

#박지원 "남경필, 안철수 주적은 문재인"

#방씨 일가 장자연 성폭행 사건은 ?

이명박 정권 때 유치한 평창 동계올림픽은 박근혜 비선실세 최순실의 이권만을 위한 이벤트로 전락한 처참한 상태로 문재인 정부에게 이양되었다. 막대한 국민 세금이 지원된 평창 동계올림픽이지만 성공적인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보니 문재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그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선택한 것이 북한의 참가이며 올림픽 정신에 맞는 평화 올림픽을 통하여 한반도 긴장 완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 정권도 북미간 대치 국면을 평화 모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인지 삼지연 공연단, 김영남 국가 수반, 김여정 국가선전부 제1부부장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적 개최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아베 정권은 한반도에서 당장 전쟁이라도 나길 바라는 듯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지칭하며 남남 갈등을 유발시키는 동시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는 북한에게 더 가혹한 경제적 제재를 해 달라며 구걸하고 있다. 즉 지구상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실패를 가장 바라는 국가는 북한이 아니고 일본이다. 한반도 분단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일본이 반성은 고사하고 다시 또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을 획책하고 있다. 반성을 모르는 일본은 통일 대한민국을 가장 원하지 않는 국가다. 한국의 불행이 일본에게는 행복인 것이다. 따라서 일본은 대한민국의 우방이 아니라 가상 적국이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명심해야 한다.



해방 후 친일매국노 청산을 제대로 못했기에 한국에는 일본에 충성하는 일본 간첩들이 기본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일본 극우 세력이 지원하는 학술 단체로 가장한 어둠의 그룹이 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일본 간첩들을 후원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부역한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친일 단체들은 일본 극우 세력의 지령대로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폄훼하며 올림픽 실패를 획책하고 있다. 엄연히 대한민국 땅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지칭하는 정치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이들은 일본 극우 세력에게 충성하는 일본 간첩으로 일단 의심 해 봐야 한다.



한국의 통일과 발전을 일본이 바라지 않은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6.25 남북 동족 상잔이 우리 민중들에게는 불행이며 고난이었지만 2차 대전 패전국인 일본에게는 막대한 부를 축적한 기회였으며 축복이었다. 일본은 COREA가 흘리는 피를 빨아 먹으며 생명을 연장하는 거머리 같은 국가다.  어떤 국가에서도 간첩이 마음대로 활개를 치는 나라는 정상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같은 자유 진영 나라들 간에도 서로의 스파이를 막기 위해서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여 CIA 같은 국가정보원을 운영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일본에 충성하는 일본 간첩을 북한 간첩만큼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으로 동일하게 인식하고 일본 간첩을 색출해서 강력하게 처벌하고 국외 추방해야 한다.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국민성은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다. 일본 극우 세력에 몸 담고 있는 일본 정치인들 또한 이런 일본 국민성을 벗어 날 수 없다. 따라서 문재인 정권의 기본적인 대일본 외교 정책은 아베 패싱이 되어야 한다. 어차피 대한민국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일본 총리 아베이기에 외교 자체가 필요 없다. 


(출처 - 한겨례 신문 만평)


북한 김정은 정권도 일본의 이런 점을 잘 알고 있기에 북한의 대일본 외교 기본은 일본 패싱과 아베 패싱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환영 받지 못하는 국가 정상이 일본 아베 총리다. 한국 국민의 환영을 받지 못하는 손님이 문재인 대통령과 식사를 겸한 청와대 회담하는 장면을 국민들은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차피 아무리 잘 대접 해 주어도 일본에 돌아가면 뒷통수 칠 인간이 아베이기에 그냥 패싱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좋은 외교다. 국가간 외교도 국민 감정을 따라야 하며 국민이 존재하는 외교만이 진정한 외교다.


(한국과 통화스와프 하지 않는 국가 일본 - 일본은 가상 적국(?)이라는 증거)


(올림픽 개최국 선수들이 입장하는데 무례하게 앉아 있는 펜스와 아베 -

한국 통일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 미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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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현송월   #소녀시대   #북한공연단   #서현 송영  #합동공연

20/30 세대 젊은 정치인들이 이미 1년전 부터 "우리미래" 라는 당을 창당해서 그들 나름대로 왕성하게 정당활동중이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헬조선에서 젊은 청춘들이 주축이 되어 ‘청년 독립, 국민 주권, 기본소득, 통일한국’ 을 기치로 내걸고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창당한 원외 공당이다. 그리고 안철수는 우리미래당 정당행사에 참석하여 미래당 자문위원장인 개그맨 김제동과 정책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안철수는 이미 우리미래라는 정당이 존재하는 것을 분명히 알았는데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 선언을 하며 "미래당"으로 당명을 정했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표하였다. 


(안철수 유승민 공동으로 미래당 당명 도둑질 선포식인가 ?????)


우리미래당은 엄연히 선관위에 등록된 공당이며 미니 정당이지만 전국적으로 당조직이 이미 결성되어 있다. 그러나 안철수가 등록하려고 한 미래당은 아직도 정당으로서 법적인 요건을 갖추지 못했으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합당 절차도 완료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안철수가 언론에 신당 명칭을 미래당으로 하기로 했다고 공표하자 우리미래당은 그들의 당명을 지키기 위해서 선관위에 약칭 "미래당"을 접수하였는데 안철수당은 이 소식을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당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선관위에 "미래당"을 사용하겠다고 신청 하였으며 그 신고 시점이 우리미래당의 접수 시간보다 5분여 늦은 시간이었다고 언론에 보도 되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안철수당은 그들이 가진 재력과 권력을 사용하여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을려고 한 것으로 의심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대한민국의 골목 상권은 거의 붕괴 상태다. 대기업들만 살아 남는 경제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재래시장은 재벌들이 만든 대형마트로 인해 하루 벌어 먹고 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며 소상공인들은 이미 대기업의 하청 업체로 전락하여 을도 아닌 병, 정이 됀지 오래다. 갑질이 난무하는 갑질공화국에서 젊은 청춘들이 현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작은 목소리라도 내어 보기 위해서 만든 우리미래당인데 청춘 콘서트를 하면서 젊은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한 안철수는 헬조선 불쌍한 청춘들이 가지고 있는 "당명" 조차도 탈취할려고 한 것인지 묻고 싶다.



끝으로 안철수와 같은 정당을 하겠다고 선언한 유승민씨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유승민씨 ! 지금 당신이 하는 정치가 진짜로 국민을 위한 정치입니까 ? 금수저들만 행복한 헬조선에서 사는 것도 힘들어 허덕거리는 불쌍한 청춘들의 당명 조차도 도둑질 하는 것이 유승민 당신이 말하는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입니까 ?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지 못할 때 그 때가 진짜 심각한 국가 안보위기 상황이란 것을 명심하고 정치 똑바로 하십시오.



자유한국당 류여해 전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를 상대로 성추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1억원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제 1야당 당수가 전직 당원으로 부터 성추행 소송을 당한 것은 한국 정당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류 최고위원의 주장에 따르면 홍준표 대표가 강압적으로 손을 잡는 성추행을 자주 했고 주막집 주모로 지칭하며 언어적 성희롱으로 명예훼손을 했다는 것이다. 이미 소송을 제기한 이상 성추행 진위 여부는 법원의 판단을 받으면 된다.


홍준표 류여해 성추행 갑론을박중에 종편 MBN은 어떤 숨은 의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홍준표 대표 류여해 수년간 성추행 했다" 라는 기사를 게재한 것이 문제가 되어 홍준표 대표로 부터 "MBN 자유한국당 당사 출입 금지 및 보도 협조 불가"를 통보 받았다. 홍준표식 언론통제 혹은 보수언론 길들이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홍준표 대표는 왜 이 시점에 그동안 같은 편으로 인식해 온 우군 MBN에게 이런 조치를 취했을까 ?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혹은 상상을 피력 해 보면 현재 홍준표 대표의 정치적인 미래가 상당히 불안한 것으로 예측된다. 자유한국당과 미래당으로 대표되는 수구보수 진영의 미래를 설계하는 보이지 않는 어떤 그룹이 홍준표에게 막말과 성추행이라는 이미지를 씌워서 정치적으로 용도 폐기할려고 하는 듯 하다. 즉 홍준표라는 대표 얼굴로는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수구보수가 승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6월 지방선거후 홍준표를 강제로 끌어 내릴려는 것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승 할 경우 정치적으로 가장 피해를 볼 정치인은 홍준표다. 즉 수구보수 정권을 다시 세울려는 어둠의 집단은 홍준표를 정치적으로 매장하기 위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대패를 획책 또는 시도 아니면 방임할 것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수도권과 충청도, 강원도 그리고 부울경에서 패배하면 수구보수 진영내에서 홍준표 대표 사퇴 또는 정계은퇴를 주장하는 인간들이 레밍떼처럼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들은 수구보수 진영을 좌지우지하는 비선실세들에게 충성하는 부역자들이다. 그 때 팔뚝에 붉은 완장 차고 홍준표 대표를 몽둥이질 할 대표적인 인간들을 예상해 보면 ㄱㅁㅅ, ㄱㅅㅌ, ㅇㅊㅅ, ㅇㅅㅁ, ㅎㅌㄱ, ㄱㅇㅌ, ㅂㅈㅅ, ㅈㅅㅇ, ㄱㄷㅊ, ㅊㄱㅇ, ㄱㅌㅎ, ㅈㅈㅇ, ㅇㅈㅎ, ㄱㅈㅌ 그리고 그 외 망둥이들.....


그러면 홍준표 대표가 가만히 앉아서 수구보수 비선실세들이 하사하는 정치적 사약을 마실 것인가 ? 홍준표 대표의 거친 말과 행동 그리고 선 팩트 체크하지 않은 주장으로 홍준표 대표 본인 스스로 막말 준표, 발정제 준표 등등의 악의적인 이미지를 자초한 면이 있지만 굳이 강변을 해 보면 다른 수구보수 정치인들에 비해서 도덕적 또는 인간적인 면에서는 홍준표 대표가 우위에 있을 수 있다.  최소한 홍준표 대표는 결혼만큼은 사랑으로 한 남자다.  인성은 막장인 암기만 잘하는 놈들이 사시패스해서 검사되고 재력 있는 처가와 정략 결혼 후 부패한 정권 실세들에게 부역하며 승승장구한 쓰레기들 삶과는 다른 삶을 홍준표는 산 것이다. 그래서 홍준표 개인 입장에서는 더러운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에게 몽둥이질 하고 있어 ! 라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홍준표 개인을 보면 안쓰러운 면이 많은 정치인이다. 수구보수 진영내에서 천덕꾸러기처럼 살아 왔을 수도 있다. TK 출신에 경북고를 졸업한 TK 성골(?) 검사들이 득세할 때 자존심 하나만 가지고 있던 경북고 아닌 고등학교와 경상남도 출신 홍준표는 눈물 젖은 빵을 많이 먹으며 서자처럼 살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박근혜 탄핵 후 수구보수 진영은 지리멸렬이었다. 박근혜 비서실장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이었던 TK 성골 유승민 조차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박근혜 탄핵을 주동하며 배신이 난무하던 시절에 홍준표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출마해서 2등으로 낙선하며 자유한국당 깃발을 지켰고 원내 의석수도 탄핵 당시보다 늘렸다. 그리고 그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본인을 서자처럼 취급한 수구보수 제 1당의 당대표가 된 홍준표다.


이명박 박근혜가 싸 놓은 똥 때문에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찢어진 수구보수의 깃발을 지키고 있는 홍준표 대표인데 수십년 성골로서 호의호식하면서 좋은 시절만 보냈던 어둠의 비선 실세들과 이들에게 부역하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 홍준표를 인격적으로 매장 시키고 홍준표가 개인적으로 가장 경멸하는 본처 출신 저능아 도련님 같은 놈을 보수의 얼굴로 내 세울려는 작금의 상황인 것이다.


어둠의 수구보수 비선실세들과 이들에게 부역하는 쓰레기 성골들이 홍준표 대표를 예전에 눈물 젖은 빵만 먹던 그 서자 홍준표로 지금도 취급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MBN이 보도한 "홍준표 류여해 수년간 성추행" 가짜 뉴스에서 보듯이 홍준표 죽이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하며 홍준표 대표를 정치적으로 매장한 후 수구보수 비선실세들이 마음껏 조종하며 섭정할 수 있는 저능아 도련님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가동된 것 같다. 수 많은 역경을 딛고 정치적으로 성장한 홍준표 대표의 인생 명예가 걸린 마지막 승부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검찰 역사상 현직 서지현 검사가 공중파 방송 메인 뉴스에 나와서 성추행 당한 사실을 폭로 한 것은 처음이다.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검찰 고위 간부 출신인 안태근 검사라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 우리 사회 정의를 위해서 일선에서 뛰어야 할 검사가 직장 후배를 장례식장에서 성추행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처참한 상황인 것이다.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 : 성추행 검사)


영동고, 서울대 출신 안태근 검사는 검찰에 재직하는 동안 법무부내 고위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언론 보도에 의하면 대표적인 우병우 민정수석 라인으로 소문이 나있다. 그리고 서지현 검사가 JTBC 뉴스룸에 인터뷰 한 대로 성추행이 있었던 그 날 안태근 검사는 이귀남 법무무 장관을 수행중이었는데 장관은 안태근을 가리키며 "내가 저 놈을 수행하는지 저놈이 나를 수행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 했다 한다. 이말은 성추행 당시 안태근 검사의 위세는 법무부 장관 이상인 것처럼 유추된다. 이런 힘 있는 상관을 상대로 평검사였던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사실을 당당하게 법적으로 처리하기는 어려웠다고 생각된다. 그것도 상명하복을 자랑스러운 직장 문화로 생각하는 검찰이기에 더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 : 김기춘, 최교일 검사 선후배)


안태근 검사의 성추행은 검찰이 직접 나서서 있는 그대로 사실 관계를 밝혀서 죄가 있다면 벌을 주면 되고 성추행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기소할 수 없다면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도록 선조치부터 취해야 하고 성추행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최교일 의원의 경우는 반드시 진상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리고 서지현 검사가 정의로운 내부고발자가 맞다면 그에 상응한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번 일로 검찰을 떠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만약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 압력으로 검찰을 떠나게 된다면 검찰 조직 전체가 성추행 옹호 세력으로 우리 국민들 눈에 비춰질 수도 있다. 

(참조 - http://v.media.daum.net/v/20180130160458053)



안태근 검사의 서울대 선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서울대 후배 박종철 열사 죽음을 다룬 영화 "1987"이 흥행몰이를 하던 작년 연말에 기자가 1987년을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시나요 ? 라고 질문을 하자 "저는 의과대학 대학원생이었습니다" 라고 답을 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03164941180)


독재정권이 가한 잔혹한 고문으로 대학 후배가 죽어 나갈 때 의과대학 대학원생이면 아무런 역사적인 책무를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의과대학 대학원생은 그냥 공부만 잘해서 본인 일신영달만 추구하면 되는 놀이동산 자유 이용권 같은 신분인지 무척 궁금하다. 1980년대 민중들이 독재권력의 총과 칼 그리고 성고문, 고문으로 죽어 나갈 때 안철수는 도대체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1980년대 안철수 서울 딱지 아파트 구매 의혹 ?)


설사 역사 의식이 부족해서 1980년대 민중들의 고통에 동참하지 못했다면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지고 군부 독재자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와 그에 부역한 이명박, 박근혜 같은 독재정권 계승자들을 진정성있게 비판하는 때 늦은 용기(?)라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1980년대 국민들이 겪은 그 고통도 공감하지 못하면서 호남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것은 말만 앞세우는 거짓 정치라고 생각하며 새정치를 위한다는 습관성 창당은 국민들로 부터 구태 정치로 보여질 뿐이다.



우리 사회는 그동안 친일매국노 적폐세력에게 협력한 부역 적폐들에게 너무 관대했다. 부역적폐들도 적폐세력의 일원이다. 다만 이들은 교묘하게 신분을 세탁해서 개혁보수 혹은 중도, 극중 또는 제3세력으로 위장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지 못하면 개혁보수와 중도를 가장한 부역 적폐들이 또 다시 민주주의를 말살 시킬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민주주의를 파괴해서 적폐세력들이 얻을 수 있는 과실은 무엇인가 ? 그것은 그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이룬 부와 기득권을 유지해서 자자손손 국민들의 고혈 빨아 먹는 것을 대물림하는 것이다.



