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이 주도한 전가족 인질극을 우리 국민은 세 달 동안 목도하였다. 기레기들이 수백만 건의 뉴스를 양산했지만 지금까지 불법으로 드러난 사항은 하나도 없지만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로 자신을 사용해달라는 간단한 사퇴의 변만 남겼다. 

 

 

깨어있는 국민은 이미 조국 장관 가족의 무죄를 확신하기에 서초동 집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이번 조국 장관 사퇴를 주도한 그 어떤 세력도 조국 장관이 살아온 삶보다 떳떳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다. 도대체 누가 조국 장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 이하 특수부 검사들이 주도한 조국 장관 가족 수사 과정은 국민들에게 검찰 쿠데타로 보일 정도였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문재인인지 윤석열인지 분간을 못 할 정도였다. 도대체 윤석열 검찰 청장에게 누가 이렇게 큰 무소불위의 힘을 주었단 말인가. 선출직도 아닌 정부 외청의 일개 청장이 이렇게 큰 권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누가 위임을 했는가.

 

이번 검란에서 보듯이 검찰 개혁 없이는 그 누가 집권을 해도 이 땅의 대통령은 검찰 청장이다. 조국 장관 사퇴로 조국 장관이 목표로 한 검찰개혁은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 된다. 이미 출발한 검찰개혁 열차는 반드시 개혁의 종착역에 성공적으로 도착해야 한다.

 

민주당은 국회에 이미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와 사법 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 서초동에 모인 국민이 이미 명령을 내렸다. 민주당은 반드시 사법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지 국민의 뜻을 결집하지 못하는 정당은 수권정당이 아니다. 민주당은 길바닥에서 조국수호를 목놓아 외친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민주당이 살려면 제대로 하라!!!

 

검찰개혁을 외친 국민은 윤석열 청장 이하 검란 주역들의 삶이 조국 장관의 삶보다 떳떳하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즉 이제부터는 검란 주역들이 조국 장관이 당한 그 검증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사는 인간들이 우리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그들만의 부패한 권력을 대물림하게 놔둘 수는 없다.

 

토착 왜구당과 정치검찰은 조국 장관의 사퇴로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의 뜻이 약해질 것이라고 절대로 기대하지 마라. 이제부터는 깨시민 대 부패 검찰(=토착 왜구당)의 일대일 전면전이다. 정치 검찰이 국민에게 항복하는 그 날까지 우리는 서초동에서 촛불을 들 것이다. 검찰개혁 없이는 이 땅은 절대로 민주 국가가 아니다. 우리가 주인이 되는 그 날까지 부패한 정치 검찰과 싸워야 한다.

 

일제 강점기 36년간 일제가 우리 땅에 심어 놓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토착왜구들의 세력은 우리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고 뿌리가 깊다. 이들은 재벌, 기득권, 보수 정당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일본과 끊임없이 내통하는 세작 연합이다. 즉 이들의 존립 목표는 그들만의 이권 유지와 일본이 원하는 한반도 분단 고착화이다. 부패한 정치검찰은 이들의 최일선 경호원이다.

 

2020년 4월 15일 민주당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토착왜구를 이 땅에서 몰아낼 수 있다. 총선 승리만이 부패한 정치 검찰을 몰살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정치 검찰만 몰살시키면 토착 왜구당과 이들에게 부역하는 판사들도 청산할 수 있다. 우리가 깨어있어야 조국을 수호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우리가 조국이다.

 

"파도에 흔들릴지라도 가라앉지 않습니다."

-2015년 12월 13일 문재인-

 

<대한민국 검사 선서 >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 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듯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윤석열 검사는 본인이 대한민국 검사 선서에 부끄럽지 않게 이번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수사했는지 자문자답해 봐야 한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불법적으로 조국 장관 가족을 수사했다고 보기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하는 것이다.

 

윤석열 청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행사하는 형사 법집행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으로서, 법집행의 범위와 방식, 지향점 모두 국민을 위하고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헌법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국민의 사정을 살피고, 국민의 생각에 공감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세로 법집행에 임해야 합니다."라고 공언했다.

 

 

윤석열 청장은 과연 본인이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지금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가? 이번 조국 사태를 보고 있는 국민은 검찰 쿠데타, 내란죄로 윤석열 청장을 구속하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조국 장관 가족에 감정이입이 되어버린 국민 입장에서는 민초인 우리가 검찰에 가면 작은 인권마저도 지킬 수 없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검찰이 인권을 유린하는 공룡이 되어 버린 것으로 우리 눈에 비치고 있다.

 

통제받지 않는 국가권력은 폭력이다. 검사는 선출직도 아니며 우리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사는 일개 공무원이다. 국민에게 봉직해야 하는 공무원이 국민의 뜻과 역으로 공권력을 집행하면 그것이 바로 쿠데타이다. 국민이 윤석열 청장과 검사들에게 고한다.

"헌법 제1조 2항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촛불혁명 국민은 강력히 지지하며 이 두 사람과 함께 개혁에 앞장설 것이다. 윤석열 청장은 국민의 뜻에 거스르고 쿠데타의 주역이 되어 몰락하는 인생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검찰개혁에 앞장서서 우리 국민 중 한 사람이 될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조국이 우리고 우리가 조국이다.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중 주광덕 이하 자유한국당 의원 모두 조국 장관에게 집 압수수색 당일 부인과 30여 초 정도 통화한 내용을 가지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에 불법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고 강변하고 있다.

 

엄마와 딸 두명만 있는 집에 갑작스럽게 검찰 압수수색 팀 9명이 들이닥쳤을 때 부인이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남편에게 전화 한 통도 못한다는 말인가? 조국 장관이 사건 관련 당사자 입장이지만 그 집의 가장이기도 하기에 얼마든지 통화할 수 있다. 압수 수색 과정이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과도한 절차면 가족끼리 당연히 의논해야 한다. 압수수색 검사 간 전화통화는 형사소송법상이 보장하고 있는 권리다.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압수수색 과정의 내밀한 이야기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도대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검찰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통화 내용을 주광덕과 곽상도가 알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피의사실 유출 이상의 큰 범죄다. 즉 검찰이 정치질을 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과 윤석열 검찰이 내통하고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비선 검찰총장으로 의심받고 있는 주광덕)

 

조국 장관 집 압수 수색은 밥까지 시켜 먹으며 1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요즘은 이삿짐센터도 집안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게다가 조국 장관 딸의 중학교 2학년 때 일기장까지 뺏어 갈려고 시도하였다.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가 기록된 소녀의 일기장까지 대한민국 특수부 검찰이 압수 해가야 하는가. 그리고 20대 아들의 컴퓨터 하드를 포렌식해서 얻을 수 있는 대단한 증거가 어떤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검찰은 딸의 일기장과 아들 컴퓨터 하드가 20/30세대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것 같다. 모르긴 몰라도 대한민국 20/30 세대는 이번 조국 장관 집 압수수색 과정에 크게 분노하고 있을 것이다. 법무부 장관 가족이 이렇게 크게 당할 수 있다는 것은 일개 국민이 대한민국 검찰에 가면 기본적인 인권도 보장받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윤석열 검찰은 출범하면서 공안 검사들을 정리했다. 그렇게 하고 난 뒤 특수부 검사 백여 명 이상 수사에 투입하고, 기레기는 백만 건 이상의 가짜 뉴스를 양산해서 어시스트하고, 자유한국당은 치어리더처럼 응원해주고, 판사는 ATM에서 현금 인출하듯이 영장을 발부해 주고, 압수 수색을 70군데 이상을 한 후 국민에게 기껏 한다는 공식적인 첫 반응이 "짜장면을 먹지 않고 한식을 먹었다"였다.

