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철수 "이명박 처벌 받아야"

카테고리 없음 2017. 11. 13. 18:57 Posted by 조국사랑

안철수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그 어떤 후보보다 먼저 "적폐청산"을 국민의당 공약으로 내 걸었다. 그리고 대선 유세중에 낡은 정치를 끝장내자며 적폐 청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참조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0412114008164)



그러나 2017년 11월 3일 독일을 방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현정부 인사인 독일 총영사의 의전을 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맹비난했다. “지금 서로 전, 전전, 전전전 (정권을) 때려잡느라고 완전히 정신이 없다”면서 “복수하려고 서로 정권을 잡느냐. 나라를 잘되게 해야지 무슨 복수를 하려고 (정권을 잡나)”라고 말했다. 현 정부의 적폐청산을 ‘정치적 복수’로 규정한 것이며 안철수의 이 시각은 ‘적폐청산=정치보복’이라며 반발하는 자유한국당과 동일한 인식을 보인 셈이다 라는 신문 기사까지 나왔다.

(http://v.media.daum.net/v/20171105154828206)



이명박은 11월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동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적폐청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명박이는 이날 "지난 6개월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때 국민들로 부터 MB아바타라는 의심을 억울하게(?) 받은 안철수와 비슷한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MB가 안철수 아바타가 된 듯 한 인천공항 기자회견이었다.



지난 11월 3일 독일에서 말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보복이라고 말한 안철수는 11월 13일 뜬금없이 이명박이 전날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으로 규정, 반발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의 상식과 품격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며 "현직 대통령도 법을 위반하면 처벌을 받는데 전직 대통령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0여일 동안 적폐청산에 대한 안철수의 시각은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듯이 국민들 눈에 비춰지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1113093522263)



전전정권 이명박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공감하는 듯이 발언한 오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이 말이 중간에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만 된다면 안철수는 이명박에 대한 구속도 찬성한다는 것으로 짐작된다. 더이상 간을 보지 않고 오늘의 의견대로만 정치한다면 우리 국민들로 부터 안철수가 MB아바타 라는 의심을 받지도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론조사상으로는 우리 국민들의 70프로 이상이 이명박 정권에 대한 법적 처벌에 찬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빨리 더 강하게 적폐청산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한 검찰조사가 너무 느리다고 촛불혁명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촛불혁명 국민들은 이전의 국민들과 다르다. 촛불혁명 국민들은 적폐청산 방해세력 일부가 자살을 당하든, 자살을 하든 관심도 없다. 법적 절차만 제대로 밟아서 전정권의 적폐청산을 한다면 무조건 찬성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5년 임기내내 적폐청산을 해도 지지한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선공약 그대로 적폐청산에 매진해야 한다. 수구기득권의 반발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친일매국노 언론들이 쏟아내는 "적폐청산=정치보복" 이라는 프레임을 두려워하지 말고 촛불혁명 국민만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절대 다수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강고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이 지지는 5년 동안 유지될 것이다.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

부패한 매국노 수구기득권이 부정을 무시로 일삼는 나라에 미래가 있겠는가 ?

친일매국노들의 갑질이 판을 치는 나라를 국민이 사랑할 수 있겠는가 ?

적폐청산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적폐청산이 대한민국의 제4차 산업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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