일본 극우 세력들과 그에 부역하는 한국내 친일매국노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적인 발전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어 아시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해서 통일한국을 지향하는 것을 반대하는 세력은 친일매국노들이다. 우리는 일본 극우파에게 충성하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9년 동안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했는지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꺼져가던 민주주의 불씨를 다시 되살려 놓았다. 우리가 살린 소중한 불씨는 우리 손으로 꼭 지켜야 한다.



작은 빗 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행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될 것이며 그리고 절대로 촛불혁명 국민들은 서지현 검사 홀로 광야에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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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oo     #성추행 최교일    #자유한국당   #이명박    #젹폐청산

#서지현 안태근    #이재정 의원   #WithYou  #필리핀 성폭행

#박정희 여대생    #이윤택 성폭행

이명박 잔꾀 Vs 문재인 대통령 분노

카테고리 없음 2018. 1. 18. 14:48 Posted by 조국사랑

일본 오사카 출신 쓰키야마 아키히로, 이명박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놓고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는 일방적인 자기 주장만 늘어 놓았다. 그가 말 하고자 한 요지는 세가지로 유추 된다.

1. 나는 17대 대통령으로서 재임중 법적으로 잘못한 것이 전혀 없다.

2. 현재 나를 향하는 측근들에 대한 검찰 조사는 노무현의 정치적 타살에 대한 보복이다.

3. 같은 편으로 생각하는 보수진영(자유한국당, 유승민, 안철수)은 왜 가만히 있나 !



현재 언론보도만으로도 이명박과 그의 가족 비리에 관한 의혹은 차고 넘친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다스는 누구겁니까" 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명박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품격이 있는 인간이라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혹들에 관해서 해명이라도 했어야 한다. 이명박 집사였던 김희중 같은 측근들의 각자도생식 폭로로 이미 드러난 비리조차도 눈을 감고 뻔뻔하게 보수 궤멸 운운하며 본인 비리를 정치투쟁화 해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 : 이명박과 다스)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까지 악용하여 현재 처한 상황을 벗어날려는 야비한 행동도 서슴치 않고 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죽었는지 이명박 본인이 제일 잘 알면서 본인 입으로 노무현 죽음을 언급하며 넘지 말았어야 할 금도를 넘은 것이다.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 볼 수는 없기에 굳이 유추 해 보면,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을 한묶음으로 만든 후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적폐세력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 노무현에 대한 경멸과 증오를 이용하여 지금 내가 하는 싸움은 보수 대표 이명박과 진보 대표 노무현, 문재인의 대결이다 라는 메시지를 매국보수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이명박 회견 후 하룻만에 누군가에 쫒기듯이(?) 유승민과 안철수는 합당 선언을 하였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조종되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묘한 시점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이 공표되었다. 그 어떤 대의 명분을 걸더라도 진보적인 호남 민중들의 지지로 국회 원내교섭 단체가 된 국민의당과 박근혜 비서실장 출신 극우보수 유승민당의 합당은 불순한 의도가 있는 야합으로 국민들 눈에 비춰질 수 밖에 없다.

(참조기사 - http://v.media.daum.net/v/20180119112945834)



이명박의 잔꾀 회견에 대한 답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내놓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데 대해 이는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한 분으로서 말해서는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금도를 벗어나는 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분노"라는 단어까지 사용한 이상 이명박 비리에 관한 검찰수사는 한 점의 정치적 고려없이 독립적으로, 법적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으로 유추된다. 즉 청와대의 의중과 상관없이 검찰이 좌고우면하지 말고 법대로만 수사하면 된다는 것이다.



어제 이명박이 노무현 대통령 죽음을 악용함으로서 이명박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 강도는 더 강해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노무현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타협없는 적폐청산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이명박 스스로 건너 가버렸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후 문재인 비서실장은 이명박 정권의 야비한 정치보복에 대해서 언급 한 적이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 국장에서 일어난 백원우 의원의 항의 소동 때에는 이명박에게 고개 숙여 사과까지 한 사람이 상주 문재인 비서실장이었다. 



지금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광화문 촛불혁명 국민들이 문재인을 지지해서 대통령으로 만든 이유는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공약한 "적폐청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적폐가 켜켜히 쌓여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고 민주주의가 위협 받고 있기에 적폐청산을 확실히 해서 통일 한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 문재인을 지지하였다. 문재인 대통령 본인도 재조산하를 약속하였다. 


적폐청산은 시기를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끝나는 그 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적폐세력과 타협하는 순간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평생친구 노무현을 정치적으로 타살한 적폐세력의 일당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적폐들을 어슬프게 용서하면 그것이 그들에게는 관용과 화해로 인식되지 않고 또 다른 야비한 정치보복을 잉태하는 순간이 된다. 적폐청산을 법대로 철저하게 실행하면 할 수록 노무현의 정치적 타살과 같은 비열한 정치 보복을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문재인 정권 인사들의 비리와 탈법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즉 적폐청산은 문재인 정권에게는 예방주사 같은 것이다. 



노무현과 문재인이 약속과 원칙을 반드시 지키고 애민정신이 있기에 깨어있는 시민들은 두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지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 촛불혁명 국민들과 함께 동행하는 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꽃을 제대로 피울 것이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깨어있는 시민들은 초심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울고 싶어도 울지 못했던 5월의 그 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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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3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다.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전국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선거는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정당이 그 지역 실정에 맞는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들이 원하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공천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즉 절대로 민주당이 마음을 놓고 임해야 할 상황은 아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이겨야할 곳이 부산이다. 다른 지역에서 이겨도 부산에서 패배하면 야당과 적폐언론은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출신 지역에서도 패배한 무능한 정당"으로 낙인 찍은 후, 문재인 정부는 이미 실패한 정권이며 적폐청산은 반민주적이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략이라면서 대대적인 공세로 나올 것이다. 


민주당의 부산 패배는 그동안 서로 반목한 이명박계와 박근혜계가 힘을 합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적폐세력이 온전히 부활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단순히 말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수구보수 대야합을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김영삼의 3당합당전 까지만 해도 부산과 마산은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이 교묘하게 쳐놓은 영호남 지역분열 통치의 덫에 걸리지 않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본산이었다. 부산이 민주주의이며 민주주의는 부산이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을 지키면서 투쟁한 것이다. 


(노무현, 문재인의 1987년 - 박종철 열사 추모)


문재인 정권이 부산에서 승리를 계속하는한 반민족적인 적폐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을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즉 부산을 지켜야 적폐세력들로 부터 경남도 지킬 수 있으며 아직도 적폐세력의 볼모가 되어 있는 대구와 경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만큼 부산이 향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계속 발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짓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이전에 부산 시장으로 출마해서 낙선하였다. 바보 노무현의 꿈은 부산이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적폐세력의 볼모가 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낙선할 줄 알면서 부산 민중들에게 깨어있는 시민으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울부짖은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못다한 꿈을 우리가 이루어 주기 위해서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부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단순한 승리가 아닌 부산 서면 촛불혁명 시민들이 요구하는 민주주의 정통성과 부산 지역 대표성을 가지고 있으며 적폐세력으로 부터 부산을 지킬 수 있는 소신도 있으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나중에 짊어질 수도 있을 참신한 인사를 공천해야 한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인물은 조국 교수다. 



조국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을 여러번 고사 끝에 맡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정치인 조국의 삶은 시작된 것이다. 선비로서 세상을 걱정만 하는 것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랬던것처럼 고난의 길일지라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결심해야 한다. 민주주의 부산의 상징성을 지키고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조국 교수는 반드시 부산에 출마해야 한다. 



광화문 촛불혁명 이후 우리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눈높이가 이전과 다르다. 더이상은 부패한 매국적폐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게 놓아 둘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조국 민정수석이 부산 시장 출마를 결심하면 깨어있는 부산 시민들도 조국 민정수석의 결심에 함께 동행 할 것이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깨어있는 민주 시민들을 믿고 부산 시장직에 도전하라. 그것이 조국을 위한 조국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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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다스 (DAS) 주인 아니죠 ?

#안철수  #3당야합  #바른정당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김영삼

#조국 부산시장  #조국 대통령  #문재인 1987


<경향신문>은 ‘사정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명박 정부 출범 초인 2008년 10월 국회에서 불거진 김 전 대통령의 10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 의혹의 제보자가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라고 보도했다. 박 최고위원이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게 이를 제보해 폭로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김 전 대통령 쪽은 허위사실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주 의원을 고소했고 유죄가 인정돼 벌금 300만원형이 확정된 바 있다. 박 최고위원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에서 근무하다 2005년 퇴직했고 2006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 안산시장에 당선됐다. 지난해 총선 때는 안산에서 출마해 낙선했으나 최근엔 국민의당에 합류해 지난 8·27 전당대회에서 ‘안철수계’로 출마해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기사참조 : http://v.media.daum.net/v/20171208111608035)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박주원을 최고위원으로 만든 안철수는 정계은퇴 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그냥 사과로 넘어갈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미 안철수는 본인이 정계로 이끈 정치 지망생들인 이유미, 이준서 최고위원의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사건"으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여러번 하였다. 입으로는 사과를 하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체제 아래에서 "박주원 조작 김대중 CD 제공" 같은 저열한 정치공작의 흔적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본인이 대통령으로 재임한 5년과 김대중의 정치적 양자인 노무현 대통령 재임 기간 5년을 뺀 나머지 정치 인생은 독재정권의 비열한 정치공작에 대항한 투쟁의 역사였다. 여러번에 걸친 암살 미수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저열한 수법으로 당한 정치공작은 이루 셀 수도 없다. 이명박은 집권하자 말자 김대중, 노무현 10년 재임기간 뿐만 아니라 두 사람과 관련된 가족과 지인들까지 샅샅히 사찰하는 정치보복을 했다는 정황증거들이 현재 검찰조사에서 나오고 있다. 그 야비한 정치보복의 결과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타살이었다. 

(참조기사 - http://v.media.daum.net/v/20180129163330883?d=y)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 김대중 대통령 통곡)


안철수는 외양상으로는 새정치를 위해서 국민의당을 창당한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문재인을 이기고 대통령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었기에 민주당을 탈당한 후 실체도 없는 "호남홀대론" 이라는 호남지역 감정을 악용하는 방법으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었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즉 호남 민중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호남 1당이 될 수도 없었거니와 안철수는 지난 대선에서 후보조차 될 수도 없었다. 



현재 안철수의 정치적 위상을 만들어 준 곳이 바로 호남이다. 그리고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입만 열면 국민의당의 뿌리는 호남이며,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이어 받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실상은 필요할 때만 호남과 김대중을 찾지, 필요 없을 때는 호남을 가차없이 버리는 듯한 호남 홀대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호남인들은 현재 느끼고 있는 듯 하며 안철수와 안철수 계로 분류 되는 이언주, 이태규, 박주원은 호남 민중들이 반대하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목을 매는 듯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한겨례 신문 만평)


안철수는 진보, 개혁 진영과 호남에서 더 이상 확장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때문인지 유승민과의 합당을 통해서 본인의 대권 가도에 도움이 되는 표가 많다고 여겨지는 수구, 보수, 기득권에 부합하는 쪽으로 정치 이념을 바꾼 것으로 유추된다. 말로는 좌도 우도 아닌 중도 통합이라고 말은 하지만 통합의 상대인 유승민은 박근혜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근혜 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이며 그의 정치적인 뿌리는 수구 꼴통 기득권 본진 자유한국당에 현재 몸담고 있는 많은 적폐 세력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 박근혜 비서실장 유승민)


국민의당 박지원 전대표가 유승민과 합당의 종착지는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이라는 의심이 든다면서 강하게 반발하자 안철수는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은 절대로 없다며 당원들에게 공개적인 발언을 하였지만 호남인들은 안철수의 말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듯 하다. 안철수의 가공된 실체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부터 많은 지적들이 나왔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 다음 검색 - 안철수 거짓말 논란과 의혹)


(참조기사 : http://v.media.daum.net/v/20140308061004443)


(출처 - 유튜브 검색 : 안철수 거짓말 https://www.youtube.com/watch?v=zoguWmzk1UM)


안철수가 진정으로 유승민과의 합당을 통한 중도통합을 원한다면 본인 혼자 또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찬성하는 이언주, 이태규, 박주원과 국민의당을 탈당해서 바른정당에 입당하면 된다. 이러한 진정성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나를 믿어 달라 하면 본인 가족도 믿기 쉽지 않은 것이 한국 정치판이다.

애민 정신과 진정성도 없고, 자기 희생이 없는 정치는 개그맨들이 개콘에 나와서 하는 개그보다 질 떨어지는 헛소리며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의 마각과

별반 다름이 없다. 



대한민국은 촛불혁명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 부정직하고 부패한 왕을 민중들 손으로 직접 끌어 내린 국민은 위대한 국민이며 그 나라는 정직하고 능력있는 지도자를 만난다면 전세계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위대한 국가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주인은 깨어있는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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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친노 친노 하면서 마치 본인이 노무현의 적자인 것 처럼 행세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이런 인간들은 노무현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동지가 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정치 모리배라고 생각한다. 이미 이전 과거 전력으로 노무현 이름 석자를 그들의 이름 앞에 붙이기에도 민망한 작자들이 아직까지도 노무현 이름 석자를 이용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 듯 노무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국민들 눈에 비춰지고 있다.


(여시재의 정체는 ?) (그렇게 포장하면 국민들이 모를꺼 같니 ?)


보수라는 탈을 쓴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수구꼴통 세력들의 힘은 여전히 강하다. 이명박근혜 9년 독재 폭정을 참지 못해 들고 일어난 깨어난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대통령 한명만 현재 바뀐 상황이다. 앞으로 청산해야 할 적폐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으며 제대로 된 적폐청산은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수구꼴통 기득권들의 힘이 여전히 강하다 보니 적페청산을 할 수 있을지 조차도 불투명하다.



박근혜 정권아래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보여 준 우병우 민정수석의 권력은 아직도 살아있다. 촛불혁명 국민들이 우병우의 구속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법원의 판단은 연이어 구속영장 기각이다. 그리고 우병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들의 구속 영장도 거의 다 기각되었다.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은 조국이 아니라 아직도 우병우 같으며 그리고 대법원장은 김명수가 아니라 양승태인 듯 하다.



촛불혁명 국민들이 지지하는 문재인표 개혁 열차는 출발도 하지 못하고 적폐들이 박아 놓은 부역자 돌부리에 걸려 멈춰있는 상황인데 한때는 진보 진영에서 밥을 벌어 먹은 인간들이 이미 적폐청산은 끝난 상황으로 착각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화해와 용서, 통합, 협치, 연정 그리고 미래를 떠들고 다니고 있다. 이들의 뒤에 어떤 검은 돈이 있는지 촛불혁명 국민들은 무척 궁금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죽었는데 그렇게 웃음이 나오냐?)



친일매국노 적폐세력은 물밑에서 오늘도 끊임없이 공작중이다. 직접 드러나지 않고 부역자들을 내세워서 미래, 연정, 협치, 중도통합, 개혁중도, 분권형개헌, 합리적보수. 보수대통합 이런 사탕발림 미사여구를 광고하듯이 신문, 방송을 통해 쏟아 내고 있다. 적폐카르텔의 힘은 돈이다. 이들의 정치 철학은 돈이기에 돈으로 뭉쳐 있으며 돈이 있는한 언제든지 그들이 원하는 정치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 밑에 있는 원조 적폐는 대한민국의 돈을 움켜쥐고 있는 재벌과 그들로 부터 오랫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관리된 호위 세력이며 얼굴마담 역을 하는 적폐들은 우리들이 흔히 보는 정치인들이다. 이런 적폐카르텔은 우리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이들은 오로지 그들이 수십년간 누려온 기득권을 어떻게 유지하면서 국민들의 고혈을 계속 뽑아 먹을까 궁리하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친일매국노 적폐보수를 우리와 똑 같은 사람으로 착각하였다. 그들을 어슬프게 용서하고 화해를 한 결과는 노무현의 정치적 타살이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 퇴임 한 그 때와 전혀 다르지 않다.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실패하는 순간 노무현을 흔들었듯이 똑 같은 방식으로 문재인의 정치적 타살을 시도할 것이다.