 

이게 우리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사는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통 검찰이 할 말인가? 짜장면이 한식인지 아닌지 무슨 의미가 있길래 국민에게 하는 첫 보고가 짜장면은 먹지 않았다인가? 그러면 볶음밥에 짜장 소스를 뿌려 먹었다는 말인가? 국민이 짜장 볶음밥을 한식으로 인정해주면 이번 수사의 정당성이 확보되는 것인가?

 

깡패들도 사고칠 때 일가족 모두는 건드리지 않는다. 우리 국민은 이제 조국 장관 가족의 불법 의혹에는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대한민국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에게 행사하고 있는 무소불위의 힘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폭력이다. 국가기관이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것은 그 폭력을 행사하는 기관의 독재시대에 우리 국민이 신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촛불혁명 국민은 검찰개혁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검찰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자각하고 촛불을 들자.

국민 위에 그 어떤 권력도 있을 수 없다.

 

 

 

 

 

현재 시중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일가를 두 달 동안 털었지만 윤석열 검찰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기에 검찰 조직 보호를 위해 없던 증거도 만들어서 조국 장관 부인을 기소할 수도 있다는 헛소문이 돌고 있다. 이미 간첩 조작 사건 같은 위법 행위를 한 전력이 있는 검찰이기에 우리 국민은 그냥 듣고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다.

 

 

조국 장관 부인을 망신 주기용 포토 라인에 세운 후 법원에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 나머지 결과는 법원에 맡겨서 사건을 우선 마무리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현직 법무부 장관 부인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 야당은 조국 장관 사퇴에 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결국 윤석열 검찰과 야당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지는 것이다.

 

유시민 전 장관이 알릴레오에서 윤석열 검찰이 현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제시했다. 검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지금까지 수사한 결과를 볼 때 기소할 정도의 혐의가 없으면 검사답게 수사 결과를 가감 없이 우리 국민에게 보고하면 된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소신에 걸맞게 검사로서 직분을 다 했기에 조국 장관 가족 수사에 과한 면은 있었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국민이다.

 

검사 윤석열은 조국 장관 수사에 쏟은 그 동일한 물량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박혀 있는 거악 청산에 매진한다면 검찰총장 남은 임기 동안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검사는 수사로서 말하면 되지 정치질을 하면 안 된다. 검사가 정치질을 하면 그것은 검사가 아니라 그냥 일개 정치 깡패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진짜 검사인지 아니면 적폐의 주구인지 그의 향후 행보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다.

 

어려울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윤석열 총장은 예전 사법 고시를 준비하던 그때로 잠시 돌아가길 권하고 싶다. 9수 만에 사시를 합격한 그때의 윤석열로 돌아가서 현재 처한 상황을 판단해 보면 우리 국민이 납득할 만한 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은 검사일 때 가장 윤석열 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검사는 우리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이다. 즉 검사는 국민의 명령이 정당하다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 윤석열 총장은 촛불혁명 국민이 조국 장관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희생도 각오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윤석열 총장도 우리와 함께 하는 국민이어야 한다고 국민이 지금 명령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 따라 하려고 고의로 삭발했니? 그런 거니? 사는 거 재미있니? 당신 같은 인간에게는 긴 글도 아깝다. 쇼 그만하고 이제 사람 좀 돼라. 언제까지 군대 안 간 탈영병처럼 살려고 그러니? 자식들 보기 부끄러움이 없는 거니 아니면 자식들이 당신 이렇게 사는 것 존경하는 거니? 정치가 장난이니? 국민이 우습지? 곧 칠순인데 철들 때도 된 거 아니니? 

 

당신 고등학교 때 동무 고 노회찬 의원의 삶을 생각하면 뭐 깨닫는 거 없니? 진짜 없는 거니? 당신 친구 노회찬 씨가 스티브 잡스 흉내 놀음하고 있는 당신을 보면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해 봤니? 철학이 없으면 그냥 조용히 사는 게 낫지 않겠니? 우리 국민이 뭔 죄가 많아서 이런 질 떨어지는 쇼까지 보고 살아야 하니? 

 

민부론? 스티브 잡스 흉내 쇼까지 하면서 겨우 내놓은 게 민부론이니? 이거 쥐박이가 국민 상대로 사기 칠 때 사용한 수법 그거 아니니? 우리 국민은 쥐박이 사기라면 이제 치가 떨린다. 그런데 민부론 이거 본토 왜구가 아주 오래전에 사용한 단어 아니니? 설마 토착 왜구 스스로 인증하는 거니? 아닌 거지?

 

기레기들이 팩트 체크를 하지 않으니 너무 마음대로 지껄이는 것 같아서 국민은 가슴이 답답하다. 황품권 너만 모르지 국민은 이제 다 안다고!!! 스티브짭새가 말한 민부론 실체를 재야의 고수가 이렇게 3분 만에 까더라.

 

1) 민부론은 전제부터 모순이다. - 계획 통제 정책으로 부를 이룬 상황에서 시장 자유 정책으로 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2) 민부론의 목표는 허황되다. - 2030년까지 국민소득 5만 불, 가정 소득 1억, 중산층 70%는 통계 조작으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각각의 목표가 함께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중산층의 명확한 정의 없이는 그냥 사기다.

 

3) 민부론의 방법론은 결국 국민을 가난하게 만든다. - 탈원전을 포기하고 원전을 더 만든다는 건 전기세가 오른다는 이야기고, 노조에 책임을 지운다는 건 노동자의 최후의 보루가 사라진다는 거고(해고가 쉬워진다는 말이다.) 공공자산을 민영화한다는 건 공공요금이 왕창 오른다는 거다.

 

-결론 : 민부론은 그럴듯한 말로 유권자를 속이겠다는 허언 그 자체다.

 

끝으로 인터넷상에 삼성 김용철 변호사가 당신에게 후배 검사에게 전해 주라고 준 백화점 상품권 당신이 혼자 다 먹었다는 의혹이 넘쳐나던데 이 작은 의혹부터 제대로 해명하고 스티브 잡스 쇼를 하든지 쥐박이 사기쇼를 하는 게 낫지 않겠니? 그러나 우리 국민 중 이왕 당신이 스티브 잡스를 따라 하고 있으니까 그의 삶의 길이도 따라 해 줬으면 좋겠다고 원하는 국민이 많다고 알려 주고 싶다.

 

군대 안가서 철이 들지 못한 인간에게 너무 야박한 말만 한 거 같아서 마음이 거시기해서 좋은 말 한마디라도 해 주고 싶다. "그래 너 율부리너 닮았다" 좋으냐?

우리가 살면서 이제는 믿을 수 없는 말이 생겼다. 어떤 인간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이 말을 했을 때 순진한 우리 국민은 그 말을 믿어줬다. 쥐새끼에게 충성하는 사람이라는 의혹이 넘쳤지만 그래 살다 보면 한 번은 실수할 수 있지 않겠나... 반성하고 회개하고 참된 인간이 되면 다 용서하고 함께 동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착한 심성을 가진 대통령은 측근들이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국민이 원하기에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 옛말에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이 말에 딱 들어맞는 행동을 그들은 하고 있다. 조상 묘도 털고, 부인도 털고, 딸도 털고 아무것도 안 나오니 오늘은 아들을 털었다. 아들이 이번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길래?

 

심지어 여자 두 명만 있는 30평 아파트에 9명이 쳐 들어가 11시간 동안 짜장면까지 시켜 먹으며 압수 수색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 정도면 미쳤다고 봐야 한다. 그냥 광분한 개가 길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행인을 물어뜯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 행인이 될 수 있다.

