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이 된지 이틀이 지나고 있다. 박근혜가 4년 내내 하지 못한 것을 문재인은 이틀 만에 다 해치웠다. 그게 바로 국민과의 소통이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다. 우리가 많은 것을 대통령으로 부터 바라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하고 투명한 정치를 하라는 것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국민 위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 먹는 공복이다. 국민으로 부터 돈을 받아 생활하면서 왜 우리 국민들 위에서 살아 갈려고 하는가. 이런 권위주의적인 발상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 막는 존재들이 바로 정치권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41% 득표 하였다. 조중동을 위시한 기득권 쓰레기 언론들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며 벌써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문재인 정권을 궤멸시키기 위해 모략을 꾸미고 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이 5명이나 출마한 다자 구도에서 1위 후보가 41% 득표 하고 2위 후보와의 표 차이가 560만 표이며, 이 560만 표는 3위를 한 안철수가 얻은 총 득표 숫자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정도의 어마 어마한 표 차이다.





유력 후보 5자 구도에서 13,423,800표를 획득한 문재인은 이미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이다. 수학적 논리를 대입하면 5자 구도에서 41% 를 차지했다는 것은 문재인 대 홍준표 양자 구도였다면 문재인은 60프로 이상 지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은 이미 우리 국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고 출

범한 국민의 정부인 것이다. 

            



조중동 기득권 쓰레기 언론들이 들먹이는 과반 숫자 논리에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반응할 필요도 없으며 어떻게하면 기레기 언론들을 궤멸시켜야 할지 온 국민들의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이다. 이번 대선 역시 18대 대선과 비슷하게 민주당에게는 공정하지 못한 조중동과 어둠의 세력이 개입한 선거였다. 

특히 선거 막판에 SBS가 보도한 문재인과 세월호 인양 관련한 해수부와 유착설 보도는 전형적인 국정원식 공작정치이다.   

                                                                                                                               



이런 가짜 뉴스를 공중파 저녁 8시 뉴스에서 보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어둠의 세력에 대한 단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 단죄는 성역이 있을 수 없다. 유력 야당 정치인이 만약 관련 되었다면 그에 대한 법의 심판도 당연히 이루어 져야 한다. 이런 밑바닥 공작정치는 대선이 끝났다고 해서 허지부지 지나칠 문제가 절대로 아니다.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죄가 있다면 법적으로 공정하게 처벌 하면 된다. 우리 국민이 원하고 있다.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천지개벽 하듯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적폐청산은 대통령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5년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은 더더욱 아니다.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치열하게 싸워야 가능한 것이 바로 기득권 적폐청산이다. 





지금부터 5년 내내 문재인은 대통령이라는 극한 직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재벌, 조중동, 친일매국노 후손들을 위시한 기득권 부패 카르텔이 끊임없이 문재인의 개혁과 적폐청산을 가로 막을 것이며 문재인 정권을 궤멸시킬려고 할 것이다. 문재인의 실패는 우리 민중들의 실패가 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실패가 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개혁과 적폐청산을 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문재인 정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 수구 기득권 하이에나들이 득실거리는 적폐의 광야에 문재인 혼자 남겨 놓으면 절대로 안된다. 문재인이 맨 앞에서 적폐청산을 위해 용감하게 싸울 수 있도록 우리는 후방에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전쟁이다. 전쟁중에 장수를 일선 혼자 남겨 놓고 우리들만 후방 진지에 숨어 있다면 적폐와의 전쟁을 이길 수 있겠는가 ?





우리 촛불혁명 국민들은 압도적인 지지로 문재인을 장수로 선택했다. 우리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5년 뒤에 결과로 보여주자. 우리들이 문재인과 함께 한다면 문재인은 반드시 적폐와의 전쟁에서 승장이 될 것이며 우리들이 우리 자식들에게 공정한 사회를 우리 손으로 물려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문재인 다음 5년 아니 한세대 30년 동안 국민을 섬기는 민주 정부로 이양이 가능하게 된다.





우리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 노무현이라는 좋은 장수를 수구 부패 기득권 하이에나들 앞마당 덩그러니 혼자 던져 놓았던 적이 있었다. 그냥 보기 좋았으니 멀리서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 하면서 관심을 거두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 말로 하면 가짜 뉴스로 수꼴들과 조중동이 그렇게 노통을 흔들어 댈 때 멍청하게도 그 가짜 뉴스를 우리는 믿었던 적이 있었다. 명문대가 아닌 상고 출신에 시골 흙수저 대통령이라서 수꼴 기득권과 조중동, 심지어 구좌파와 한경오까지 합세해서 노무현을 개무시할 때 우리들은 남 일인양 비겁하게 모른 척 한 적이 있었다. 





노무현을 죽게 한 그 악의 무리들은 지금도 여전히 건재하다. 그들은 노무현을 죽여 보았기에 어떻게 죽이는지 이미 방법을 알고 있다. 이 악의 무리들은 노무현을 죽였던 그 때를 반추하면서 더 교묘한 방식으로 음습하게 행동할 것이다. 우리도 악의 무리들의 실체를 이제는 알고 있으며 이들의 비열한 술책을 이미 한번 겪어 보았다. 당한 것은 한번으로 충분하다. 똑 같은 것을 두 번 당하면 우리 스스로 개돼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문재인과 함께 하면서 문재인을 지킬 수 있다면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적폐 세력들과의 전쟁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은 우리며 우리가 문재인이다. 즉 우리들 모두가 적폐 세력들과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문재인을 보호하고 문재인은 우리를 보호하면서 적폐청산을 하면 된다. 문재인과 우리는 하나다. 대한민국과 다음 세대들의 미래는 문재인 혼자 책임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