적은 우리 내부에도 있다. 예전에는 같은 동지였지만 지금은 아닌 인간들이 우리 동지인척 내부 총질을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화합, 국민통합 같은 듣기만 좋은 프레임을 들고 나올 것이다. 심지어 합리적인 보수 정치인들을 포용해야 진보의 미래가 있다고 떠들 것이다. 친일매국노 기득권에 부역하는 이들의 세작질을 주시하고 또 조심해야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된 적폐청산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노무현을 부관참시할 이들 세작들의 준동을 반드시 막아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 억울하고 애통한 죽음은 노무현 대통령 한명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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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에 이은 포항지진으로 한반도는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란 것이 실제적으로 증명되었다. 이번 포항지진 발생 후 문재인 정부의 대응은 우리 국민들을 안심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수능연기는 대응책중 백미였다. 아마도 어려운 결단이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된다. 큰지진 후 여진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기에 수능연기는 당연한 결정이며 이 결정에는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 먼저다" 라는 애민정신이 숨어 있다. 



그러나 친일매국노 적폐언론들은 수능 연기 결정이 나자 말자 입을 모아서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주는 결정이며 모든 학사 일정을 엉망으로 만든 졸속 결정"이라며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다. 그럼 이들의 바람대로 포항지진이 난 그 다음날 11월 16일 정상적으로 수능이 치러졌다고 가정을 해 보자. 집에서 잠도 못 잔 상황인 포항 수험생들은 극도로 예민한 감정 상태로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러고 있는데 오전 9시 3분에 진도 3.8 여진이 발생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갑자기 밖으로 뛰쳐 나오고 울고 불고 아수라장이 되었을 것이다.



시험중에 수험생들이 뛰쳐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면 포항지역 뿐만 아니라 전체 수능 자체가 무효가 되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만약에 문재인 정부가 수능 연기를 결정하지 않았다면 친일매국노 적폐언론들은 분명히 ""수능 왜 연기하지 않았나?" "문재인 정부는 아이들의 안전은 중요하지 않은가?" "시험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수능 꼭 오늘 쳤어야 했나?" 등... 갑자기 대한민국과 우리 애들을 예전부터 사랑한 것 처럼 대종상 연기대상 받을 엄청난 가식 연기를 보여줬을 것이다. 이것들은 더이상 언론이 아니고 협잡꾼이고 기레기들이다.



우리는 몇년전에 정부가 없는 무정부 상태였을 때 세월호사고를 겪었다. 대통령은 있었지만 꽃다운 생명들이 죽어나갈 때 아무도 대통령이 어디 있는 줄 몰랐다. 6.25 사변 이후 어린 생명들이 그렇게 많이 죽은 사건은 있었던 적이 없었다. 그만큼 세월호 사건은 엄청나게 큰 사고였다. 우리 애들이 다 죽고 난 뒤 7시 30분이 지난 후 머리 산발을 한 대통령이 현장에 나타나서 한 말이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였다.



이런 무능하고 정신빠진 여자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는데 핵심적으로 공헌한 세력은 박근혜 비서실장을 맡았던 유승민을 필두로 한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에 몸 담고 있는 인간이라고 불러주기에도 민망한 정치인들이다. 박근혜 탄핵으로 이들은 이미 정치적으로는 사망했다.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우리 국민이 용서를 할까 말까인데 다시 정권을 되찾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한마디로 염치조차도 없는 정치세력이다.



안철수는 대통령만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방법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보수대통합에 올인한 듯이 우리 국민들 눈에 비춰지고 있다. 심지어 안철수와 함께 국민의당을 창당한 박지원은 16일 아침 교통방송 라디오 시사방송에서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 “(바른정당과 연대·통합 논의는) 명분상도 그렇고 정치적 실리 면에서도 조금 저능아들이 하는 것 아닌가”라고 까지 말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교수까지 한 안철수에게 "저능아" 라는 타이틀을 달아 줄려는 듯한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사진 출처 : 포털 다음 이미지 검색 - 박지원 안철수 저능아)


아직도 20대 대선은 4년 반 넘게 남았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차기 대선에 관심조차도 없다. 표를 주는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게 제발 좀 적폐청산만이라도 제대로 해 달라고 바라고 있다. 거창한 미래를 내 세우는 개혁같은 것은 지금 필요 없으니 도대체 이명박 집권할 때 사대강, 자원비리, 방산비리에 얼마나 많은 우리 국민들 돈이 탕진 되었는지 그리고 박근혜 때 왜 꽃다운 단원고 학생들과 승객들이 세월호 안에 갇힌 상태로 개죽음 당했는지 낱낱히 조사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근혜 집권 9년 동안 어떤 비민주적인 통치 행위가 있었는지 반드시 조사해서 일벌백계 하라는 것이다. 즉 지금은 미래를 논할 때가 아니고 적폐를 청산할 때라는 거다.


(사진 출처 : 포털 다음 이미지 검색 - 이명박 사자방 비리)


박근혜를 파면시킨 깨어 있는 국민들은 대통령병이 단단히 든 어떤 쓰레기 정치인과 기레기 적폐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문재인 정부가 하는 적폐청산을 가로 막기 위해 다른 프레임으로 국면을 전환할려고 하는 모든 시도가 위선이며 반민족 반국민적인 기만인 것을 다 알고 있다. 그 누군가 언론에서 "내각제" "보수대통합" "중도통합" 외치고 있다면 깨시민들은 반드시 이 놈들을 표로써 응징해야 한다. 이것만이 우리와 내 자식들이 대한민국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는 우리 자식들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게해야 한다. 





#포항지진   #경주지진   #이명박   #다스   #이시형   #마약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김경진   #털우택


안철수 "이명박 처벌 받아야"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3. 18:57 Posted by 조국사랑

안철수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그 어떤 후보보다 먼저 "적폐청산"을 국민의당 공약으로 내 걸었다. 그리고 대선 유세중에 낡은 정치를 끝장내자며 적폐 청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참조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0412114008164)



그러나 2017년 11월 3일 독일을 방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현정부 인사인 독일 총영사의 의전을 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맹비난했다. “지금 서로 전, 전전, 전전전 (정권을) 때려잡느라고 완전히 정신이 없다”면서 “복수하려고 서로 정권을 잡느냐. 나라를 잘되게 해야지 무슨 복수를 하려고 (정권을 잡나)”라고 말했다. 현 정부의 적폐청산을 ‘정치적 복수’로 규정한 것이며 안철수의 이 시각은 ‘적폐청산=정치보복’이라며 반발하는 자유한국당과 동일한 인식을 보인 셈이다 라는 신문 기사까지 나왔다.

(http://v.media.daum.net/v/20171105154828206)



이명박은 11월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동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적폐청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명박이는 이날 "지난 6개월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때 국민들로 부터 MB아바타라는 의심을 억울하게(?) 받은 안철수와 비슷한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MB가 안철수 아바타가 된 듯 한 인천공항 기자회견이었다.



지난 11월 3일 독일에서 말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보복이라고 말한 안철수는 11월 13일 뜬금없이 이명박이 전날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으로 규정, 반발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의 상식과 품격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며 "현직 대통령도 법을 위반하면 처벌을 받는데 전직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0여일 동안 적폐청산에 대한 안철수의 시각은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듯이 국민들 눈에 비춰지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1113093522263)



전전정권 이명박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공감하는 듯이 발언한 오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이 말이 중간에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만 된다면 안철수는 이명박에 대한 구속도 찬성한다는 것으로 짐작된다. 더이상 간을 보지 않고 오늘의 의견대로만 정치한다면 우리 국민들로 부터 안철수가 MB아바타 라는 의심을 받지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론조사상으로는 우리 국민들의 70프로 이상이 이명박 정권에 대한 법적 처벌에 찬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빨리 더 강하게 적폐청산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한 검찰조사가 너무 느리다고 촛불혁명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촛불혁명 국민들은 이전의 국민들과 다르다. 촛불혁명 국민들은 적폐청산 방해세력 일부가 자살을 당하든, 자살을 하든 관심도 없다. 법적 절차만 제대로 밟아서 전정권의 적폐청산을 한다면 무조건 찬성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5년 임기내내 적폐청산을 해도 지지한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선공약 그대로 적폐청산에 매진해야 한다. 수구기득권의 반발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친일매국노 언론들이 쏟아내는 "적폐청산=정치보복" 이라는 프레임을 두려워하지 말고 촛불혁명 국민만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절대 다수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강고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이 지지는 5년 동안 유지될 것이다.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

부패한 매국노 수구기득권이 부정을 무시로 일삼는 나라에 미래가 있겠는가 ?

친일매국노들의 갑질이 판을 치는 나라를 국민이 사랑할 수 있겠는가 ?

적폐청산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적폐청산이 대한민국의 제4차 산업혁명이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이시형    #마약    #이태임   #장제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홍발정   #권성동   #강원랜드

#채용비리   #나경원   #이언주   #국쌍   #이은재

2016년 11월 22일 김용태 의원은 "공화국의 헌법은 유린되었고 국민의 믿음은 부서졌다"  "헌법의 최종 수호자인 대통령이 민주주의 공적 기구를 사유화하고 자유 시장 경제를 파괴했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해 헌법, 법치 새 길을 걷겠다고 선언하며 새누리당 탈당 1호 의원이 되었다.



2017년 1월 24일 김무성은 바른정당 창당대회에서 “새누리당은 소수의 친박이 좌지우지하는 박근혜 사당이 된 데다 자정능력마저 상실해 더 이상 보수의 미래를 만들지 못하게 됐다”며 창당사를 직접 낭독하였다. 



2017년 9월 10일 저녁 김무성은 흔들리는 바른정당을 지키겠다며 유승민과 더이상의 불화는 없다는 것을 약조하듯이 딥키스를 선사한다. 한국 정치사에 남을 남성 정치인들 키스중 가장 찐하며 더러운 키스로 기록될 것 같다.


(사진 출처 : 포털 다음 이미지 검색 - 입술만 뺏기고 버림받은 유승민)


박근혜 탄핵사태로 만신창이가 된 난파선 새누리당에서 쥐새끼 처럼 먼저 탈출한 김무성과 김용태는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든 바른정당까지 팽개치고 간판만 바꾼 구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으로 재입당했다. 2017년 11월 6일은 우리 정치사에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날이다.



박근혜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어떤 정치적 변화가 있었길래 김무성과 김용태는 똥 마려운 강아지들처럼 갑작스럽게 바른정당과 유승민을 버릴 수 있었을까 ? 과연 지금 이들의 말대로 우리 국민들이 이런식의 야합같은 보수 대통합을 바라고 있는가 ? 이들이 기어들어간 자유한국당이 국민을 섬기는 참된 보수인가 ? 박근혜 집권 당시 설치던 친박들은 자유한국당에서 청산 되었는가 ? 


(사진 출처 : 포털 다음 이미지 검색 - 박근혜 친박)


자유한국당내 친박의 힘은 여전히 건재하다. 다만 친박 세력의 구심점 역활을 하던 박근혜의 출당으로 자유한국당내 권력 공백이 발생한 지금 언론 기사상으로는 이명박계로 분류되는 김무성이 온갖 욕을 먹으면서 오늘 자유한국당에 왜 재입당 했을까 ?. 겉으로는 보수 대통합이지만 속으로는 다른 숨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이다.



박근혜를 파면시키고 문재인 민주정부를 탄생시킨 촛불혁명 국민들은 이들의 야합을 적폐세력의 또 다른 축인 MB를 보호하기 위한 수작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현재 MB는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BBK 재수사, 다스 실소유주,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 논란 등등 향후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입장이라는 신문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류인 적폐세력들은 김무성과 그를 뒤에서 후원하는 쥐새끼 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박근혜 탄핵을 주도하였다.  박근혜를 파면 시킨 후 반기문을 적폐세력의 얼굴 마담으로 옹립한 후 지금까지 늘 해 왔듯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볼모로 잡고 기득권 갑질을 유지할려고 했으나 반기문의 무능과 강력한 문재인의 건재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 가 버렸다. 적폐세력들에게 있어서 MB의 구속은 수구기득권의 마지막 남은 구심점이 없어지는 것이며 적폐세력의 방패막이 사라진다고 그들은 느끼고 있다.


(사진 출처 : 포털 다음 이미지 검색 - 자유한국당)


이들의 다음 수순을 추측 해 보면 다른 야당에 숨어 있는 적폐 잔존 세력들을 끌어 모은 뒤 국회의원 숫자로 제1당이 되어 국회의장을 차지 한 후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끊임없이 막을려고 할 것이다. 적폐세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이라는 것이다. 어떤 얼빠진 인간은 외국까지 나가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을 "복수하려고 정권 잡았나"며 혼밥 먹다 갑자기 욱일승천기 흔드는 듯한 황당한 짓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정권이 그 어떤 불법을 저질러도 법적으로 단죄하면 안된다는 뜻인지 되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와 촛불혁명 국민들은 적폐세력과 이들에게 부역하는 쥐새끼 같은 놈들의 수작질에 반응할 필요도 없이 적폐청산의 그날까지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적폐청산 없이는 통일한국도 불가능하다.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 국민들이 추운 겨울 광화문 광장에 왜 모였는지 임기 5년 내내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






#이명박   #이시형  #다스  #김무성  #안철수  #복수  #적폐청산

#유승민  #홍준표   #장제원  #권선동   #마약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MB아바타   

강남에 있는 유명 음식점 한일관 대표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키우는 애견 프렌치불독에게 물린 후 병원 치료를 받는중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현재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최시원은 피해 유가족들과 원만하게 합의를 하였다고 알려졌는데 최시원의 아버지가 SNS에 올린 사과문이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과문에 담긴 요지를 정리 해 보면 아래와 같다.

아마도 법조인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된 글로 추정이 되는데 피해자의 사망은 개의 탓이 아니라 의료사고이다. 그러므로 개의 주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법은 과실치상이지 과실치사가 아니다. 과실치상은 반의사불벌법이라 피해자의 가족이 상방합의하에 용서했으니 견주는 불기소 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글로 유추된다. 그냥 사건의 본질만 적은 후 무조건 잘못했다 사과한다 이렇게 담백하게 사과문을 올렸더라면 크게 문제가 될 사안도 아니었다. 아마도 연예인 아들의 이미지를 지켜주고 싶어서 아버지의 사랑으로 올린 사과문이 최시원의 앞길을 막을 수도 있는 글이 되어 버렸다.



이제 논란의 핵심은 과연 최시원의 애견이 이번에 사람을 처음으로 물은 것인가이다. 그러나 이전 신문기사를 참조하면 이전에도 견주 본인의 코를 물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1024113421232

즉 견주도 이미 본인 애견의 공격성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기에 애견을 관리하는데 더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했어야 한다. 공격성이 있는 개는 당연히 입마개와 목줄을 채워야 한다. 특히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 같은 공용주택에서 개를 키운다면 더 큰 주의을 해야 한다. 팩트는 견주가 관리를 잘못해서 개가 집을 혼자 나와서 동네 주민을 물었다는 것이다. 



최근에 애완견들의 공격성으로 한국 애견문화 전반에 관해서 갑론을박중이다.  애완견 대신 반려견으로 지칭하는 애견인들 입장에서는 이번 최시원 사건은 큰 문제가 아닌 그냥 사건 정도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국민들 시각에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람을 무는 애견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사회제도적 또는 법적 장치를 강구해야 한다. 법적인 장치가 불가능 하다면 애견 문화를 어떻게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듯 하다.



애견문화 선진국 영국은 사람을 수차례 공격한 애견은 견주가 안락사를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견주 입장에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그 개의 공격을 당하는 타인 입장에서 죽음의 공포와도 같은 것이 애견의 폭령성이다. 사람을 한번 문 개는 나중에 또 문다는 것이 정설이다. 아무리 오랫동안 사람에 의해 교배되며 길 들여졌지만 개는 원래 공격성이 있는 동물이다. 



최시원 입장에서는 현재 상황이 억울할 수도 있다. 한일관 대표가 죽지 않았다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작은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시원은 이미 유명인이며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 전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 그리고 본인 이미지 관리를 떠나서 이미 이렇게 큰 논란의 당사자가 된 애견인 입장에서 전체 애견인들과 애견들을 위해서 큰 결심을 해 주었으면 한다. 최시원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고 슬픈 일이겠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본인이 직접 나서서 애견 프렌치불독을 안락사 시키는 것도 고려 해야 한다. 