 

광견병에 걸린 개는 약이 필요 없다. 그냥 몽둥이로 때려잡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우리는 이런 미친개들을 많이 봐왔다. 기본이 안 되는 인간의 팔뚝에 완장을 채워주면 완장질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이코패스가 되어 버리는 것을 우리가 망각했다. 우리가 유일하게 실수한 점은 우리가 너무 순진해서 사람을 쉽게 믿은 것이다.

 

국민이 화나면 무섭다는 것을 이제는 우리가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주인이고 너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 사는 노비라는 것을 반드시 깨닫게 해줘야 한다. 미친개가 주인을 물어 뜯게 놔둘 수는 없다. 우리가 한 실수는 우리 손으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추운 겨울날 촛불을 뭉쳐서 절대권력 김기춘, 박근혜도 몰아내었다. 이제는 그 촛불로 미친개를 태워 버려야 한다. 그게 우리 자식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 당장 촛불을 들자!

 

지치지만 않으면 우리가 결국은 이기는 게임이다. 그러나 혹시라도 우리가 지쳐서 포기하게 되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마지막 전투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사실은 미친개의 주인은 토착 왜구다. 그들의 실체가 토착 왜구로 드러난 이상 이 전쟁은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조국이며 조국이 우리다.

 

 

사족 : 한국에서 팔고 있는 짜장면은 중식이 아니라 한식이다. 그 이유는 중국의 중국 식당에는 한국식 짜장면이 없다. 그리고 짜장밥을 먹었다면 한식 맞음.

검사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검사가 속해있는 검찰청은 검찰권을 행사하는 단독 관청이며 수사기관이고 소추기관인 동시에 형의 집행기관이며 준사법기관이다. 검사의 주된 업무는 범죄를 수사(범죄 수사에 관한 사법경찰 관리의 지휘·감독 포함)하여 법원에 기소하는 것을 통해서 법이 올바르게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에 올바르게 법을 적용하고 있는지 자문자답해 봐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국민 대다수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수사가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즉 검찰이 해서는 안될 정치질을 한다고 보고 있다. 검사는 정치인도 아니며 선출직 공무원도 아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일개 공무원이다. 그들이 가진 수사권과 기소권은 권력이 아니다. 지금 윤석열 총장은 이 점을 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 국민은 박정희, 전두환의 총과 칼도 싸워서 이긴 국민이다. 우리 국민은 이명박의 교활함도 인내한 국민이다. 우리 국민은 멍청한 박근혜를 법과 절차로 파면한 국민이다. 검찰은 세상이 변한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독재시대 때나 한 그 짓을 지금도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국민이 퇴로를 열어 줄 때 분위기 파악 잘해서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검사는 수사로 말하는 것이지 피의사실 유출, 언론플레이 같은 정치질로 수사 결과를 왜곡시키려고 하면 안 된다. 그것은 범죄행위다.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 범법자가 되는 것이다. 추석 밥상에 조국 가족을 올린다고 해서 변할 것은 하나도 없다. 깨어있는 시민은 조국 가족 죽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검찰개혁을 요구한다. 스스로 개혁할 수 있을 때 하지 못하면 타의에 의해 개혁당하게 된다. 그때는 큰 희생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또 촛불을 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정치 검사들은 직시해야 한다.  국민이 인내할 때는 법과 절차에 의한 개혁을 요구하겠지만 감내하기 힘든 선을 넘게 되면 법과 절차보다는 짱돌에 의해서 처단당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만큼 우리 국민의 현재 심정은 동학농민혁명에 참전한 의병처럼 절박하다. 

 

김기춘도 하고, 황교안도 한 법무부 장관 자리 하나가 무엇이라고 우리가 법무부 장관 한 명 임명하는데 이렇게 마음을 졸여야 하는지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그러나 한 발 물러나서 보면 조국의 실패는 문재인의 실패로 귀결될 것이고 적폐들은 그다음에 던질 최강의 공격 카드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위기감을 스스로 절감하고 조국 대전에 참전했다.

 

일단 조국대전에서 우리가 이겼다. 이 승리는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자꾸 이겨야 계속 이길 수 있기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조국 대전이었다. 우리가 촛불을 들어서 박근혜를 몰아낸 그 승리의 경험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그 승리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는 싸우고 있으며 계속 싸워야 한다.

 

 

적폐들이 이번에 조국에게 한 공격은 역대급이었다. 대선 주자도 아닌 법무부 장관에게 할 정도의 물량으로는 너무 과한 느낌이다. 지금은 그들 스스로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최강자의 지령이 없다면 불가능한 물량이었다. 조국에게 퍼부은 광기 어린 물량은 뒤집어 생각하면 어떤 놈이 그만큼 절박한 상황에 쳐해 있다는 방증이다.

그럼 "누가" 이렇게 강력한 지령을 내렸을까?

 

조국이 낙마하고 문재인 대통령 레임덕이 시작되면 가장 이익을 볼 놈이 지령을 내린 자라고 보면 틀림없다. 어떻게 보면 이번 윤돌열 이하 검새들의 과도한 조국 털이는 누가 시키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본다. 즉 어둠 속에 있는 절대자는 윤돌열이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무서운 놈이라고 짐작만 해 본다.

 

필자는 나베상(=나경원베스트씨의 일본식 줄임말)이 하루 짜리 청문회를 받을 때 갸우뚱했다.

저걸 왜 받지? 분명히 자한당에 가면 난리 날 텐데... 그것도 증인 채택도 없는 그냥 백기 투항 하루 짜리 청문회라.... 뭔가 싸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이 인간들이 이렇게 순진한 분들이 절대로 아니기에 어떤 불안함이 느껴졌다. 혹자는 말하기를 나라까지 팔아먹는 용기와 뻔뻔함을 가진 세력들의 후예라고까지 하는 집단이다.

 

숨겨 놓은 암수가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 하루 짜리 청문회였다. 그게 바로 그날 청문회에서 검새와 자한당의 콜라보에서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조국 후보자로부터 자한당이 듣고 싶어서 몰아간 딱 한 마디가 있었다. "부인을 기소하면 후보자 사퇴할 것입니까?" 이미 검새와는 오늘 조국 부인을 기소한다고 서로 합의를 해 놓았기에 조국 입에서 그 말만 나오게 자일당이 몰아갔다면 과도한 의혹 제기일까?. 

 

그러나 방어하는 쪽에서도 이미 이들의 수작을 파악하고 있었다. 혹자는 박지원 의원의 여우짓 덕분에 면했다고 하는데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조국 후보자도 이미 대비가 되어 있었으며 박지원 의원은 작은 조연 정도 한 거라고 보면 맞을 듯하다. 물론 박지원 의원도 자한당의 수작과, 조국 후보자 쪽 대응을 눈치채고 작전에 스스로 참여했다고 본다. 박 의원은 광 팔기를 적재적소에 한 것이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중인데 그 배우자를 기소하는 간 큰 짓을 과연 윤돌열 허락 없이 할 수 있는 검새가 과연 있을까? 절대로 불가능하다. 상명하복을 자위할 때도 하는 인간들이라는 말까지 듣는 조직인데 결제가 나야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윤돌열이가 조국 후보자 부인을 소환 조사도 없이, 원본 표창장도 없이 겨우 사본 하나로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초유의 사태다. 윤돌열이가 왜 이렇게 무리한 기소를 했는가를 상상해 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보이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다음번 글에 한번 상상력을 발휘해 보겠다.

