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이 특검 기간 연장을 거부 했다. 본인 스스로 박근혜, 최순실과 한 배를 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최순실 비선 대통령 아래에서 법무무 장관, 총리 자리를 차지한 황교안이다. 최순실의 지명이 없으면 절대로 대한민국 검찰을 움직이는 법무부 장관, 행정부를 총괄하는 총리 자리에 오를 수가 없는 것은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본 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최순실, 최순득과 은밀한 관계가 없으면 박근혜 정권에서는 절대로 정부 요직을 차지할 수 없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의 확고한 정치 철학처럼 보여진다. 순실이와 순득이의 재가를 받아야만 출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사가들의 중론이다.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법무부와 검찰 요직 출신 인사를 보면 법미꾸라지들의 대부이자 악질 공안 검사 원조 김기춘 비서실장, 공안 검사 출신 법무무 장관 황교안, 리틀 김기춘 우병우, 그 외 검찰 부역자 김수남 등등 바로 이들이 최순실의 호위 무사들이다. 즉 이들의 비호 아래 최순실, 최순득 자매는 대한민국 법 위에서 국정을 농단 한 것이다. 법을 수호해야 하는 놈들이 최순실, 최순득이가 더 도둑질을 잘 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 한 것이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이다. 이들은 지금도 검찰과 국정원내에 그들이 미리 심어 놓은 따까리들을 통하여 법을 유린하고 있다. 오늘 황교안이 특검 연장을 거부한 것은 아직도 최순실의 영향력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의 70프로 이상이 특검 기간 연장을 찬성 했는데도 최순실 특급 부역자 황교안은 대놓고 거부 했다. 사실 이번 특검 연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승인을 받을 필요도 없는 사안이다. 자동 연장 될 수 있도록 이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 하였는데 법을 지켜야 하는 법무부 장관 출신 총리가 법을 지 마음대로 어긴 것이다. 이런 황교안을 야당이 그대로 둔다면 야당도 최순실 부역자들 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야당은 무조건 황교안 총리를 탄핵해야 한다. 국민들의 절대 다수 민의를 거역하면서까지 법을 지키지 않는 총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총리가 아니라 박근혜, 최순실에 부역하는 총리이다.  


총리로써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은 하지 않고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자리가 주어지니 오히려 본인이 대통령이 된 마냥 대통령 코스프레 시계까지 만드는 황당한 짓을 하고 있다. 본인이 모시던 대통령이 탄핵되어 대한민국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비상시국인데 무엇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 시계를 만든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황교안에게는 기념 시계까지 우리 세금으로 만들면서 자축해야 할 일인가. 





이런 의전 집착증 환자 황교안이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 이상이 나온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현상이다. 만약 황교안을 지지하는 10%가 그들 스스로 보수라고 믿는다면 그들은 보수의 뜻도 모르고 본인을 보수라 참칭하는 사이비 보수들이다. 이들이 바로 박사모 모임에서 박근혜 탄핵 반대를 외치면서 미국 성조기를 들고 설치는 매국 세력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진짜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보수가 제대로 자리 잡을려면 가짜 보수들을 몰아내야 한다. 사이비 보수인 이들 매국 극우세력이 설치는 한 대한민국에서 보수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