애견인이며 유명인인 최시원이 직접 나서서 인간을 문 개를 견주 본인이 슬픔을 감내하고 안락사를 시키면 연예인 최시원을 좋아하고 개를 사랑하는 일부 애견인팬들의 질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종국에는 한국 전체 애견문화를 성숙시키는 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개가 사랑스러워 애완견 대신 반려견이라는 존칭까지 사용해야 하는 사회문화가 일부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사람보다 개가 더 대접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더 많은 사회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일 수도 있다. 그리고 사실 개보다 못한 인간들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서구 선진국이 수백년 동안 하고 있는 선진화, 민주화 과정을 몇십년만에 압축 성장을 한 대한민국이다 보니 사회전반에 불법, 부패, 불평등, 불공정, 부조리 같은 비상식이 마치 상식인양 대접받고 있다.



우리 주위에 작은 변화가 없으면 큰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모여 강이 되고 강물이 모여서 바다가 되는 것이 세상 이치다. 유명인 최시원이 직접 나서서 본인이 그토록 사랑한 애견을 안락사 시킨다면 이 또한 대한민국의 애견문화를 한차원 크게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몸에 좋은 약은 맛이 쓸 수 밖에 없다. 지금 당장은 최시원 본인에게는 아픔이겠지만 먼 미래를 보면 지금 작게 아프고 마는 것이 더 좋다. 



애견인들도 본인 애견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을 고려하면서 애견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본인이 지금 사랑하는 그 애견이 우리 사회에서, 주위 이웃들로 부터 정당하게 대접받으며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개를 사랑하면 그 개가 더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게 견주도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애견인이다. 






#최시원   #한일관   #프렌치불독  #개식용금지  #슈퍼주니어  #아이돌

#자유한국당  #이명박  #다스

대한 축구협회의 무능하고 부패한 행정과 대표팀의 저조한 경기력으로 축구가 온 국민의 민폐가 돼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대비하는 팀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이다. 협회는 협회대로 감독은 감독대로 선수는 선수대로 각기 따로 놀고 있는 총체적인 난국이다.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초반 그렇게 실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평가전인 만큼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는데 의외로 경기력 너무 떨어져있어서 보고 나도 깜짝 놀랐다”며 “빠른 시간 안에 분위기 전환을 시켜야겠어서 교체를 시켰다”



이 인터뷰 하나만 봐도 신태용 감독과 축구협회의 무능이 바로 드러난다. 기본적으로 각 선수의 경기력과 몸 컨디션 자체를 모른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선수를 뽑은 것은 협회와 감독이며 선발한 책임도 감독과 협회에게 있다. 아무리 한국 축구가 약해도 모로코 2진에게 이렇게 털릴 정도는 아니다. 이미 신태용 감독은 선수들을 한 팀으로 만들기에는 자질이 부족하며 선수들 또한 신태용 감독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들이 장수를 믿지 않으면 전투에서 백전백패이다.



축구팬들이 대한 축구협회 현집행부와 신태용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지금 집행부로는 현난국을 수습할 수도 없다. 이미 축구협회는 이전 집행부들의 부패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협회 임원들이 룸쌀롱과 골프장에서 흥청망청 법인 카드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914120144044)



축구협회 자체가 적폐의 원조가 되어 버렸다. 팬들이 나서서 사퇴를 요구하는데 협회는 팬들의 요구를 들을 생각 조차도 없다. 축구협회는 팬은 더 이상 필요없고 그들의 자리만 보존하는데 연연하고 있다. 축구협회의 고질적인 비리는 더이상 언급하기 조차도 민망하다. 부패한 인사들 그들만을 위한 리그가 대한 축구협회라고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국가 대항전에 나가는 선수들을 관리 감독하기에는 이미 정통성을 상실 해 버렸다. 



2002년 한국 월드컵 4강 신화는 선수 선발과 훈련의 전권을 쥔 히딩크 감독의 공정한 선수 선발과 한국 축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지도력으로 완성되었다. 학연, 지연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외국인 감독이 실력과 체력이 있는 선수들을 공정한 시스템으로 뽑은 후 선수들이 백프로 믿고 따를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한 결과가 4강 신화였다.  우리나라 국민성 자체가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되고 공정한 경쟁만 보장 해 준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도 기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대한 양궁 협회를 보면 축구도 절대 예외일 수가 없다.



축구가 국민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경기 종목들 보다 큰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가주의를 일정 부분 띄고 있다. 축구협회도 내셔널리즘을 축구 마케팅에 이용한 측면이 있지만 우리 국민들의 기본적인 정서가 축구를 우리나라의 자존감과 연결하는 면이 강하다. 즉 축구협회는 우리 국민들의 바램을 모아서 함께 가야 축구도 발전하고 그 발전이 엘리트 스포츠만이 아닌 사회인 스포츠로 축구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축구협회 현집행부와 신태용 감독은 당장 사퇴해야 한다. 11월이 지나면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 어떤 세계적인 명장이 와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축구협회는 국민들의 바램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서 10월 중으로 사퇴하고 인생 마지막을 한국과 한국 축구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히딩크 감독에게 마지막 기회를 줘야 한다. 히딩크 감독은 냉철하다 절대로 정실에 얽매여서 선수를 선발할 감독이 아니다. 히딩크 감독 아래에서는 선수들과 감독이 One Team이 될 수 있다. 



한국은 먹고 사는데 경쟁이 치열한 국가다. 먹고 살기 힘들고 애 낳아 키우는데 사회 보장이 약하니까 초저출산 국가가 이미 되어 버렸다. 국민들이 한국에서 사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우리가 좋아 하는 스포츠 우리 마음대로 볼 권리도 없다는 말인가. 축구협회 현집행부와 신태용 감독은 사익 그만 추구 하고 사퇴하라. 당신들이 사퇴하면 해결책은 바로 나온다. 차범근, 신문선,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최진철, 이운재, 이천수, 김태영, 유상철, 이을용 같은 축구인들을 모아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면 된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축구인들은 사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합심할 것이다. 이것만이 정답이다. 꿈은 또 이루어진다.



#그런데 다스 (DAS)는 누구겁니꽈 ~~~ ?

#적폐 #이명박 #박근혜 #자유한국당 #신적폐 #김진태 #장제원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초 정권이 문재인 정부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시민상을 수상하면서 수상 소감으로 촛불 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 본인이라고 말했다. 즉 촛불 국민이 나서서 국민을 억압한 부패한 구정권을 직접 끌어 내리고 국민을 섬길 수 있는 민주 정부를 세웠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5년 내내 촛불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성공한 정부가 돼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차기 정권도 민주당 당원중 한명이 국민의 뜻을 이어 받아 대통령이 된다는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시작한 적폐 청산은 5년 임기로는 절대로 완성할 수 없다. 인적, 물적으로 적폐를 청산한 후 시스템적으로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기 대통령도 촛불혁명 국민과 문재인 정부의 정치 철학을 함께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세력은 촛불혁명 국민들이다. 그러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세력은 누구인가 ? 바로 적폐 원조들과 그에 부역하는 세력들이다. 우리 국민들은 누가 적폐의 원조인지 누가 적폐 세력의 숨은 부역자들인지 이미 알고 있다. 적폐 세력들은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을 가로 막을 것이다. 원조 적폐들에게 있어서 적폐 청산은 그들이 오랫동안 국민을 속이면서 국민들 위에 군림하게 만든 권력을 잃는다는 뜻이다.



적폐세력은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를 흔들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실패는 적폐 세력들의 승리가 되는 것이기에 적폐 세력들은 문재인 정부의 약한 고리부터 찾아서 공격할 것이다. 현재 예상되는 이들의 공격 목표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성을 대변하는 인사들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일 것이다. 



친일매국노들이 만든 적폐 언론들이 주축이 돼어 문재인의 정통성을 일정 부분 이어 받고 있는 친문 인사들의 사생활을 추적하여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만든 후 침소봉대하여 공격할 것이다. 이런 스캔들성 추잡한 공격은 촛불 국민들과 문재인의 간극을 벌릴 수 있는 최선의 전술이기에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촛불 국민들이 친문 정치인들을 보호해야 하며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친문 인사들도 각별히 유념하여 수구 적폐 언론들의 희생양이 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적폐 청산은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다. 민주당이 국회 의석수 120석만 가지고 있는 소수 여당이라 적폐 청산을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입법은 단 한 건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적폐 청산에 미온적인 것 처럼 우리 국민들 눈에 비춰지고 있다. 이들 세력은 직간접적으로 원조 적폐들과 관련이 돼어 있기에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을 할려고 하면 "과거에 집착하면 미래를 대비하지 못한다" 라는 논리로 문재인의 적폐 청산을 막고 있다. 적폐 호위 세력들의 "미래로 가자" 는 말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집이 위로는 물이 새고 아래로는 하수구 오염물이 스며들고 있는데 미래에 이사 갈 수도 있는 뉴욕 아파트 구경가자는 궤변일 뿐이다.




적폐 청산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부패한 국가는 미래가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4차 산업 혁명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이 법적으로 시스템적으로 깨끗한 나라가 돼어야 한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 국민들이 온 힘을 다 쏟아서 문재인 정권이 하는 적폐 청산에 전폭적 지지를 보내야 한다. 적폐 청산이 몇년에 걸쳐서 진행될 수도 있다. 우리가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해서 친일매국노 언론들의 "과거는 덮고 미래로 가자"는 선동질에 놀아나면 안됀다.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사죄를 요구하면 일본 정부는 항상 우리들에게 "과거는 과거대로 그냥 놔두고 미래로 가자" 고 했다는 것을 명심하자. 



야당의 발목 잡기로 문재인 정부는 조각도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 즉 제대로 된 출범도 못하고 있는 허약한 정부가 문재인 정부다. 이렇게 기초가 약한 문재인 정부인데 촛불 국민들 지지마저 사라진다면 문재인은 적폐 청산 시작도 하지 못하고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 문재인 정부가 조기 레임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임기 5년 내내 적폐 청산에 매진해야 한다. 문재인의 소임은 적폐를 청산 한 후 밝은 미래가 있는 깨끗한 정부를 촛불 혁명 국민들이 원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적폐 청산은 촛불 혁명 국민들이 문재인에게 원하는 제일 큰 공약 수행이다.



#그런데 다스 (DAS)는 누구겁니꽈 ~~~ ?

#이명박 #정진석 #바른정당 #국민의당 #홍준표 #박근혜 #장제원

#김경진 #안철수

1964년 1월 22일 대구에서 태어나 1996년 1월 6일 향년 31세로 유명을 달리 한 가수 김광석의 죽음을 두고 논란이 현재 분분하다. 그 논란의 핵심은 타살이냐 자살이냐 이다. 김광석과 오랜 시간동안 친하게 지낸 지인들의 증언은 "김광석은 말하기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고 지인들과 만나 소주를 마시는 그 시간을 좋아하며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이고 그리고 그 당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김광석의 콘서트를 가서 본 관객들이 다 아는 사실은 김광석은 은퇴를 하면 가죽 바지를 입고 자기 몸무게 몇 배는 넘는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닐 거라고 늘 말하곤 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김광석이 어떤 문제로 상심을 해 자살을 하였는지 주위에 증언을 해 줄 이들이 한 명도 없다. 사람 만나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김광석이었기에 마음 속 깊은 곳에 스스로 죽을 정도의 아픔이 있었다면 가슴에 담아 둘 사람이 아니었다고 지인들은 말하고 있다.



김광석 타살, 자살 논란의 중심에는 그의 아내 서해순이 있다. 목이 졸려 죽은 삭흔의 흔적이 자살이 아니라 누군가 김광석 뒤에서 목을 졸라 죽인 흔적이라는 신문 기사 등이 나오고 있으며 죽음 당시 전과가 많은 서해순의 오빠가 그 주위에 있었다, 그리고 서해순은 이미 이전에 영아 살해 전력이 있었다 는 등의 많은 의문점들이 현재 논란의 핵심이지만 이런 문제는 경찰이 재 조사를 해서 밝혀야 할 문제이기에 팬 입장에서는 그냥 의문만 가질뿐이다.



김광석을 사랑하는 팬들 입장에서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은 딱 한가지다. 음악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는 예술가 김광석이 그의 아름다운 노래들과 그가 살아 생전 바꾸고자 노력한 이 세상을 떠나면서 그리고 사랑한 딸을 버리면서까지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데 과연 유서 한장 안 남기고 떠날 사람인가 ?

팬들은 말하기를 절대로 유서 한장도 남기지 않고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살을 결심하고 결행을 했다면 분명 자살 할 수 밖에 없는 작은 이유라도 남기고 떠날 사람이 김광석이다. 김광석은 가수이며 음유 시인이며 작곡가이기도 하다. 이런 김광석이 그냥 자살을 했다. 유서도 없다. 자살을 설명해 줄 곡 유작 한곡도 남기지 않았다. 이런 자살을 우리가 과연 믿을 수 있을까 ?




그리고 오늘 김광석의 딸 서연양이 이미 2007년 12월 23일 사망했다는 신문 보도가 나왔다. 서해순은 그동안 딸은 미국에 있다고 주위에 말을 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김광석 가족과 서해순이 김광석 저작권료 문제로 소송이 붙었을 때 법원의 판결은 김광석 저작권의 상속자는 김서연양이었다. 상속자의 죽음을 10년 넘게 숨기면서 서해순이 저작권료를 챙겼다는 라는 사실만으로도 김서연양의 죽음 또한 의문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다. 



서해순이라는 여자 주위에 의문의 죽음 여러 사례들이 있다는 말은 죽은 이들의 사인을 다시 한번 조사해야 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김광석을 사랑한 많은 팬들이 관계 당국에게 김광석과 그의 딸 김서연양의 죽음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김광석 가족도 재조사를 관계 당국에 이미 요청하였다. 의문이 있으면 당연히 재조사를 해야 한다. 많은 의심을 받고 있는 서해순씨를 위해서라도 관계 당국은 철저하게 조사해서 서해순씨가 억울한 의심을 받고 있다면 그 의심을 벗겨 주어야 하며 만약 혹시라도 김광석과 딸의 죽음에 서해순씨와 그의 오빠가 관련이 되었다면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오랫동안 독재 정권이 지배한 대한민국에는 장준하 선생 의문사 같은 많은 의문사들이 있다. 법이 만인 앞에 공정하고 평등할 수 없다 하더라도 최소한 의문점이 남는 의문사 문제 만큼은 관계 당국의 철저한 재조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절대 다수 국민들의 바램이다.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 처럼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 우리를 떠나 가버렸다....



#그런데 다스 (DAS)는 누구겁니꽈 ~~~ ?


한반도와 한민족을 볼모로 삼고 북한의 미친 지도자 김정은은 핵폭탄 도발을 연일 감행하고 있다. 원래 짖는 개는 자기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짖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서 짖는 것이다. 김정은의 핵폭탄 놀이는 자기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다는 방증이다. 김정은이가 아무리 핵을 개발해도 한반도와 미국을 향해 쓸 수도 없다. 핵을 사용하는 순간 김정은은 그 자리에서 몰살 당할 수 밖에 없다. 김정은 자신은 이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 동안 제대로 된 남북 외교는 없었고 그리고 자주적인 대미 외교도 없었다고 우리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그냥 미국 일본이 시키는 대로 하는 종속적이며 굴욕적인 외교만 있었다고 국민들은 느끼고 있다. 즉 9년 동안 코리아 패싱이 다반사였다. 9년 동안 외교를 말아 먹은 친일매국노 수구정권이 보수라는 탈을 쓰고 북한 김정은의 수소폭탄 실험을 구실 삼아 문재인 정부의 외교를 비난하고 있다.  코리아 패싱을 만든 무능한 수구정권이 자주외교를 하려는 진정한 민주정부를 비난하는 적반하장식 추태를 부리고 있다.



김정은이가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끙끙거리며 핵개발 놀이를 하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안보를 위해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38년동안 한국이 자주국방 외교의 불임환자가 되게 해 온 족쇄인 탄도 미사일 중량 제한을 전격적으로 미국과 없애기로 합의함으로서 미사일 주권을 드디어 찾았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보수의 모습이다. 말로만 보수 보수 하면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보수의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 준 것이다. 