 

정리해 보면 문통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이제는 공은 검새들에게로 넘어갔다. 절대로 가벼운 공이 아니다. 검새들이 다 힘을 합쳐도 들 수 없는 무쇠로 만든 무거운 공을 던져 준 것이다. 이제부터 검새들은 개개인의 입장에 따라서 가슴이 답답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둠 속에 있는 절대자의 막강한 힘을 믿고 사냥개처럼 광분했는데도 승부에서 져버렸다. 

 

검새가 이렇게 설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짐작해 보면 대한민국이 들썩일 정도로 온 언론이 조국 죽이기에 나선 백만 건이 넘는 기사 물량을 보고 "역시 그분은 힘이 쎄구나" "나 개인의 일신 영달을 생각하면 역시 그분의 품 안에 있어야지" 이런 마음으로 칼 춤을 제대로 춘 거라고 본다. 본인의 직업, 직분을 망각하고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어둠 속에 있는 그분은 누구일까? 우리가 굳이 추리할 필요도 없다. 원래 검새들은 그냥 사냥개 같은 분들이라 지들이 살려면 이제부터 뭐든지 해야 한다. 이제부터 검새들 속에서 배신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해 본다. 어느 집단에서나 각자도생의 필살기는 존재한다.

 

다음 정권도 민주당으로 계속될 것임을 그들도 안다. 어떻게 알까? 이번 조국대전에서 그분이 패했다는 것은 다음 총선도, 대선도 아무리 그분이 힘을 써도 안된다는 정도는 그들도 이제 깨달았다. 그동안 살아온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워낙 정권 향배에 눈치가 빠른 집단이라 지금은 온몸으로 각자 스스로 직감하고 있을 것이다.

 

자 이제부터는 조국으로 향했던 칼을 그분에게 겨눠야 지들이 산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분에게 칼을 겨누기엔 너무 무섭기에 그분을 옹호하고 있는 세력들 중 칼을 들이대면 국민이 환호할 상징성 있는 따까리에게 칼을 들이댈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개가 아니다"라며 뜬금없이 "난 포청천이다 포청천! 정의를 구현하는 그 포청천이다" 이렇게 나오는 게 그들이 지금 유일하게 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제 와서 검새들이 살려고 어떤 짓을 해도 결국 물갈이는 많이 될 것이다. 개들에게 지금까지 누려 온 따뜻한 봄은 이제 없을 것이다. 이번 조국대전에서 깨어있는 시민들이 밭을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 물론 책 속에서나 나올 그런 정의로운 세상은 불가능하다. 다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만 되어도 우리는 살만한 세상에 사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참 불쌍하다. 시대가 언제인데 아직도 우리는 녹두장군 전봉준처럼 의병으로 살고 있다.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우리들 DNA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조금만 방심하면 조국과 그의 가족이 토착왜구에게 당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당할 수 있는 곳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저기 왼쪽 구석에서 웃고 있는 기자 한 명 빼고 기자는 없었다. 이런 것들이 기자라면 진짜 20-30 세대의 박탈감은 클 수밖에 없다. 저런 것들도 기자 됐는데...... "이제 고마 좀 해라 클릭 수 마이 묵었다 아이가"

 

총평 - 조국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니다. 대선 후보다 !!!

 

수십 번을 봐도 "대일민국"으로 보인다면 우리가 한글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눈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의문이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씨가 대일민국이라고 적은 것처럼 보이니 저자의 본심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대일민국으로 불러 주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대일민국을 사랑하고 대일민국을 그리워하는 노인들의 삶은 신종 "강제징용"이지만 본인들만 모른다. 그들 스스로 귀 막고 눈 감고 있다 보니 선택당한 삶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건강이라도 잘 챙겼셨으면 한다.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들이 처한 현대판 징용 실상을 조금이라도 이렇게 알려드리고 싶다.

 

1.

그들이 가진 전체 재산을 다 합쳐도 이길 수 없는 부를 가진 재용사마가 구속될까 걱정이 돼서 법원 앞에서 "재용사마 무죄"를 틀니가 빠질 듯이 외쳐야 한다.

 

2.

애미, 아비 없는 불쌍한 근혜 공주님 허리 디스크가 재발할까 무릎도 성치 않는 다리를 질질 끌면서 무죄 석방 가두시위를 매일매일 해야 한다.

 

3.

두드러기 핑계 삼아 군대도 안 간 황교안의 애국심을 깨우쳐 주기 위해 전역한 지 수 십 년이 넘어 다 헤어진 군복을 입고 군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애가 혹시 고문관은 아니겠지.....

 

4.

만주 벌판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던 백선엽 대좌님이 오늘 집회 안 오셔서 혹시라도 건강이 좋지 않으신지 노심초사하게 된다. 지만원 님은?

 

5.

낮에는 광화문에서 밤에는 서울대, 고려대에서 투잡을 생활화해야 한다. 이제는 눈도 침침한데...

 

6.

쪼원진이라는 돌파리가 파는 약, 책, 깃발도 사주어야 하고 수시로 모금에도 참가해야 한다. 오늘 저녁은 돈이 없어 굶을 수도 있는데....

 

7.

카메라, 전화기 쌍으로 든 유튜버 놈들을 마주치기만 하면 좋아요, 구독 눌러라는 강매를 늘 당한다.

 

8.

어제 옆에 있었던 동무가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빨갱이들이랑 싸우려면 쪽 수가 많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9.

일본과 아베 수상님의 힘이 예전과 다르게 조센징들에게 밀리는 거 같아서 밤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앉으나 서나 일본 걱정. 팔뚝에 본국이 달아 준 순사 완장 차고 힘을 보여 주던 그때가 무척 그립다. 다시 그런 날이 올려나.....

 

10.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온 몸이 다 아프다.

 

11.

아침마다 거지같이 생긴 털북숭이 김어준 목소리만 들으면 혈압이 급 오른다. 흐미...혈압약 다 떨어져 가는데... 오늘 아침에는 보기만 해도 구역질 나는 유시민도 쌍으로 나와서 지랄을 한다. 이것들이 나를 피 토해 죽이려고 환장을 했나..빨캥이 새퀴들 !

 

12. 어준이 새끼도 머리 아프게 하는데 표창원 저 짭새는 입 바른말을 또 하내. 한국당에는 왜 저런 놈이 없는겨 ? 조선일보는 요즘 일 안 하나 이놈 좀 어떻게 못하나 ! 아직도 약정 기간 남아 있는데 바로 사절해야 하나....

 

13.

다스는 MB꺼 아니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데 젊은것들은 자꾸 아니라내...요즘 젊은 놈 들은 왜 귀가 저렇게 쳐 막혔는지? 휴.....역시 버꺼 두환이가 최고였어. 삼청교육대 죄다 처넣어야 하는데.....정의사회 구현 그때가 좋았지.

 

14.

이미자 소싯적 때 참 섹시했었는데......이 친구만 한 가수가 없네 없어....그래도 우리 갱원이는 예쁘긴 하지 내년에 당선돼야 하는데 걱정이내.."우리 일본" 이 말은 왜 씨부려 가지고서는...동작구로 이사 가야 하나....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네.....진태도 걱정이고..

 

15.

무수리 같은 순시리 그 고약한 년은 젊은 놈들이랑 왜 떡을 쳐서 그 사단을 만들었다냐.....너무 착해 빠진 불쌍한 그네 공주님...다 이게 친구 잘못이여....낫또는 또 뭔 말 이래....

 

16.

니미 폐지 가격이 또 내렸네....이게 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때문이지...최저 임금 올리니까 또 폐지 가격 내렸나? 어쨌든 재앙이야 재앙......근데 주 52시간 근무는 또 뭔교...폐지 줍기도 해당되나?

 

17.

조국이 아비 놈은 왜 애 새끼 이름을 변태같이 조국이라 지어서...욕을 해도 입에 욕이 착착 붙지 않네... 맘대로 욕을 할 수가 없네... 조국 C8...뭐여 어느 조국이 조국이지? 이 조국이 그 조국인가.....

 

그 어떤 이유 또는 배후가 있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과 그의 가족에 관한 기사 숫자가 30만 건을 넘었다는 사실 자체가 역설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적임자를 임명했다는 방증이다.

 

일반적으로 후보자 개인 또는 직계 가족에게 치명적인 비리 사실이 있을 경우 30만 건 까지 기사가 필요하지 않다. 100건 내외의 기사로 낙마하게 되어 있다. 아직 인사 청문회는 열리지 않았지만 기레기들이 양산한 어마어마한 기사 숫자로 조국은 청문회를 통과한 것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정치인중 기레기질을 가장 혹독하게 당한 문재인 대통령이기에 기레기들이 백만 건의 가짜 뉴스를 추가로 양산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본인에 관련된 비리가 없는 한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무조건 임명할 것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공통된 의견은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라는 것이다. 지지하는 국민을 실망시키는 정치인과 정당에는 미래가 없다.

 

깨어있는 시민은 이번 조국 사태를 대하는 민주당의 정치력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실수는 한 번으로 충분하다. 따라서 민주당은 토착왜구당과의 소모적인 정쟁을 당장 중지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즉 검경수사권 조정과 비리공직자수사처 설치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

 

청문회전 벌어진 조국 정국을 거치면서 토착왜구당과 기레기들 덕분에 조국 본인은 원하지 않았지만  5G 속도로 대선주자급으로 신분(?) 상승해버렸다. 이번 조국 사태처럼 기레기들의 열열한 사랑(?)을 이만큼 받은 선배 정치인은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뿐이다. 적폐 세력의 조력으로 F4가 완벽하게 완성되었다. (F4 = 문재인, 이낙연, 유시민, 조국)

 

조국의 정치 인생 중 지금이 가장 바닥이기에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가장으로서는 가족들이 입은 상처로 마음이 아프겠지만 잘 추스르고 문재인 대통령 퇴임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지금은 감정적인 소모를 할 때가 아니고 국가와 국민을 생각해야 할 때이다.

 

광야에 혼자 서 있다는 생각이 문뜩 들 수도 있겠지만 조국 바로 뒤에, 옆에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깨어있는 시민은 조국을 지지하고 사랑한다.

 

일본 불매운동에는 반드시 토착왜구당 불매도 포함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지 대일민국이 될 수 없다. 현재 광풍처럼 몰아치고 있는 조국 죽이기 주범이 누구인지를 직시하면 왜 우리가 조국을 지켜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내 조국은 내가 지켜야 한다. 사랑하는 정치인을 지켜주지 못한 가슴 아린 추억은 한 번으로 족하다.......

 

사진으로 보는 홍콩 시위 상황

카테고리 없음 2019. 8. 13. 14:49 Posted by 조국사랑

일본 아베가 드디어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버렸다.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함으로써 한국을 우방이 아닌 적국으로 간주하고 일본의 향후 국가 전략을 짜겠다고 공식화한 것이다.

 

아베 극우세력이 이렇게 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평화헌법을 개정한 후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가기 위함이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전쟁 가능한 국가로 일본이 간다는 것은 이전의 왜구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

 

 

일본 극우는 그들의 왜구 근성을 한 번도 버려본 적이 없다. 2차 대전 패망 후 한국 전쟁 특수를 기반으로 소니, 미쓰비시를 앞세워 국가 부를 축적한 것도 왜구 본성에 맞는 세계를 상대로 한 경제적 노략질이었다.

 

승전국 미국의 용인 아래 자유 무역 시스템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보면서 막대한 국부를 축적한 일본이 대일본 무역 적자국인 한국을 상대로 지금 경제 도발을 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1. 한국의 발전을 이대로 용인하면 가까운 미래에 그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무역 흑자를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국력 역전이 예상된다.

 

2. 한국을 가상 적국 삼아 전쟁 가능한 국가로 탈바꿈 후 물질적, 영토적 노략질 대상은 역시 만만한 한국뿐이다.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을 탈출하여 이주할 국가는 한국이다.

 

아베는 일본 극우세력의 본진인 "일본회의"가 내놓은 얼굴 마담이다. 일본 극우 세력의 본성은 강한 상대에게는 비굴하고 약한 상대에게는 잔인하다.

 

단기간 피해를 보겠지만 반드시 한 번은 우리의 힘으로 극복해야 할 전쟁이다. 우리가 지레 겁을 먹고 화친을 도모하면 절대로 영원히 이길 수 없을 뿐 아니라 오늘 겪고 있는 수모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정신으로 온 국민이 전력을 다 하면 분명히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완승하지 못하더라도 이번 전쟁 기간 동안 한국의 국력은 크게 상승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국난극복의 DNA가 태생적으로 있다. 따라서 이번 국난은 한국의 미래에 크게 유익한 동란이기에 미래 세대를 위해서 온 국민이 불편함을 즐기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싸우면 된다. 오늘의 수모는 우리 당대에서 끊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며 행복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제안 :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일본이다. 일본의 공식적인 발표로는 후쿠시마 방사는 유출 문제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지 취재를 한 외신 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공식 발표는 거짓으로 판명되고 있다.

 

방사능의 경우 13세 이하 아동에게는 특히 치명적이다. WHO 같은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의 실사를 통하여 일본 전역이 방사능 안전지역으로 증명될 때까지 13세 이하 아동의 일본 여행을 금지시켜야 한다.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막중한 소임이다. 할아버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당장 13세 이하 아동 일본 여행 금지를 관계 당국에 지시해야 한다. 이것보다 더 화급한 일은 없다.

 

정두언 의원이 예전 방송에 나와서 어떤 전직 대통령과 부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경천동지 할 비밀을 알고 있으나 말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정두언 의원의 죽음으로 결국 그 비밀은 공개되지 못하게 되었다.

 

도대체 비밀의 폭발성이 얼마나 크길래 경천동지 할 비밀이라고까지 정의원이 말했는지 국민은 궁금하다. 혹시 정두언 의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경천동지 할 그 비밀과 관련되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정두언 의원은 문학과 예술에 재능이 두루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 공신이었으나 내부 권력 투쟁에서 패한 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정계를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살았다. MB를 대통령으로 만든 윈죄를 속죄하려는 듯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보수 정당에게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

 

죽음으로 발견되기 전 날까지도 정두언 의원은 방송을 하였다. 다음 날 자살(?) 할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한 것이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지 의문점이 많은 죽음을 그냥 간단하게 자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경찰 수사는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기레기들은 정두언 의원이 자살했다고 단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자살을 할 수도 있고 자살을 당할 수도 있는데도 누구에게 지령을 받은 듯이 자살 프레임을 먼저 씌우고 있는 것이다.

 

소설 같은 가정으로 정두언 의원이 자살을 당했다면 정 의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세력은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정두언 의원의 죽음은 살아 있는 어떤 이들에게는 무서운 경고가 될 수도 있다. 입 함부로 놀리면 너도 저렇게 죽음을 당할 수도 있다는 무언의 경고 같은 것이다.