미사일 주권을 회복한다는 것은 미래 한국의 잠재적인 적국이 될 수도 있는 중국과 일본 전역이 우리 미사일의 사정권에 들어 온다는 것이다. 즉 이제 우리도 중국과 일본에게 할 말은 할 수 있는 자주적인 외교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미사일 주권을 찾아 왔다는 것은 조만간 한국의 전시작전권도 미국 대통령이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뽑은 우리 대통령이 행사할 그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안보에는 무능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 동안 대한민국은 국방비 지출액으로 보면 전세계에서 대략적으로 10위권이다. 어마어마한 국민 세금을 국방비로 지출하면서도 우리 국민을 늘 북한의 위험에 노출되게 한 정권이 이명박근혜 정권이었다.  막대한 국방비를 지출하면서도 미사일 주권, 전시 작전권도 포기한 정권이 이명박근혜 정부였다. 안보무능 정권 9년동안 대한민국에는 자주 국방은 없었고 방산비리만 있었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 


방산비리가 존재하는 한 국방비를 아무리 증액해도 한국 군의 전력은 향상되지 않는다.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다. 생계형 비리로 이미 진화된 방산 비리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방산비리 청산 없이는 미사일 주권을 회복해도 소용이 없다. 방산비리 청산 없이는 전시 작전권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행사해도 소용이 없다. 문재인 정부는 우리 군에 만연한 방산비리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서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자주국방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친일 매국노 수구 기득권들은 김정은의 핵개발을 구실삼아 문재인 정부를 끊임없이 흔들 것이다. 이들 수꼴 세력은 예전 대통령 선거 때 북한에게 한국으로 총을 쏴 달라고 하는 등 북풍을 항상 만들어 내는 종북세력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주국방과 우리 국민들의 안위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그들의 재물 축재에만 몰두하는 대한민국을 갉아 먹는 쥐새끼 같은 놈들이다. 



우리 국민들은 위대하다. 촛불혁명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지금까지 없었던 진짜 평화적인 민중혁명이다. 북한 김정은과 친일 매국노 수구 꼴통 세력이 아무리 문재인 정부를 흔들더라도 우리 국민은 흔들리지 말고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을 과감하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주어야 한다. 우리의 지지 없이는 문재인 정부는 성공할 수 없다. 즉 촛불 국민의 강고한 지지만이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으며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는 원동력이다. 





[단독] '삼성 장충기 문자' 전문을 공개합니다

주진우 기자 입력 2017.08.10. 08:4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진술,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휴대전화가 꼽힌다. 여기에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의 문자 메시지가 더해졌다.


국정농단 사건은 최순실씨의 국정 개입과 정경유착이라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 핵심은 삼성의 뇌물 의혹 사건. 여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운명이 달려 있다. 최순실씨의 요청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이 삼성에 정유라씨 승마 지원을 요청했고, 삼성 측은 300억원대의 비용을 지불했다. 


그 대가로 삼성이 정권으로부터 경영권 승계에 관련된 도움을 받았다고 특검은 주장한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표를 던지는 과정에 정부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 결국 뇌물 혐의로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가장 큰 사유도 뇌물 공여 혐의자(이재용)가 구속된 것이었다. 하지만 삼성은 혐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뇌물죄 재판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모르쇠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왼발 네 번째 발가락이 아프다며 재판을 미루고 병원에서 MRI를 찍었다.

‘세기의 재판’이라는 삼성 뇌물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선고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기한 만료일인 8월27일 직전에 이뤄지리라 보인다.

주요 언론은 연일 삼성 재판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 많은 증거는 어디로?”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스모킹 건 없는 재판” 같은 제목을 달았다. 제목을 보면 거의 모든 언론이 삼성 편에 섰다. 특검이 이재용을 무리하게 구속했다는 논조를 담은 기사도 많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은 삼성이 지난 2분기에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 ‘오너가 안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투자의 최종 결정자는 이 부회장이다. 37조원 투자를 발표한 날도 그는 재판정에 섰다. 앞으로 회사가 오너 리더십 부재라는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불안감이 작지 않다”라고 썼다.

ⓒ연합뉴스 7월31일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이 재판에 출석했다.

언론이 일방적으로 삼성을 응원하고 있으나 재판의 승부 자체는 상당히 기울어진 상태다. 뇌물 혐의에 대한 증거가 꽤 많다.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진술,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휴대전화, 그리고 <시사IN>이 단독 입수한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의 문자 메시지 등이 있다.

특히 안종범 업무수첩에는 2016년 2월15일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독대에서 오간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요구와 삼성 측의 청탁 내용도 그대로 기재되어 있다. 한 수도권 현직 판사는 “이번 삼성 뇌물 사건처럼 ‘스모킹 건’이 많은 재판도 드물다. 풀리지 않는 의혹이 조금이라도 남았다면 구속영장은 아예 발부되지 않았을 것이다. 피고인이 심지어 삼성의 오너와 대통령 아니었는가”라고 말했다.


“돈이 오고 간 사실에는 다툼이 없다”


뇌물죄의 핵심은 ‘돈을 주고받았는가’이다. 돈 거래 자체가 있었느냐는 팩트가 뇌물 사건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삼성도 인정한다. “승마 유망주를 해외 전지훈련도 보내고 좋은 말도 사줘야 하는데 삼성이 그걸 안 하고 있다”라고 박 전 대통령은 독대 자리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질책했다. 삼성의 정유라씨 지원 후에는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에게 “정유라를 잘 지원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지원해달라”고 말했다고 특검은 주장한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돈이 오고 간 사실에는 다툼이 없다는 게 재판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쟁점은 ‘돈을 주고받은 이유가 무엇인가’밖에 없다. 이를 두고 법적인 다툼이 벌어진다.

더욱이 재판 과정에서도 삼성에 불리한 정황이 쏟아졌다. 지난 6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부당한 압력을 가한 혐의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합병 찬성을 지시한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도 징역 2년6개월에 처해졌다. 법원이 합병 찬성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한 셈이다. 특검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합병에 찬성한 것이 ‘뇌물의 대가’라고 주장한다. 재판부는 국민의 노후를 책임질 돈으로 대기업 총수를 도운 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렸다.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에게는 매우 아픈 소식이다.

지난 7월에는 정유라씨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이재용 부회장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정유라씨는 승마 관련 뇌물의 핵심 증인이자 증거 그 자체였다. 정씨는 재판에서 말이 교환되는 과정을 몰랐다는 삼성 쪽 주장을 뒤엎었다. 당시 특검의 한 고위 관계자는 “Game is Over(게임 끝). 구속영장이 떨어지고 4월 증거조사에서 재판은 실제로 다 끝났다. 그런데 정유라가 몸소 뇌물죄를 증명해주었다”라고 말했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실 캐비닛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 지원’ 자필 메모가 나왔다. 청와대가 삼성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깊숙이 개입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문건이다. “삼성 경영권 승계 국면→기회로 활용. 경영권 승계 국면에서 삼성이 뭘 필요로 하는지 파악. 도와줄 것은 도와주면서 삼성이 국가경제에 더 기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 삼성의 당면 과제 해결에는 정부도 상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 메모 작성자인 이영상 부장검사는 재판에 출석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메모의 내용과 기조를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 메모는 특검이 재판에 제출한 ‘2015년 7월 박근혜-이재용 독대 말씀자료’와 관련이 있다.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만든 이 ‘말씀자료’에는 ‘삼성 지배구조가 조속히 안정화돼 삼성이 미래를 위해 매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 정부 임기 내에 승계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 따위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삼성 측은 태도를 계속 바꾸고 있다. 처음에는 박 전 대통령의 강요로 정유라씨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관련자 대부분이 재판에 나오지 않거나 ‘모르는 일’이라고 입을 닫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최순실씨의 강요였다’로 입장을 선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발가락이 아프다며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발가락을 진단한 병원의 한 관계자는 “네 번째 발가락이 아프다고 MRI를 찍는 경우는 처음이다. 보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본인은 계속 아프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용은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마담?

재판 막바지에 이르자 삼성은 ‘이재용은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마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8월3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은 재판에 출석해 “삼성의 최종 결정권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아니라 자신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재용 부회장도 답변하긴 했는데, 구체적으로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아마 얼굴로 나와서 거들고 하긴 했지만…. 이 부회장이 경험이 부족하다. 처음에 대통령한테 이 부회장이 질책받은 것은… 이 부회장이 평소에 곱게 자라서 어디 가서 야단맞거나 싫은 소리 들은 적이 없을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진술은 특검에서 다르고, 검찰에서 다르고, 재판에서 또 다르다. 8월3일 재판에서 이 부회장은 “승마 지원과 관련한 모든 검사의 질문에 상세한 내용은 모른다는 등 천편일률적인 답을 했는데 검사와 일문일답을 한 것은 맞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안 했다”라고 대답했다. 자신이 특검에서 진술한 내용을 완전히 부정한 것이다. 평범한 피고인 같았으면 재판장에게 크게 꾸중을 들었을 일이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재용 부회장이 의도적으로 바보인 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의 최종 결정권자가 이재용 부회장이 아니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단독 면담한 것, 메르스 사태로 대국민 사과한 것,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홍완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과 면담한 것, 전경련에서 탈퇴하겠다고 한 것,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겠다고 한 것, 옥중에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것 등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이 부회장은 “훌륭한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경영권을 넘길 수 있다. 저보다 우수한 분들이 계시면 다 넘기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삼성의 ‘신(新) 재판 동력’인 모르쇠 전략은 자기모순에 빠진다. 그것도 삼성 조직 내부 자료에 의해서다. <시사IN>이 단독 입수한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는 이번 뇌물 혐의 재판을 넘어 삼성과 정부, 나아가 언론이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장 전 차장은 삼성에서 정보 및 대관업무(정부를 상대하는 업무)를 총괄해온 사람이다.

삼성 측은 ‘대통령 말씀자료’와 관련해 청와대에 요청하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장 전 차장의 휴대전화 메시지에 따르면, 삼성은 대통령과 그룹 오너의 독대를 면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청와대 인사로 추정되는 성명불상자는 장 전 차장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장 선배님 불쑥 죄송합니다. 오늘 11시 BH(청와대) 회동 관련 참고하세요.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미국 대기업 17곳 10만 개 청년 일자리 창출.” “아무래도 지금 VIP(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게 노동 개혁인데 그에 대한 협조의 뜻을 밝히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재판에서 박주성 검사는 “문자 내용과 대통령 말씀자료 각주 내용이 정확히 일치한다. 삼성과 청와대가 말씀자료 내용을 사전에 교감한 증거로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관해서 정부 측에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장 전 차장은 국정원 이헌수 전 기획조정실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합병에 대한 정보 보고를 문자로 받았다. 장 전 차장이 이 전 실장에게 정보를 준 정황도 있다. 이 전 실장은 장 전 차장에게 “사장님 지원으로 우리나라가 안정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자료는 아주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장충기 전 차장의 휴대전화를 보면 ‘삼성공화국’의 권력 지도가 그대로 그려진다. 일개 삼성 임원에게 청와대와 국정원 최고위급 인사들이 정보 보고를 하고 있다. 덕분에 장 전 차장은 청와대 인사 기류까지 환히 파악할 수 있었다. 청와대의 누군가가 장 전 차장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극비-보안 유지 요망. 민정수석 후보자로 박상옥에 대해서 세평 정리 등 특감반에서 진행 중임.” “BH 기류(일부)입니다. 신세돈 교수는 과거 오랫동안 공부 모임을 해 인연은 있으나, 김광두 교수 계열로 최근 청와대 비판을 많이 해 주변에선 글쎄라는 반응입니다.”

검찰과 법원에서도 삼성 측에 인사 청탁을 했다. 한 대법관 후보자는 장 전 차장에게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이 거품을 물고 저를 비토하여 두 시간 이상 격론을 벌이다가 저와 진보 측 김선수 변호사를 패키지로 같이 낙마시키는 걸로 봉합되었다 하니….” 대법관이 되려는 사람이 삼성의 눈치를 보고 있다. ‘고위직 판검사 인사는 삼성이 한다’는 말이 결코 허언은 아니었던 것이다. 민망할 정도로 아부를 해대는 언론인도 있다. “존경하는 실차장님! 어제 감사했습니다. 면세점 관련해  과 상의해보니, 매경이 어떻게 해야 삼성의 면세점 사업을 도와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기자) 올림.”


“대통령은 이재용, 비서실장은 장충기”

국정농단 수사에 참여했던 한 검사는 “삼성공화국의 대통령은 이재용이었고, 비서실장은 장충기였다. 박근혜와 김기춘은 들러리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은 모른다. 삼성에 관해서는 상식을 초월하는 판결들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에게 61억원을 증여받아 16억원의 세금을 냈다. 남은 돈 45억원으로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를 헐값에 넘겨받았다. 이어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도 헐값에 넘겨받았다. 덕분에 수조원 규모의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 삼성의 경영권을 승계하는 데 겨우 십수억원 규모의 세금을 냈을 뿐이지만, 여기엔 실정법이 미치지 않았다. 2008년 에버랜드 전환사채 및 삼성SDS 신주인수권 저가 인수에 관한 재판이 있었다. 삼성은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삼성 수뇌부는 “이재용의 인수 사실을 이건희 회장은 몰랐다”라고 진술했다. 삼척동자도 못 믿을 삼성의 주장을 법원은 거의 그대로 받아주었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부장판사는 “뇌물 재판은 이미 끝났다. 변수가 있다면 ‘삼성이라는 것’과 양승태 대법원장이 삼성에 관해서는 유독 이상한 잣대를 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검에 출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삼성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을 회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곳이고, 그 힘을 오남용하는 삼성 개혁이 우리 사회의 핵심 개혁이다”라고 말했다. 박영수 특검은 “상대가 삼성이니만큼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진우 기자 ace@sisain.co.kr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우리 국민들은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여론조사상으로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80프로 이상이다. 그리고 집권 여당 민주당 또한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 겉으로 드러난 숫치로는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우리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가 하는 적폐 청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금은 정권 출범 초창기이며 개혁의 동력이 가장 강할 때이기에 수구 기득권과 재벌들은 개혁에 반발하기 보다는 은인자중하며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겉으로는 조용한 것 같아도 물밑에서는 개혁 주도 세력과 개혁에 저항하는 세력들이 힘 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재벌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수구 기득권의 힘은 절대로 과소평가 하면 안된다. 이들에게 있어서 권력은 돈이다. 돈이면 다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 돈에 대한 믿음으로 한국의 정치 권력을 수십년간 좌지우지 해 왔다. 그리고 지금도 언젠가는 문재인 정부도 재벌들의 금력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라고 믿고 있으며 반격의 시점을 보고 있을 것이다. "정권은 유한해도 재벌은 영원하다"를 금과옥조 처럼 여기며 한국을 지배해 온 세력이 재벌이다.




문재인 정부의 재벌 개혁은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취임으로 재벌 개혁의 분위기만 잡았을 뿐이기에 올 해 안에 반드시 개혁의 방향을 잡고 시작해야 한다. 정권 출범 후 6개월 내에 개혁의 큰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면 문재인 정부의 재벌 개혁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 문재인은 성공하지 못한 대통령으로 퇴임할 수도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는 재벌과의 정경유착이 큰 원인이었다. 최순실을 매개로 한 정경유착때문에 박근혜는 파면 당했으며 지금은 503호가 된 것이다. 박근혜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문재인은 반드시 재벌 개혁을 해야 한다. 재벌을 개혁하면 자유한국당과 같은 수구부패 정치 권력은 저절로 한국 정치판에서 퇴출 될 것이다.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자유한국당은 한국의 재벌과 조중동의 비호아래 수십년동안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면서 재벌들이 민중들을 수탈할 수 있도록 법과 공권력을 남용 해 왔다. 



문재인 정부내에도 수구 기득권들에게 조종 당하는 세작들이 존재할 가능성은있다. 수십년 아니 수백년동안 한국을 지배해 온 수구 기득권의 힘과 영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다. 따라서 겉으로는 개혁인사 처럼 보여도 실상은 수구기득권이 심어 놓은 삼성장학생 같은 스파이일 수도 있다. 우리는 이들 세작들이 문재인 정부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내내 감시해야 한다. 