 

정두언 의원 정도 되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죽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유보다는 그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큰 이유가 있을 수밖에 없다. 국민의 관심이 한일 간 경제 전쟁에 쏠려 있는 이런 때가 의문사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그리고 묘하게도 정두언 의원 사망한 날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인 번호인 716호를 연상시키는 7월 16일이다 보니 온라인 상에는 근거가 불분명한 가십성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수 논객 정두언 의원의 급사에 관한 음모 이론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관계 당국은 정두언 의원의 최근 행적과 휴대폰 통신 내역을 철저하게 수사해서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뼛속까지 극우 정치인이며 그의 조상은 한반도 침략의 원흉이다. 한국을 대하는 기본적인 사고가 정한론(征韓論)에 기초를 두고 있는 가문의 아베는 한국을 일제강점기 때 식민지 대하듯이 한다. 이것이 이번 경제보복 조치의 시작과 끝이다.

 

이명박근혜 9년은 아베 집권 전성기와 맞물려 있다. 9년간 일본에게 굴욕적인 외교를 해 왔기에 문재인 정부도 아베가 흔들면 이명박근혜처럼 저자세 외교로 나올 것으로 착각하고 반도체 핵심부품 수출 규제 조치를 들고 나온 것이다.

 

그리고 당면한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없던 사실도 조작해서 악용할 집단이 아베를 정점으로 한 극우 세력이다. 본인 권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한국을 추악한 괴물로 일본 국민들에게 각인시킬 저질 인간이 아베다.

 

이렇게 아베 자민당이 목적이 있는 의도적인 도발을 하는데도 나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초래한 외교적 참사라는 등신 삽질하는 논평을 내놓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일본 자민당의 차이를 우리 국민은 이제 모른다. 그놈이 그 놈이다.

 

일본 극우세력의 본질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한국과의 선린 외교는 존재하지 않으며 집단의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서든 개인적인 욕망에 의해서든 한국을 이용 또는 착취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

 

다까끼 마사오 (박정희) 집권 때처럼 일본을 아니끼 형님의 나라로 모시면서 차지철이가 박정희에게 시바스리갈과 여대생을 바치듯이 일본에게 극진하게 조공할 때만 한일 외교가 존재한다는 것이 일본 극우의 기본 사고방식이다.

 

조선 땅에서 왜구가 훈도시 걸치고 일본도 흔들 때,

명성황후를 낭인들이 강간 후 시해할 때,

박정희/백선엽 같은 매국노들에게 독립군 척살 명령 내리던 그때처럼 한국을 무시하며 무논리 경제보복 칼을 아베는 휘두르고 토착 왜구들은 구한말 그때처럼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혈안이다.

아베가 우리에게 도발을 강행한 이상 더 이상 그들에게 베풀 자비는 없다. 상대가 변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합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동물 집단인데 우리만 호혜적으로 대처한다고 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뜨거운 가슴보다는 냉철한 이성으로 그들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잔인한 일본 극우의 본질에 맞춰서 강하게 논리적으로 반격해야 한다.

 

일본이 내미는 경제보복 카드에 해당되는 기초 소재 국산화에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치면 된다.

단기간 어려움을 겪겠지만 언젠가는 치러야 할 과정이기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력과 잠재력을 믿고 이참에 소재 산업 국산화를 이루자.

 

깨어있는 시민은 일본 제품을 불매하고 IMF 때 금 모으기 하던 그때의 결의로 국산품 애용 장려 운동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아베 정권에 실질적으로 손쉽게 타격을 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일본 여행 금지다.

 

자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에게 경제적으로 손해가 발생하게 만들어야 그들이 합리적인 투표를 할 것이다. 자민당 아베를 지지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큰 손실이 그들에게 발생하는지 반드시 깨우쳐 줘야 한다.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흔드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아베는 끊임없이 도발을 할 것이다. 우리 내부의 힘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토착 왜구당을 우리의 한 표로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리 국민이 이번에는 제대로 극일 하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각오하며 힘을 합치고 있는 중에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어정쩡한 지점에서 아베와 타협하는 순간 민주당 또한 자유한국당과 똑같은 토착 왜구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한일 간 힘의 우위가 전환되는 중대한 시점이다. 민관군이 단합해서 이번 난국을 극복하면 대한민국이 일본을 경제적으로 앞서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어록 중에 "착한걸 평생 신념인 사람은 약하지 않다"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항일전 전면에 의연하게 서 있는 지금이 우리 민족에게는 행운이다. 우리들에게는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의 혼이 들어 있음을 명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자.

 

조중 두 나라 정상이 현재 처한 상황을 감안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을 국빈으로 초대한 시점이 아주 절묘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외부 환경 요인으로 조중 정상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급조된 만남이다.

 

 

1. 대내외적으로 체면이 깎인 시진핑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서 촉발된 미중 무역 전쟁으로 시진핑 주석이 현재 쳐해 있는 여건이 최악이다. 경제적으로는 외국 기업의 탈중국 현상이 심해지고 있으며 중국 내수 경제 또한 위축되고 있다. 그리고 화웨이 사태로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중국 기업들의 미래는 백척간두다. 

 

이로 인해서 중국 인민들과 반대파의 불만이 점증되고 있는 시점에 내부의 문제는 외부에서 푼다는 차원에서 북한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해서 외국에서 대접받는 황제의 이미지를 만드는 동시에 미국과 협상에 임하는 하나의 카드로 북한 패를 들었다.

 

 

2. 베트남에서 트럼프에 당한 수모를 회복하는 시진핑 초대

 

지난 하노이 북미 회담은 트럼프의 일방적인 파국 선언으로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외교적으로는 큰 상처였으며 여러모로 북한 인민들에게 체면이 서지 않는 결과였다.

 

정상적인 국가로 나가는데 큰 걸림돌을 하나 만들었기에 일시에 난국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동기가 바로 시진핑의 방북이다.

 

미국과 협상에서 조선은 더 버틸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동시에 북한 내부적으로는 인민들에게 강대국 지도자들과 대등한 위치에 서 있는 김정은 위원장으로 각인시켰다.

 

 

3. 복잡해진 한반도 정치 상황 

 

한반도 현안에 중국이 본격적으로 숟가락을 얹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혼자 주도하던 남북미 외교에서 남북미중 다자외교로 틀이 바뀌어 버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창한 운전자론으로는 해결하기 난감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 남북한 관계다. 

 

미국과의 관계를 너무 고려한 신중한 외교로는 남북관계를 더 이상 진전시킬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더 독자적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미국이 앞서 나가고 우리가 뒷정리를 하는 외교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먼저 하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4. 북한은 우리 땅이다 - 남북한 국민 자유 여행

 

이미 많은 나라 국민이 북한을 여행하고 있으며 유튜브에는 북한을 여행한 외국인의 영상들이 넘쳐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북한 단체 관광 상품이 팔리고 있다.

 

사람이 가면 길이 생기고 길이 생기면 마음이 통한다는 진리를 믿고 우리도 이제 개인 또는 단체로 북한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북한도 제주도처럼 우리가 갈 수 있는 여행지며 우리 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족의 미래만 생각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실행하면 된다. 남북한 미래가 잘 되기를 바라는 나라는 한반도 주위에는 없다. 따라서 우리 민족의 미래는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

 

 

데모를 이렇게 좋아하면서 성균관대학교 때 뭐했니 ?

군부 독재정권이 친구들 죽일 때 명륜동 양현관에서 사법고시 준비하며 편안히 살 생각만 했니 ?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 묘역) 

그렇게까지 군대를 사랑하면서 그때는 왜 입대 안 했니?

두드러기 핑계로 군입대 피한(?) 미필이 군 통수권자가 되면 대한민국 안보는 누가 지키니 ?