이들 세작들은 문재인과 재벌이 유착할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 것이다. 즉 문재인 대통령과 재벌 회장들과의 독대 또는 단체 청와대 회동을 주선하는 자가 있다면 바로 그 인간이 세작으로 의심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만약 문재인 대통령과 재벌들의 만남이 청와대에서 이루어 진다면 바로 그날이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 기득권이 문재인 정부를 향한 반기를 드는 시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촛불 국민들의 염원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 주권 시대를 연 민주정부이다. 이런 민주 정부는 이전 부패한 보수 권력이 해 온 재벌과의 유착을 의심받는 그 어떤 정치적인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국민만 믿고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해야 하며 정치 공학에만 매몰 된 구시대적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국민이 만들어 준 다당제이기에 인위적인 합당과 같은 이합집산 보다는 촛불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정치만 하면 된다. 



국회의원 의석수는 비록 120석인 소수당 문재인 정부지만 국민만 믿고 국민 눈 높이에 맞추는 참 정치를 한다면 우리 국민이 다음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과 재벌 개혁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충분한 의석수를 반드시 선물할 것이다. 문재인은 국민만 믿고 정치를 하면 된다 그러면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 자격으로 퇴임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대부 (Godfather) 마지막 부분쯤에서 대부 돈콜레오네가 아들 마이클에게 이야기 한다. 


"바지니 (숨겨진 대부의 적)의 일로 미팅을 주선하는 자가 누구건 그가 배신자다 ! 잊지마라 !"





오늘은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광주 지역 유세에서 말한 대통령 자격으로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것이며 광주 시민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을 같이 제창할 것이다 라는 공약을 지켰다. 




오늘 기념식중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 한 살 때 전두환 계엄군 총탄에 아버지를 잃은 딸이 눈물을 흘리며 추모사를 낭독한 후 퇴장할 때 문재인 대통령이 홀로 일어서 20여 미터를 따라가서 위로 후 말 없이 안아주었다. 가슴 아픈 국민을 위로 해 주기 위해서 쫒아가는 대통령의 그 모습은 진정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다. 사전에 연출 된 장면이 아니기에 우리 국민은 감동 받았고 광주에 살지 않아도 광주의 아픔을 다른 지역 국민들이 느낄 수 있었다. 이게 바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며 올바른 대통령의 품격이다. 




대통령은 낮은 곳에 있는 국민, 아픔이 있는 국민을 보살피는 자리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서 한 연설과 그의 행동으로 광주는 이미 위안을 받았다. 이렇게 조금씩 우리는 시대의 아픔을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아픔을 승화시켜 다시는 광주의 아픔이 이 땅에 재연되지 않도록 민주화를 완성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일주일 동안 보여 준 행보는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공약 그대로 인사를 하고 있으며 개혁 정책들을 차곡 차곡 펼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120석의 여소야대 상황에서 출범하였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적폐청산과 개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우리 국민 절대 다수가 문재인의 개혁을 지지하면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은 반대를 할 수 없게 된다.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성원만으로는 부족하다. 원조 적폐 세력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힘을 끌어와야 한다. 우리 국민들중 건강한 보수와 중도를 지향하는 애국 시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특정 정당 또는 세력의 수장이 되지 말아야 한다. 





오랜 시간동안 노무현과 문재인을 열성적으로 지지 해 온 국민들도 이제는 문재인을 놓아 주어야 한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한 문재인의 최측근인 이호철, 최재성, 양정철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들이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야인으로 돌아 갔다. 



문재인을 동지라 생각하는 오랜 지지 국민들도 문재인의 곁을 내줘야 새로운 국민들이 온다. 비워야 채워지는 세상의 진리를 우리들 부터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친노니 친문이니 하는 말 이제는 우리들 부터 버려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새롭게 오는 문재인 지지 국민들의 숫자에 달려 있다. 우리가 품격 있는 지지자가 되어야 새로운 지지자들이 우리들 처럼 문재인을 동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는 5월 23일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 기일이다. 노무현이 옆에 있을 때는 우리는 그가 좋은 정치인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 줄 몰랐었다. 노무현이 뿌린 씨앗으로 우리들의 시민 의식이 꽃을 피웠다. 이제는 노무현도 어떤 지지 세력만의 전직 대통령이 돼어서는 안된다. 우리들이 노무현의 곁을 비워야 새롭게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올 수 있다.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김해 봉하 마을에서 열린다. 노무현과 문재인을 오랫동안 지지 해 온 품격 있는 국민들이라면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하길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청와대에 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은 이미 봉하에 있을 것이라는 것은 우리들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알지 않는가. 



우리들의 생각이 다 옳다고 자만하지 말자. 우리들이 편협해지면 우리들이 지지해서 만든 문재인 대통령도 편협한 대통령이 된다. 오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안철수를 지지한 전인권이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제일 좋아한 노래 "상록수" 를 불렀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 정부는 이전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는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 준 것이다. 즉 문재인 정부에서는 치졸한 블랙리스트 독재 정치는 없다를 품격있게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5년 뒤에 품격있게 퇴임할 수 있도록 지지자들도 품격 있는 지지를 보내자. 진보, 중도, 건전한 보수가 함께 해야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성공할 수 있음을 우리들 모두는 잊지 말아야 한다. 친노와 친문 국민들이 건전한 보수까지 끌어 안을 수 있을 때 우리 대한민국의 적폐가 청산 될 수 있으며 국민을 섬기는 깨끗한 정치 권력으로 대물림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노, 친문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대통령이다. 그리고 우리들이 깨어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수구 부패 기득권의 저항을 이겨내고 전국민의 대통령으로 퇴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이번에 밀리면 대한민국과 우리 자식들의 미래는 없다.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깨어있자 깨어있자 깨어있자 !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이 된지 이틀이 지나고 있다. 박근혜가 4년 내내 하지 못한 것을 문재인은 이틀 만에 다 해치웠다. 그게 바로 국민과의 소통이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다. 우리가 많은 것을 대통령으로 부터 바라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하고 투명한 정치를 하라는 것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국민 위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 먹는 공복이다. 국민으로 부터 돈을 받아 생활하면서 왜 우리 국민들 위에서 살아 갈려고 하는가. 이런 권위주의적인 발상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 막는 존재들이 바로 정치권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41% 득표 하였다. 조중동을 위시한 기득권 쓰레기 언론들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며 벌써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문재인 정권을 궤멸시키기 위해 모략을 꾸미고 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이 5명이나 출마한 다자 구도에서 1위 후보가 41% 득표 하고 2위 후보와의 표 차이가 560만 표이며, 이 560만 표는 3위를 한 안철수가 얻은 총 득표 숫자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정도의 어마 어마한 표 차이다.





유력 후보 5자 구도에서 13,423,800표를 획득한 문재인은 이미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이다. 수학적 논리를 대입하면 5자 구도에서 41% 를 차지했다는 것은 문재인 대 홍준표 양자 구도였다면 문재인은 60프로 이상 지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은 이미 우리 국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고 출

범한 국민의 정부인 것이다. 

            



조중동 기득권 쓰레기 언론들이 들먹이는 과반 숫자 논리에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반응할 필요도 없으며 어떻게하면 기레기 언론들을 궤멸시켜야 할지 온 국민들의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이다. 이번 대선 역시 18대 대선과 비슷하게 민주당에게는 공정하지 못한 조중동과 어둠의 세력이 개입한 선거였다. 

특히 선거 막판에 SBS가 보도한 문재인과 세월호 인양 관련한 해수부와 유착설 보도는 전형적인 국정원식 공작정치이다.   

                                                                                                                               



이런 가짜 뉴스를 공중파 저녁 8시 뉴스에서 보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어둠의 세력에 대한 단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단죄는 성역이 있을 수 없다. 유력 야당 정치인이 만약 관련 되었다면 그에 대한 법의 심판도 당연히 이루어 져야 한다. 이런 밑바닥 공작정치는 대선이 끝났다고 해서 허지부지 지나칠 문제가 절대로 아니다.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죄가 있다면 법적으로 공정하게 처벌 하면 된다. 우리 국민이 원하고 있다.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천지개벽 하듯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적폐청산은 대통령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5년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은 더더욱 아니다.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치열하게 싸워야 가능한 것이 바로 기득권 적폐청산이다. 





지금부터 5년 내내 문재인은 대통령이라는 극한 직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재벌, 조중동, 친일매국노 후손들을 위시한 기득권 부패 카르텔이 끊임없이 문재인의 개혁과 적폐청산을 가로 막을 것이며 문재인 정권을 궤멸시킬려고 할 것이다. 문재인의 실패는 우리 민중들의 실패가 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실패가 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개혁과 적폐청산을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문재인 정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 수구 기득권 하이에나들이 득실거리는 적폐의 광야에 문재인 혼자 남겨 놓으면 절대로 안된다. 문재인이 맨 앞에서 적폐청산을 위해 용감하게 싸울 수 있도록 우리는 후방에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전쟁이다. 전쟁중에 장수를 일선 혼자 남겨 놓고 우리들만 후방 진지에 숨어 있다면 적폐와의 전쟁을 이길 수 있겠는가 ?





우리 촛불혁명 국민들은 압도적인 지지로 문재인을 장수로 선택했다. 우리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5년 뒤에 결과로 보여주자. 우리들이 문재인과 함께 한다면 문재인은 반드시 적폐와의 전쟁에서 승장이 될 것이며 우리들이 우리 자식들에게 공정한 사회를 우리 손으로 물려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문재인 다음 5년 아니 한세대 30년 동안 국민을 섬기는 민주 정부로 이양이 가능하게 된다.





우리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 노무현이라는 좋은 장수를 수구 부패 기득권 하이에나들 앞마당 덩그러니 혼자 던져 놓았던 적이 있었다. 그냥 보기 좋았으니 멀리서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 하면서 관심을 거두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 말로 하면 가짜 뉴스로 수꼴들과 조중동이 그렇게 노통을 흔들어 댈 때 멍청하게도 그 가짜 뉴스를 우리는 믿었던 적이 있었다. 명문대가 아닌 상고 출신에 시골 흙수저 대통령이라서 수꼴 기득권과 조중동, 심지어 구좌파와 한경오까지 합세해서 노무현을 개무시할 때 우리들은 남 일인양 비겁하게 모른 척 한 적이 있었다. 





노무현을 죽게 한 그 악의 무리들은 지금도 여전히 건재하다. 그들은 노무현을 죽여 보았기에 어떻게 죽이는지 이미 방법을 알고 있다. 이 악의 무리들은 노무현을 죽였던 그 때를 반추하면서 더 교묘한 방식으로 음습하게 행동할 것이다. 우리도 악의 무리들의 실체를 이제는 알고 있으며 이들의 비열한 술책을 이미 한번 겪어 보았다. 당한 것은 한번으로 충분하다. 똑 같은 것을 두 번 당하면 우리 스스로 개돼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문재인과 함께 하면서 문재인을 지킬 수 있다면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적폐 세력들과의 전쟁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은 우리며 우리가 문재인이다. 즉 우리들 모두가 적폐 세력들과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문재인을 보호하고 문재인은 우리를 보호하면서 적폐청산을 하면 된다. 문재인과 우리는 하나다. 대한민국과 다음 세대들의 미래는 문재인 혼자 책임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다. 







이번 19대 대선은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이 아니라 문재인과 이명박의 대결이다. 깨어있는 국민들은 안철수는 이명박의 아바타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명박 집권 시절 이명박은 퇴임 후 안전을 위해서 여당에서는 박근혜를 선택했고 야당 진영에는 안철수를 심을려고 하였으나 강력한 문재인의 등장으로 박근혜, 안철수 1:1 구도라는 퇴임 후 안전 백프로 보장되는 18대 대선 꽃놀이 프레임은 실패로 끝났지만 국정원, 검찰, 경찰, 군, 어용 언론등을 총 동원한 관권 부정 선거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이명박이 집권하자 마자 시작한 것은 반대 진영인 민주 언론 죽이기였다. 특히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던 MBC가 제일 큰 타켓이었으며 MBC의 민주 언론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었던 MBC 노조를 공중 분해시켜 버렸다. 


MBC 노조는 강하게 저항 하였지만 MBC 보도 부분을 책임지며 공정 방송을 한, 지금의 손석희 보다 더 영향력 있고 특종 빵빵 터트리던 능력있는 기자, PD, 방송인들이 독재정권과 경영진의 지속적인 탄압으로 MBC를 떠나 방송가 낭인이 되고 만다. 


공정성을 이미 빼앗긴 그 MBC의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에 안철수가 등장하는 것을 기점으로 이명박의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는 본격적으로 가동 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명박 일당에게 쫒겨난 MBC 이용마 기자는 지금 복막암으로 투병중이며 손석희, 문지애, 최일구, 서현진, 박혜진, 최현정, 이상호, 최승호, 김경화, 오상진 등등 독재 권력에 저항한 우리들의 깨어 있는 방송국 친구들이 MBC 밖에서 낭인들 처럼 이리 저리 치이며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을 그 시기에 안철수는 다 차려진 정치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며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국민의당 안철수 밑에서 전체적인 대선 전략을 짜는 팀은 이명박 대통령만들기 일등 공신 이태규가 맡고 있다. 국민의당 전국구 국회의원 이태규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명박 일당과 소통하며 그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안철수는 그냥 얼굴 마담이며 안철수를 실제적으로 당 내에서 지배하는 인간은 이명박과 사돈 관계인 박지원이며 당 밖에서는 이명박이라는 설이 분분하다.






4대강, 자원외교, 방산 비리 등으로 이명박, 이상득 일당이 해 쳐먹은 우리들 세금은 천문학적인 액수로 유추 되며 이명박에게 약점이 잡혀 있던 박근혜는 이명박 비리를 조사할 수도 없었다. 무능한 박근혜의 실정으로 민심 이반이 심해지고 야당 민주당 문재인으로 정권교체 될 수도 있는 정치 상황이 되어가자 이명박은 다시 안철수 카드를 들었다고 생각된다. 이명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안철수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에 올인한 듯 하다.





이명박과 안철수의 다음 술수는 민주당 쪼개기로 짐작된다. 경기도 광명 지역구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나와서 당선된 이언주라는 세작이 이미 탈당하여 국민의당 안철수에게 날라 갔다. 민주당 공천 신청하기 전에 새누리당 공천 신청하여 탈락한 전력이 있는 이언주를 광명에 다시 공천 받을 수 있도록 한 인간이 바로 김종인이다. 


공교롭게도 문재인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그 날 이언주는 민주당을 탈당했으며 안철수는 직접 전화를 해 환영 인사를 하였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승리의 컨벤션 효과를 차단하는 미리 잘 짜여진 기획 탈당인 것이다.


그리고 차후로 대략 5명 정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탈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탈당은 한꺼번에 하지 않고 조중동, 종편, KBS, MBC, YTN, 연합 등이 문재인 약점을 드러내는 아니면 말고식 가짜 뉴스를 대대적으로 방송할 때 마다 한명씩 탈당할 것이다.  


이들 세작들의 마지막 방점은 바로 김종인의 안철수 지지와 바른정당 유승민과 안철수의 후보 단일화이다. 이명박 일당은 치밀하게 잘 짜여진 전략에 따라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 처럼 의심된다.





우리 정치판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빅뱅 상황이다. 현재 한국 정치판에서 쓰레기라는 온갖 쓰레기 적폐 정치인들이 지금 국민의당으로 모이고 있는 듯 하다. 심지어 조폭들까지 국민의당 정당행사에 안철수와 함께 참여하고 차떼기 경선의 도우미 역할을 했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안철수에게 있어서 이명박은 정치적 아버지인 듯 하다. 안철수의 입에서 이명박을 진정성있게 제대로 비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국회의원 안철수가 소속되어 있는 국회 교육, 문화 상임 위원회에서 안철수가 최순실, 정유라 게이트에 대해서 발언한 적이 없다고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주장했다. 안철수는 무늬만 야당이지 뼛속까지 수구 기득권이며 이명박의 똘마니처럼 이명박을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그 이유는 하필 이명박 집권시절 안철수가 맡은 공직들이 많고 엄청난 부를 축적했기에 이런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문재인은 집권하면 이명박의 사자방 비리를 조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 덮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촛불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한 목소리로 외친 구호가 이명박 일당의 적폐 청산이다. 


이명박 일당의 적폐 청산을 막고 이명박의 부활을 위해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서 뛰고 있는 것 처럼 촛불 국민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지난 겨울 1,600만 촛불 국민들이 길거리에 나와 박근혜 탄핵을 외친 목적은 이명박의 부활이 아니다.  따라서 국민의당 안철수의 집권 또는 박근혜 정권의 계승자 홍준표의 집권은 이명박의 승리이며 촛불 국민들의 패배이자 좌절이다.





조중동, 연합, 종편, YTN, KBS, MBC 등등 관제 언론이, 이명박이 실제적인 사주로 의심 받고 있는 갤럽같은 사이비 여론 조사를 들먹이며, 안철수 띄우기 문재인 죽이기를 할 것이다.  문재인, 안철수 일대일 구도라면서 이전 박근혜 당선 때 써먹었던 그 수법을 그대로 안철수에게 적용하여 여론 조작질 가짜 뉴스를 양산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 일당의 여론 조작질에 반응할 필요도 없다. 그냥 묵묵하게 5월 9일 투표장으로 가서 촛불 국민들이 절박하게 원하는 그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투표하면 된다. 이번 대선은 우리 촛불 국민들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간절함이 바닥에 깔려 있다. 이 절박함을 5월 9일 까지 끝까지 유지해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그 날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2017년 5월 9일 촛불 국민들이 선택한 그 후보로 정권 교체 후 5월 18일 광주에서 우리 함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무등산이 떠나갈 듯 불러 봅시다 그리고 5월 23일 봉하에서 우리 함께 서로의 눈물을 닦아 줍시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한 몸입니다.






그리고 잊지말자 세월호...............

기억하자 그 날 4월 16일...........................





삼성그룹 오너 이재용의 외삼촌이자 중앙일보 회장인 홍석현이 중앙미디어 그룹 회장직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임하면서 던진 메세지가 정치권과 우리 사회에 묘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언론은 언론대로 수구 보수는 수구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각자의 유불리를 따지고 있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홍석현이는 그 어느 쪽 진영에도 이제는 맞지 않는 계륵이며 듣보잡이일 뿐이다. 홍석현이가 제대로 된 공인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그의 애비 홍진기의 친일 매국노 행적과 이승만 독재 정권에 주동적으로 부역하며 4.19 혁명 당시 민중들에게 발포 명령을 한 주동자로 의심 받고 있는 그의 원죄에 대한 해명과 사죄부터 먼저 하고 밑 바닥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재용의 외조부인 홍진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판사로 부역하며 셀 수도 없는 반민족 행위를 하였으며, 방 후에는 조봉암 선생을 사형 시키고, 4.19 의거 때 시민과 학생에게 발포 명령한 악질 살인마라고 의심 받고 있다. 4.19 혁명으로 세상이 뒤집어진 후 붙잡혀 사형 선고를 받았는데 뒤에서 돈으로 손을 써서 빼내어 준 작자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이었다는 설이 있다. 그 후 이건희와 홍라희의 정략 결혼으로 사돈 관계로 발전도 하고 그리고 홍진기에게 돈을 줘서 만든게 중앙일보다. 즉 지금 홍석현과 이재용이가 누리는 지위와 금권은 일본과 독재 권력에 부역한 대표적인 기득권 매국노들이 대한민국 민중들의 고혈을 짜내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진보 정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 진보 정권 반대 세력인 조중동에서 중앙일보를 분리해서 당근과 채찍으로 진보 진영으로 끌어 올려고 한 적은 분명히 있다. 지금 와서 이것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홍석현이가 지금 한국 정치권에서 그 나름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의 애비 홍진기의 친일 매국 행적에 대한 사죄와 독재 정권에 부역하면서 만든 막대한 재산의 사회 환원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이는 홍석현의 그 어떤 정치적인 야망은 망상일 뿐이며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정치 공학적으로만 접근해서 홍석현 또는 삼성 이재용과 야합 할려고 하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이 있다면 촛불 국민들이 반드시 그 세력에게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이번에는 진짜 각오해야 할 것이다.





홍석현과 그를 후원하는 이명박, 김무성 등 친일 매국노 세력이 망상을 꾸는 동안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홍준표가 확실시 되고 있다. 김진태와 각축을 벌이겠지만 결국은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결정될 것이다. 경남지사를 하면서 언론상에는 애들 밥이나 뺐는 덜 떨어진 꼰대로 이미지 메이킹 된 홍준표지만 그의 경쟁력을 절대로 간과하면 안된다. 





홍준표는 기본적으로 정치 경험이 풍부한 노회한 정치인이다. 경북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모래시계 검사를 거쳐서 서울 지역구 4선의원, 한나라당 당대표, 경상남도 재선 도지사를 역임한 그의 이력을 보면 김진태 같은 애송이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지금 홍준표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대선이 3자 구도가 되든 4자 구도가 되든 괘념치 않고 홍준표는 완주 할 것이다. 그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수구 보수표는 기본적으로 15% 이상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30% 이상 상회하는 득표율을 기록할 수도 있다. 홍준표가 완주를 하면서 대선 득표율 20% 이상만 얻는다면 수구 보수 진영내에서 향후 그의 정치적인 입지는 아주 탄탄할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는 호남 일부와 민주당 후보를 절대로 지지하지 않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수구 보수와 일부 중도 표를 합쳐서 민주당 문재인과 1대 1구도 전략을 필승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 카드는 홍준표 때문에 절대로 가능하지 않다. 홍준표는 안철수를 김진태 정도의 애송이로 생각하고 있다. 홍준표 입장에서는 대선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오로지 문재인 집권을 막기 위한 명분만으로는 안철수로 후보 단일화를 해 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 안철수 또한 홍준표와 후보 단일화를 하는 순간 안철수를 지지한 호남표도 문재인 지지로 바뀔 것이다. 즉 둘은 연합의 시너지 효과가 없는 단일화를 절대로 할 수 없는 병립 후보들이다. 그리고 안철수의 치명적인 약점은 안철수의 집권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의 집권 연장처럼 촛불 국민들에게 각인되는 것이다.





홍준표는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로 완주를 해서 2등으로 낙선 하더라도 잃는 것 보다는 얻는 것이 더 많다. 무주공산인 보수 진영의 적자가 될 수 있으며 그리고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차기 총선, 대선까지 그가 그릴 수 있는 그림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이번 대선 기간동안 그의 존재감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위상으로 진화될 것이다. 누구 보다 화두를 선점할 줄 아는 정치인이 바로 홍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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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많은 분들과 정치적인 식견을 나누고자 필자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합니다. 

koreapresident2017@gmail.com

그 어떤 의견, 비판도 좋으니 서로 나누면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김종인이 겉으로 거창하게 경제 민주화를 실천하기 위해서 민주당을 탈당 한다고 했지만 기저에 깔려있는 실질적인 이유는 문재인을 향한 질투심과 열등감으로 생각된다. 기본적으로 김종인은 항상 2인자의 삶을 살아 왔다. 권력자에게 기생하면서 1인자의 권력보다는 2인자의 권력을 행사하면서 1인자에게 충성하고 1인자의 이쁨을 받는 것을 즐기는 삶이 지금까지 김종인이 살아 온 방식처럼 여겨진다.





이렇게 정치 경력 30년 넘게 숙주에게 붙어 기생 인생을 살아 온 김종인이 처음으로 1인자의 권력 맛을 볼 수 있도록 해 준 사람이 역설적으로 문재인이다. 지난 총선 전 민주당 비주류의 탈당을 막고 우클릭을 통한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문재인은 당의 전권을 김종인에게 주는 조건으로 비대위 위원장으로 영입하였다. 


김종인과 그를 따르는 비주류들은 김종인이가 지난 총선 승리를 이끌었다고 주장 하지만 지난 총선은 김종인의 전두환 국보위 전력, 문재인 호남 고립화, 비례 대표 셀프 공천 등의 김종인표 헛발질에 위기감을 느낀 민주당 지지 국민들의 결집과 새누리당의 친박 공천 패악질 덕분에 새누리당이 참패 했다는게 중론이다.





문재인은 끊임 없이 김종인과 함께 할 것이다 라고 공언을 했었고 그의 측근들에게도 김종인을 잘 모시라고 지시까지 하였으며 김종인이가 문재인에게 막말을 할 때에도 문재인과 측근들은 직접 대응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문재인은 김종인이가 그렇게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다. 민주당 불모지인 부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었으며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 과반에 근접하는 지지를 받았으며 제 1야당 당수를 역임한 정치인이다. 문재인의 인품으로 보나, 살아 온 이력을 보더라도 살인마 전두환, 노태우 똘마니 시절 동화은행으로 부터 수억원 뇌물을 받아 쳐 먹은 김종인이가 문재인을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김종인은 민주당의 미래와 문재인의 자리가 너무 좋아 보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뺐고 싶었지만 민주당내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독자적인 힘도 없었고 깜냥도 되지 않았기에 김종인 인생 처음으로 1인자 권력 맛을 보게 해 준 고마운 문재인과 민주당에게 욕지거리를 하며 탈당한 것이다. 민주당 비대위원장 시절 원리원칙도 없는 무소불위의 공천권을 휘두르며 1인자 권력 맛에 취해 연예인 병에 걸린 김종인은 더 이상 킹메이커가 되기 보다는 본인이 킹이 되기 위해서 민주당을 탈당 한 것이다. 이게 김종인의 민주당 탈당 팩트라고 대중들은 생각한다.






김종인의 민주당 탈당 배후에는 이명박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김종인과 이명박의 공통 분모는 문재인과 민주당 집권 저지이다. 흙수저 문재인을 극복하지 못한 금수저 김종인의 열등감이 깔려 있는 문재인을 향한 "시기심과 질투심" 그리고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된 후 있을지도 모를 "MB 정권 비리 수사에 대한 이명박의 두려움" 이 두가지 요인으로 선거철 보따리 장사꾼 김종인과 사기꾼 이명박이 힘을 합치는 것이다.  


이명박과 김종인은 어감상 이미 국민적인 저항감이 있는 이원집정부제를 교묘하게 화장한 분권형 개헌을 고리로 해서 대선 판을 흔들어 재낄 것이다. 국민이 직접 뽑는 대통령의 힘을 약화 시켜 부와 힘을 이미 가진 그들이 미는 국회의원에게 절대 권력을 가지게 하는 것이 이들이 말하는 분권형 개헌의 핵심이다. 즉 그들이 지금 가진 부와 권력을 자자손손 세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절대 반지가 바로 분권형 개헌이다. 


이미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은 분권형 개헌 합의를 하였다. 국민에게 묻지도 않고 지들 마음대로 개헌 시동을 건 것이다. 이들 수구 기득권들에게는 국민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김종인은 당분간은 어느 당에도 입당하지 않고 가금씩 민주당과 문재인을 깍아내리는 막말 정도만 하면서 수구 보수 진영에 존재감을 어필하는 동시에 비선 실세인양 배후에서 움직일 것이다. 그리고 분리와 통제 방식을 통하여 수시로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을 이간질 시키면서 본인이 이들 분권형 개현 세력의 연합 대선 후보로 추대 받기 위해서 갖은 정치 모략을 꾸밀 것이다. 그러나 미리 예단하면 이런 김종인의 허황된 시도는 실패할 것이다.


대선판은 많은 돈이 필요하다. 분권형 개현 세력에게 화수분 같은 정치 자금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 바로 이명박이다. 이명박은 그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마지막 도박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명박의 마지막 개헌 발악을 광화문 촛불 국민들이 추운 겨울 고사리 손까지 잡으면서 외친 정권교체, 적폐청산을 가로 막는 공작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분권형 개헌 시도를 반드시 우리 손으로 분쇄해야 한다. 


지금은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정권 교체 후 적폐 청산을 할 때이다. 이명박, 김종인, 박지원, 손학규,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등등 분권형 개헌 시도 세력은 광화문 촛불 국민들의 적이다. 





박근혜, 이명박 정권 9년을 거치는 동안 국민들이 낸 세금은 수구 보수 세력의 부정부패용 쌈지돈이 되어 버렸고 대한민국은 미래를 잃어 버렸고 대다수 국민들의 정신과 삶은 황폐화 되었다. 파면으로 끝난 박근혜 정권 실패의 원인은 헌법, 대통령제 때문이 아니라 법을 지키지 않은 대통령 즉 사람의 잘못이다. 헌법을 지키지 못하는 덜 떨어진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 준 것은 애써 외면하고 대통령제만 탓하면 대한민국은 그 어떤 제도를 채택해도 박근혜 파면 같은 정치적인 비극을 다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사태의 실체는 ?)

정권교체가 박근혜 탄핵 완성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7. 3. 10. 16:32 Posted by 조국사랑

2016년 병신년에 탄핵된 대통령 무자격자 박근혜가 2017년 3월 10 병신일에 드디어 파면 되었다. 박근혜는 오늘 11시 21분 이후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범죄 피의자 신분이다. 오늘 헌재가 선고한 박근혜 탄핵 인용은 한국 민주주의에 있어서 역사적인 이정표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더라도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임기중 파면되고 처벌 받는 선례를 남기게 된 것이다. 


어려울 것 같았던 대통령 파면을 우리 촛불 국민들이 이루어 낸 것이다.  근현대 인류사에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오로지 촛불로만 절대 권력자를 권좌에서 내려오게 한 평화혁명은 21세기 아니 22세기에도 보기 힘든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투쟁의 금자탑이다. 우리는 촛불 혁명을 자랑스러워 해도 되며 서로를 마음껏 칭찬 해 주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칭찬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위대한 국민들이다.




(출처 : 합성사진)



그러나 박근혜 파면으로 우리 촛불 혁명이 끝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우리는 이미 1987년 6.10 민주 항쟁의 과실을 오롯히 살인마 전두환 똘마니 노태우에게 상납함으로써 민주 항쟁의 아름다운 완성을 보지 못 한 아픔이 있다. 즉 이번에도 60일 뒤 열리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수구 기득권인 새누리, 바른정당 또는 이들과 연합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게 한다면 광화문 촛불 혁명은 혁명이 아니고 수구 독재 세력에게 면죄부를 준 치욕의 광화문 촛불이 되는 것이다. 추운 겨울 살을 에이면서 광화문에서 촛불을 든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민주 항쟁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혁명으로 기록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정권 교체만이 진짜 박근혜 탄핵이다. 





대한민국 60년을 지배한 지배 세력들은 일본제국주의와 이승만에게 부역한 친일 매국노들, 박정희 유신 독재 18년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호의호식한 놈들,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에게 충성을 다 한 박정희 망령을 가보인양 여기며 국민들을 착취한 매국 쓰레기들이다. 


우리 민중들이 길에서 노동 현장에서 회사에서 죽어 갈 때 이들은 집단 이익 공동체 일원으로써 재벌과 협력하면서 그들만의 부를 비합법적으로 축적 해 온 것이다. 우리 민중들이 그들의 지배 프레임에 작은 반기라도 들면 고문, 총, 칼, 최루탄, 곤봉, 물대포로 가차 없이 잔인한 폭력을 행사 해 왔다. 심지어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여겼으면 최순실 같은 근본도 없는 사기꾼 같은 년이 비선 대통령으로써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한 것이 이번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다. 





김기춘 같은 극우 매국노들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구렁텅이로 밀어 넣었지만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바로 우리 촛불 국민들이다. 대한민국을 지킨 이들은 우리들 국민들이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늘 이랬다. 이제는 우리가 당당히 나서서 우리 국민들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제 2의 건국을 완성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 국민들이며 우리가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이 바로 촛불 국민들이 원하는 나라이다.





오늘부터 광화문 촛불 혁명은 다시 시작 되어야 한다. 2017년 5월 9일 정권 교체되는 그 날 까지 광화문에서 촛불이 꺼지면 안된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방심하면 극우 기득권 매국노들은 다시 되치기 공작을 꾸밀 것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 해야 한다. 우리와 우리 자식들이 개돼지가 되지 않을려면 5월 9일 우리가 투표한 소중한 한 표가 제대로 개표 되어 우리가 찍은 후보가 19대 대통령으로 선포 되는 그 순간까지 깨어 있어야 한다. 정권교체만이 박근혜 탄핵의 마무리이며  2017년 촛불 혁명의 아름다운 완성이다. 