 

지금까지 살면서 너 자신 말고 대한민국과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어떤 유익한 행동을 했는지 증거 제시할 수 있겠니 ? 검사들은 증거 좋아하잖아.

 

문재인 대통령은 당신이 만나고 싶다고 해서 함부로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여정을 찬찬히 연구 좀 해봐. 그것을 알고 나면 당신이 지금 오매불망 원하는 대권주자 굳히기 용도 청와대 단독회담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느낄 수 있을 거야. 물론 못 느낀다는데 내가 백 원 걸게 그게 당신의 한계니까. 의전 집착증에는 약도 없다. 

 

참 가지가지한다......

옛따 ! 관심 !

 

보수 뜻도 모르는 인간들(?)에게는 긴 글도 아깝다 !!!

참고로 이 블로그 글 주어 없다.

조선일보 출신 강효상 의원이 미국 대사관에 근무 중인 대구 대건고 후배로부터 받은 한미정상간 통화내용을 공개적으로 공표 해 버렸다. 국가 기밀을 본인의 정치질에 사용한 것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아직도 모르는 자유한국당과 강효상은 변명과 물타기로 넘어 갈려고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중차대한 일이다.

 

 

정상간 통화내용이나 외교교섭의 비밀을 지킬 수 없는 나라는 주권국가로서 국제적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민감한 정보를 공유받는 것도 불가능해진다는 것은 모든 국가들이 인식하고 있는 외교의 기본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하더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바로 외교 문서 공개 같은 것이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사안이다.

 

 

그러면 강효상은 왜 이런 추악한 짓을 저질렀을까? 이 대목에서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유추해 보면

1) 멍청해서

2) 노무현, 문재인을 깔보는 조선일보 기질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3) 물타기로 덮어야 할 어떤 사안이 있어서

4) 차기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대구 지역구 공천을 받기 위한 공을 세우고 싶어서

5) 일본 간첩으로 포섭되었기에

6) 남북한 평화 시대를 막고 빨갱이 프레임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 욕망에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강효상의 이번 범죄 행위를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면 여당을 지지하던 국민으로부터 민주당이 탄핵당할 것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속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이다.

 

지지자들의 분노를 대변하지 못하는 정당과 정치인은 존재가치가 없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강효상을 구속시키고 정계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 이 보다 더 중요한 사안은 없다.

 

 

 

축구계에 펠레의 저주가 있다면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손학규의 징크스가 유명하다. 손학규가 중요한 발표를 할 때면 항상 초대형 사건이 터져 묻혀 버리는 징크스가 손 대표를 따라다니고 있다. 이 말은 뒤집어 생각하면 손학규는 국민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 선택을 많이 했으며 그의 주장과 선택은 명분이 약했다는 것 일수도 있다.

 

 

그동안 유약하다는 평을 들었던 손학규가 패스트트랙 정국을 거치면서 결단력 있는 강한 지도자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다. 유승민과 안철수가 대주주인 바른미래당에서 쫓겨나면 그의 정치적 생명이 끝나는 것을 직감하고 있기에 버티기에 돌입한 것이다. 

 

유승민 계와 안철수계가 연합하여 취임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손학규 대표를 생매장시키려는 이번 시도는 사실 명분이 많이 약하다. 지난 바른미래당 경선은 유승민과 안철수 두 사람이 직접 전면에 나서서 당을 이끌어야 할 시기였지만 두 사람이 서로 신뢰하지 않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쫒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선택한 결과가 임시직 바지 사장 손학규였다. 내 손에 피는 묻히기 싫고 남이 고생한 후 상이 차려지면 숟가락만 들려고 했던 선택이 손학규였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손학규를 대표로 옹립 해 놓고도 이제는 개 쫒듯이 정치 선배 손학규를 구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손학규, 유승민, 안철수는 서울대 선후배 동문 관계이지만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도 볼 수 없는 이전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손학규 정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비참한 홀대를 후배들에게 받고 있다.

 

유승민은 대학 강연에서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에 대해서 이미 언급한 적이 있다. 원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안철수가 진보 진영 민주당에 위장 취업하여 대통령이 되기 위한 시도는 문재인에 의해 실패로 끝났으며, 제3 지대로 한 대권 도전도 국민의당 소멸로 끝을 맺었다. 안철수의 다음 도전(?)을 예상해 보면 마지막으로 갈 곳은 자유한국당이다. 결국 유승민과 안철수의 현재 공통분모는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보인다.

 

 

현재 정치 지형으로 2020년 4월 15일 총선이 치러진다면 민주당 압승이 예상되기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선 승리에 목을 맬 것이다. 민주당 압승 저지를 위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서로 당을 해산한 후 새로운 당명 아래 헤쳐 모이는 것이다.

 

유승민과 안철수는 명분상 그리고 세력 유지를 위해서라도 개별적으로 자한당에 입당하는 것은 공멸이기에 무조건 당대당 통합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과 함께 했던 이언주 철새는 이미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후 자유한국당 입당 시기를 저울 중인 듯하며 당대당 통합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과 안철수가 전면에 나서서 손학규 축출을 시도하는 모습은 그들의 정치적 미래에 안 좋은 영향이 있기에 하수인 겸 대리인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를 내세워서 개판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른미래당이 존속하는한 자유한국당과의 당대당 통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유승민과 안철수가 미래로 가는 길 목에 손학규가 떡하니 서 있는 상황이 현재의 바른미래당 개싸움의 시작과 끝이다.

 

손학규는 이미 큰 결심을 한 듯하다. 바른미래당 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안철수와 유승민이 그를 쫒아 낼 방법이 없으며 그리고 대표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면 손학규가 선택할 수 있는 미래는 다양하며, 가짜 보수들의 야합을 막았다는 명분까지 있기에 끝까지 당 대표 자리를 사수할 것이다. 

 

 

유승민과 안철수의 손학규 축출 시도는 실패로 끝날 것이다. 그 이유는 손학규가 지금 바른미래당에서 축출되면 그의 정치적 생명이 끝날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 이력에도 큰 오점을 남기기에 결사 항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한 집안 가장으로서 손학규의 인생 마지막 정치가 시작된 것이다.

 

 

자유한국당 해산에 동의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수백만 명을 훌쩍 넘었다. 심지어 아직도 접속자 폭주로 접속 자체가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다. 우리 국민이 자한당의 불법, 탈법에 온라인 촛불을 다시 들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3백만 명 이상이 자한당 해산에 동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광화문 촛불 혁명 이후 국민과 세상은 변했는데 법조인 출신 자한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고는 아직도 그들이 누려 온 이전의 기득권 무법지대 천국 특권층 삶에 머물고 있다 보니 끊임없이 똥볼을 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헌법을 파괴한 독재자 박정희를 신봉하는 후예들이 독재타도와 헌법수호를 뻔뻔하게 외치고 있는 개콘 세상)

국회 선진화법을 만든 자한당이 그들 스스로 이 법을 파괴하는 찌질한 짓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아주 단순하다. 지금 이 상태로 가면 2020년 4월 15일 자한당은 처절하게 몰락하기 때문이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에는 깩 소리라도 내고 죽는 것이 낫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극단적인 개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양자 구도를 만들어서 극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는 중이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우리 국민을 총칼로 죽여도 지지하는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30프로라도 하나로 묶어 개혁 입법을 막을 수 있는 의석수를 확보하는 것이 이들의 당면 목표로 보인다.