얼마나 바르지 못한 인간들만 모였길래 당명이 바른정당이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가장 기괴한 당명이다. 전신 새누리당에 몸 담고 있으면서 친박들과 같이 국정을 농단한 공범들이 어느 날 갑자기 "차카게 살자" 문신 글 몸에 새긴 후 착한 조폭 흉내를 내고 있는 정치인들이 모인 정당이 바로 바른정당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새누리당 탈당 후 진짜 반성하는 자세로 국민들 편에 섰다면 아마도 한국 보수의 대안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길은 국민들 옆이 아니라 수구 기득권과 새누리당과의 동행이었다. 그들이 새누리당과 똑 같음을 보여준 결정적인 장면이 바로 "18세 선거권 거부" 였다." 병역과 납세 의무는 지게 하면서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이 어디 정상적인 사고인가. 투표권을 주지 않을려면 납세의 의무도 19세 부터 부담할 수 있게 해야 그것이 민주적인 국가의 보편적인 상식이다.





바른정당 유승민은 원래 박근혜 비서실장 출신 원조 친박이며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일등 공신이다. 이런 유승민이 박근혜 정권 4년 동안 보여준 정치는 부끄럽기 짝이 없다. 새누리당에서 출당 당해서 무소속으로 당선 되었으면 무소속으로서 소신 정치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애걸복걸해서 다시 새누리당으로 복당 했다. 그렇게 구차하게 재입당을 했으면 새누리당의 개혁을 위해서 투쟁이라도 했었어야지 사정 사정해서 복당을 한 새누리당을 다시 깨고 나와 정당을 만들었다. 정치가 어디 애들 장난 놀음인가. 


유승민의 정치적인 미래는 새누리당 복당과 재탈당으로 이미 소멸했다. 운이 좋으면 대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연명은 하겠지만 더 큰 정치적 그림을 그리기엔 그의 입모양 만큼이나 정치적인 소신이 얍삽하기 짝이 없다.





유승민이 아무리 복면가왕 흉내를 내더라도 그는 새누리당 골수 당원이면서 새누리당 아닌 척을 하는 시류에 영합한 그저 그런 정치인일 뿐이다. 이런 유승민이 차기 대선에 출마한다는 자체가 염치가 없는 인간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다. 어차피 당선돼지도 않을 것을 뻔히 알면서 무주공산인 수구보수 세력들의 영역에 알박기를 할려고 대선에 나오는 것이다. 


아마도 유승민과 위장 새누리당인 바른정당의 목표는 김종인, 손학규, 정운찬 같은 선거철 보따리 장사치들과 새누리 떨거지들을 뭉쳐서 수구보수를 대변할 후보를 출마시키는 것이다. 어차피 김종인 같은 정치 쓰레기도 지금 매달 나오는 국회의원 세비가 좋아서 민주당에 잠깐 몸 담고 있는 것이지 근본은 전두환 똘마니 출신 답게 돈만 보면 환장하는 추호도 뼛속까지 수구기득권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민주당 집권 저지를 통한 그들 기득권 연장이기에 조만간 빅텐트, 분권형 개헌 같은 수작질을 보여 줄 것이다. 이것이 수구 기득권의 마지막 발악이다. 국민을 여전히 개돼지 취급하는 그들의 저열한 공작 정치를 우리는 반드시 분쇄해야 한다.



 


박근혜 탄핵 정국을 거쳐 오면서 우리 국민들이 많이 현명해졌다. 이전에는 수구 기득권 세력의 북풍 조작질, 지역 감정 자극을 통한 극단적인 편 가르기 수작에 많이 당했었다. 우리들이 성숙하지 못한 시민 의식으로 투표를 한 결과 대한민국이 지금 이꼬라지가 된 것이다. 


이제부터는 누가 우리들 권리와 복리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지 똑똑히 지켜 보고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투표한 한 표도 제대로 개표 되는지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한다. 우리가 정치를 외면하면 할 수록 우리 보다 수준 낮은 쓰레기들에게 우리와 우리 자식들이 지배 당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국민의당 안철수와 손학규는 경선룰을 가지고 현재 완전 이전투구다.  여론조사에서 불리한 손학규 입장에서는 여론조사가 포함된 국민 참여 경선은 절대로 받아 들일 수 없다. 그냥 예전 체육관 선거처럼 현장에서 지지자들 동원해서 당원들(?)만 경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하면 손학규가 안철수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기에 손학규는 현장 당원 직접 투표만 고집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손학규의 주장은 조금 궁색하긴 하지만 늦게 국민의당에 입당한 후발주자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 


 



다만 안철수는 당원들만 참여하는 예전 경선 방식으로 하면 혹시라도 패배할 수도 있기에 무조건 여론조사를 도입할려고 하는 것이다. 즉 손학규와 안철수는 절대로 서로 양보하지 못할 룰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  


손학규는 지금 벼랑 끝 전략으로 붙어야 그나마 해볼만 하니 끝까지 몽니를 부릴 것이다.  예전 안철수가 민주당에 있을 때 문재인에게 하던 그 행위를 지금 손학규가 안철수에게 하고 있다고 보면 과히 틀리지 않다.  즉 국민의당 경선 룰이 손학규에게 불리하게 진행되면 국민의당을 탈당해도 손학규가 입을 상처 보다는 안철수가 입을 상처는 치명적이다. 손학규의 현재 상황은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이다.




그런데 문제는 안철수는 문재인이 아니기에 과연 문재인 만큼 인내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손학규는 안철수 이상 가는 꼴통이라 안철수 머리 겁나게 아플 것이다. 손학규는 극단적으로 국민의당 탈당까지 고려하는 수 싸움을 지금 시작한 것이다. 국민의당 분란은 이제 시작이며 이 분란 끝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파국일 수도 있다. 안철수 입장에서는 손학규를 무조건 품에 안고 가야 한다. 만일 안철수가 지금과 같은 초딩 정치력으로 손학규를 설득하지 못하여 탈당까지 하게 만들면 안철수 또한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손학규는 국민의당 경선에서 안철수에게 패배한 후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는 확신만 있으면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해서 나중에 떡 고물이라도 좀 챙기겠지만 안철수가 국민의당 후보로써 대통령이 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기적이기에 경선 승리가 담보되지 않는 경선 룰을 따라서 안철수에게 경선에서 패배하는 것 보다는 경선 룰을 문제삼아 경선 중도 하차 하든지 아니면 대선 전에 국민의당을 탈당하는 것이 차후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그나마 손학규 본인을 위한 작은 정치적인 공간이라도 남겨 놓는 해결책이다. 그리고 의외로 손학규는 국민의당 탈당 후 본인의 정치 삶을 연장하기 위해 던질 수 있는 패가 더 많다.


 



손학규는 이번에 국민의당 경선에서 새가 되면 영원히 정치판 떠나야 하기에 무조건 경선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데 손학규가 들고 있는 패가 거의 없으며 유일하게 남은 패가 경선에서 안철수를 이겨야 하는 것이다. 여론조사 없는 현장 투표 방식만이 손학규가 안철수를 이길 가능성이라도 있는 유일한 경선 룰인데 과연 손학규는 이 경선 룰을 끝까지 관철할 수 있을지, 초딩 정치 내공의 안철수는 이 룰을 받아 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렇게 국민의당의 대선 후보 경선 룰 문제가 격화 되면 문모닝당 답게 박지원이가 언론에 대고 이런 헛소리도 할 수 있다 "국민의당 경선 룰 파행은 민주당과 문재인 책임이다" 안철수는 "우리당 경선 룰 협상 파국에 대해 문재인은 솔직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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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이 특검 기간 연장을 거부 했다. 본인 스스로 박근혜, 최순실과 한 배를 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최순실 비선 대통령 아래에서 법무무 장관, 총리 자리를 차지한 황교안이다. 최순실의 지명이 없으면 절대로 대한민국 검찰을 움직이는 법무부 장관, 행정부를 총괄하는 총리 자리에 오를 수가 없는 것은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본 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최순실, 최순득과 은밀한 관계가 없으면 박근혜 정권에서는 절대로 정부 요직을 차지할 수 없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의 확고한 정치 철학처럼 보여진다. 순실이와 순득이의 재가를 받아야만 출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사가들의 중론이다.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법무부와 검찰 요직 출신 인사를 보면 법미꾸라지들의 대부이자 악질 공안 검사 원조 김기춘 비서실장, 공안 검사 출신 법무무 장관 황교안, 리틀 김기춘 우병우, 그 외 검찰 부역자 김수남 등등 바로 이들이 최순실의 호위 무사들이다. 즉 이들의 비호 아래 최순실, 최순득 자매는 대한민국 법 위에서 국정을 농단 한 것이다. 법을 수호해야 하는 놈들이 최순실, 최순득이가 더 도둑질을 잘 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 한 것이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이다. 이들은 지금도 검찰과 국정원내에 그들이 미리 심어 놓은 따까리들을 통하여 법을 유린하고 있다. 오늘 황교안이 특검 연장을 거부한 것은 아직도 최순실의 영향력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 70프로 이상이 특검 기간 연장을 찬성 했는데도 최순실 특급 부역자 황교안은 대놓고 거부 했다. 사실 이번 특검 연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승인을 받을 필요도 없는 사안이다. 자동 연장 될 수 있도록 이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 하였는데 법을 지켜야 하는 법무부 장관 출신 총리가 법을 지 마음대로 어긴 것이다. 이런 황교안을 야당이 그대로 둔다면 야당도 최순실 부역자들 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야당은 무조건 황교안 총리를 탄핵해야 한다. 국민들의 절대 다수 민의를 거역하면서까지 법을 지키지 않는 총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총리가 아니라 박근혜, 최순실에 부역하는 총리이다.  


총리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은 하지 않고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자리가 주어지니 오히려 본인이 대통령이 된 마냥 대통령 코스프레 시계까지 만드는 황당한 짓을 하고 있다. 본인이 모시던 대통령이 탄핵되어 대한민국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비상시국인데 무엇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 시계를 만든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황교안에게는 기념 시계까지 우리 세금으로 만들면서 자축해야 할 일인가. 





이런 의전 집착증 환자 황교안이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 이상이 나온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현상이다. 만약 황교안을 지지하는 10%가 그들 스스로 보수라고 믿는다면 그들은 보수의 뜻도 모르고 본인을 보수라 참칭하는 사이비 보수들이다. 이들이 바로 박사모 모임에서 박근혜 탄핵 반대를 외치면서 미국 성조기를 들고 설치는 매국 세력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진짜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보수가 제대로 자리 잡을려면 가짜 보수들을 몰아내야 한다. 사이비 보수인 이들 매국 극우세력이 설치는 한 대한민국에서 보수의 미래는 없다. 




삼성 80년 기업 역사에서 총수가 구속된 것은 이재용이 처음이다. 이병철, 이건희도 당연히 탈법적인 기업 경영을 해 왔으나 관리의 삼성, 로비의 삼성, 기득권층 곳곳에 포진 되어 있는 삼성 장학생들 덕분에 구치소 문 턱에서 항상 빠져 나왔었다.  그러나 이재용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동업자인지라 아무리 천하의 삼성이지만 법원도 어쩔 수 없이 구속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구속 영장을 발부한 영동고 출신 한정석 영장 담당 판사도 고뇌의 밤을 보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이 된다. 촛불 국민들의 염원이 법원을 움직이고 한정석 판사에게 용기를 준 것이다. 즉 국민들이 구속 영장을 발부하게 만든 것이다. 




[한정석 판사]


이재용의 구속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오늘부터 재벌 개혁이 제대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변곡점이다. 한국의 재벌들은 그동안 정권의 비호 아래 겨우 2% 밖에 안되는 지분율로 거대 기업을 소유하고 통치하는 잘못된 경영을 해 왔었다. 게다가 상호 출자를 통해 거미줄 같은 복잡한 지배 구조를 만들어 수십개의 기업을 주무르고 세습까지 해 왔다. 한국의 재벌은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체제와 비슷한 방식으로 그들의 부를 아들, 손자에게 대물림 해 온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부의 세습이 이루어 지는 동안 삼성의 이재용은 본인 자산이 수십조가 되었지만 상속세를 낸 것은 겨우 16억원이다. 오뚜기 현 사주가 부친으로 부터 3700억원을 물려 받고 상속세 1700억원 납부한 것을 보면 법 위의 삼성이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조중동과 삼성은 지금도 교묘하게 촛불 국민들이 재벌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고 논조를 흐리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재벌 해체가 아니라 재벌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이다. 능력도 없는 인간이 재벌 후손이라서 겨우 2%로 밖에 안되는 지분으로 수십조의 기업을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게다가 국민들이 낸 혈세로 지원해서 성장한 재벌들이 내부자 거래를 통해서 그들끼리 일감을 몰아주고, 중소 기업의 고유 영역도 빼앗아 가고, 심지어 시장통 떡볶이 까지 프렌차이징 함으로써 부의 편중을 더 심화시켜 버렸다. 재벌이 공룡이 되는 동안 중소기업은 망해 버리고 서민들의 지갑은 더더욱 얇아 져 버렸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되어 버린 오만의 삼성은 오로지 이재용 부의 세습을 위해서 국민연금에 까지 마수를 뻗쳤다. 우리 일반 서민들이 노후를 위해서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고 아껴서 모아둔 돈 까지 동원하여 이재용 부의 세습을 완성 해 버린 것이다. 즉 이재용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렸다. 이번에 이재용을 단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서는 경제 민주화를 절대로 이룰 수 없다.  


이재용의 구속은 삼성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이 이제부터 제대로 발전 할 수 있는 전기가 되는 것이다. 삼성 정도 되는 글로벌 기업은 서민들의 코 묻은 돈을 빼앗아 먹을려고 할게 아니라 해외에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당당하게 경쟁을 해서 대한민국을 살 찌운다면 우리 국민 어느 누가 삼성을 비난할 수 있겠는가. 





한국의 재벌들은 이제부터라도 그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행동하고 경영해야 한다. 지금까지 국민들이 이만큼 참고 밀어 줬으면 이제는 국민들에게 보답을 해야 할 때이지 더 이상 삥을 뜯을 때가 아니다. 아무리 삼성의 이재용이라도 법을 어기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 오늘 이재용의 구속은 우리 대한민국에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아픈 청춘들이 외치는 헬조선의 고통을 우리가 더 이상 외면하면 안된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춘들에게 우리 기성세대가 줄 수 있는 큰 선물은 법 앞에는 만인이 평등하다는 평범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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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실질적인 장남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 대합실에서 사망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아직까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경위에 관해서 공식적으로 전모를 브리핑 한 것은 없으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 부검을 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현지 언론에 짧게 보도 되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경찰 발표가 나지 않았는데도 이 사망 사건을 둘러싼 여러가지 추측들이 조중동 종편 연합 KBS MBC에 현재 난무하고 있다. 이 기사들의 특징은 지극히 자극적이다. 특히 묘령의 여인 두 명이 독침을 사용했다, 독 스프레이를 뿌렸다. 독극물이 묻은 수건을 이용했다, 독 스프레이와 독침을 함께 사용했다 등등 본인들이 직접 실행한 것 처럼 삽화까지 곁들이며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이 정도면 신문이 아니고 그냥 찌라시다. 



(출처 : 동아일보 찌라시 삽화)



세월호 침몰 당시 세월호에 300명 넘게 꽃 같은 생명들이 갇혀 죽어가고 있을 때 조중동 종편 연합 KBS MBC 이들 관제 찌라시 언론들은 전원구조라고 대대적으로 보도 했었다. 그리고 정부측 구조 대책 본부가 그 어떤 구조 행위를 하고 있지 않는 순간에도 기레기 언론들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수천명이 투입되어 구조중이라는 가짜 뉴스를 양산했었다. 이들 쓰레기 언론들은 이미 사실 보도를 할 줄 모른다. 그냥 장막 뒤에서 누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불러 주는 대로 보도하는 듯한 연기를 할 뿐이다. 


가끔씩 스티브잡스를 능가하는 창조경제스러운 상상력까지 동원하여 기발한 소설까지 만든다. 특히 천안함 사태 당시 조선일보가 보도한 자살 특공대 인간어뢰는 이들의 상상력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이 지경이면 신문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하다. 



(출처 : 조설일보 찌라시 삽화)



그러면 왜 이들은 부끄러움도 망각하고 이런 짓을 할까 ?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이 그들의 기득권을 지킬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짓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실을 보도하는 언론이 아니라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그들의 기득권을 지켜줄 세력에게 유리한 보도만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언론이 아니라 그냥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찌라시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은 이들이 보도하는 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 일단은 이들이 보도하는 사실과 반대로 먼저 생각하는 비판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이들 기득권 찌라시가 노리는 프레임을 벗어 날 수가 있다. 우리가 우리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지킬 수 있다. 함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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