 

(자한당 부패 기득권 사슬을 끊을 수 있는 공수처)

정치에는 아마추어인 황교안은 이번 패스트트랙 정국을 통하여 대통령 깜이 아닌 것을 본인 스스로 셀프 인증 해 버렸다. 정치 군바리 공포 통치에 항거하여 맨 몸으로 싸운 친구들이 고문으로 죽어 나갈 때 사법고시에 매달리며 일신 영달만 추구한 인간이, 독재정권의 주구 공안검사로 민주인사를 탄압한 인간이 정치인으로서 내놓은 첫 일성이 "독재타도" "헌법수호"였다.

 

우리 국민을 개돼지로 보기에 이런 후안무치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드러기로 군 입대를 피한 인간이 5천만 국민의 안위를 지킬 수 있다고 우리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황교안에게 정치적 미래는 더 이상 없으며 그를 지금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이는 홍준표가 될 것이다.

 

(덥지 않니 ?)

현재 자유한국당은 미래가 없으며 차기 대권 주자도 없다. 호랑이 없는 굴에서 토끼가 왕 노릇을 하듯이 나경원은 본인을 대권 주자 반열에 올리기 위해 셀프 뽐뿌질 중이다. 그러나 나경원은 대권보다는 내년 총선을 더 걱정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 왜놈 아베 총리 이름을 패러디해서 나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나경원이다. 본인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대표적인 왜국 앞잡이 정치인으로 국민들 눈에 비치고 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우리 국민도 이제는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 또 다른 안목이 생겼기에 애민 정신도 없으면서 국민을 위한다는 거짓부렁만 나불거리는 인물에게는 더 이상 투표하지 않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미 국민의 달라진 표심을 보여 주었다. 가짜가 진짜인척 하는 세상은 다시는 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화장빨로 우리 국민을 속이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명박 BBK 사건 때 주어가 없다라는 조어를 만든 판사 출신 나경원)

이번 패스트트랙 상황에서 가장 뻘짓을 한 인물은 유승민이다. 대권에 도전한 정치인이면 자기주장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알맹이 없는 뜬구름 잡는 말만 하면서 패스트트랙 상황을 방관했다.

 

왜 유승민은 안철수처럼 소신도 없이 극중으로 일관했을까? 아마도 대구를 제외하면 그가 출마해서 당선될 곳이 없기 때문인 듯하다. 대구에서 다시 국회의원 생명이라도 연명하고 싶은 추잡한 욕심이 그를 이 지경까지 몰락시켰다고 생각된다.

 

(이 사진은 두고 두고 유승민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이번에 유승민이 패스트트랙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면서 정국을 이끌었다면 민주당은 싫고 자한당은 절대로 지지하고 싶지 않은 건전 보수와 보수적인 중도층이 유승민에게 다시 기대를 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제 발로 차 버렸다. 이로서 유승민은 대한민국 진짜 보수의 숲을 또 불태워버렸다. 더 이상 유승민이 쉴 수 있는 보수의 그늘은 없다고 봐도 된다.

 

이명박, 박근혜 구속 이후 자유한국당과 떨거지들은 우리 국민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진짜 반성했다면 우리 국민 70프로 이상 찬성하는 공수처법을 반대할 수 없으며 지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을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파괴할 수도 없다. 그러기에 박근혜를 촛불로 탄핵시켰듯이 이제는 자유한국당을 온라인 촛불로 정당 해산시켜야 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682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친일매국당 해산은 우리들 손으로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숙명이며 이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토착왜구로 의심되는 세력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놓아두면 안 된다.

 

우리들이 죽고 난 뒤 우리 자식들의 안전한 삶과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매국당 해산 국민청원 온라인 촛불을 들자. 드디어 우리 손으로 친일 잔재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가 온 듯하다. 친일매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금 당장 동참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한 표로 토착 왜구 (土着 倭寇)를 박멸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2020년 4월 15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

 

(악랄한 일제가 유골 조차도 못 찾게 만든 안중근 의사)

조 - 조선일보

중 - 중앙일보

동 - 동아일보

문 - 문화일보

연 - 연합뉴스

세 - 세계일보

한 - 한국일보

국 - 국민일보

 

겉으로는 언론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언론 본연의 임무는 망각하고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방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 어떤 짓도 할 것처럼 조작, 왜곡 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이 너무 많은 상황이 우리 언론 현실처럼 느껴져서 씁쓸하다.

 

(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이로 만들기 위해 광분하는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와 촛불 혁명 국민들은 기레기들이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는 조작, 가짜 뉴스를 매일매일 접하고 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지만 언론 환경은 자유한국당이 여당인 상황이다.

 

2020년 총선은 이미 시작되었다. 기레기들은 문재인 정권을 실패한 정권으로 국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유한국당의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발 벗고 나 선 듯하다.

 

세월호 참사 때 전원 구조라고 조작 보도를 한 기레기들이 이제는 문재인 정권을 재앙정권으로 조작 보도를 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 고성 대화재 때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떤 정부보다 효율적으로 하룻만에 수습했다. 이명박근혜 정권 같았으면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을 소방청, 산림청, 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만들었다. 이번 산 불 대처 하나만 보아도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섬기는 정부임이 틀림없다. 

 

4.16 세월호 참사 때 우리 국민은 실시간으로 꽃 같은 생명 수백 명이 죽어 나가는 것을 목도하였다. 우리가 참사 실황을 보고 있는 중에도 기레기들은 "전원 구조" "대대적 수색" "역대 최대 구조 작전" "민관군 혼연일체"라는 제목으로 국민을 호도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넘게 실종되었다.

 

 

이 당시 기레기중 그 누구도 박근혜 대통령의 행방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이 중앙 언론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오늘도 우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한다. 이런 쓰레기 언론사 기사를 읽는 것보다 문재인 정부 발표를 믿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최소한 문재인 정부는 촛불 혁명 국민의 눈치는 본다. 그러나 기레기는 그들에게 돈을 주고 그들의 기득권 갑질을 지켜주는 재벌, 토착 왜구당 입 맛에 맞는 기사만 조작 생산한다. 그리고 묘하게도 태극기를 모독하는 시청 앞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인간들은 기레기 신문만 구독한다.

 

연합뉴스에 매년 국고로 지원하는 300억을 폐지하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이 절대 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한 정부이기에 연합뉴스 국고 지원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

 

연합뉴스 국고지원 당장 폐지하라 폐지하라 폐지하라!!!

 

(삼성을 돕고 싶어 환장한 연합뉴스 편집국장의 장충기를 향한 애정 공세 문자질)

똥 맛을 본 개가 절대로 똥을 끊지 못 하듯이 기레기는 조작, 왜곡, 협잡질을 끊지 못 한다. 촛불 혁명 국민은 "조중동문연세한국"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기레기의 기사를 읽을 필요는 없지만 이들이 어떤 짓거리를 하는지는 항상 지켜 봐야 한다.

"조중동문연세한국"

조 - 조선일보

중 - 중앙일보

동 - 동아일보

문 - 문화일보

연 - 연합뉴스

세 - 세계일보

한 - 한국일보

국 - 국민일보

"조중동문연세한국"

1. 자유한국당의 초조함

 

표면적으로 4.3 재보선 결과는 이전 의석을 가지고 있던 정당들이 원래 의석을 가지고 갔다. 이 결과를 두고 자유한국당과 기레기들은 문재인 정권에게 경고를 날린 결과이며 자유당의 승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래 자유당 주장을 반대로 해석하면 그들의 속마음을 이해하기 쉽기에 실제적인 의미는 "민심이 자유당에 내리는 준엄한 경고"라고 받아들이면 과히 틀리지 않을 듯하다.

 

(자유당의 현 지도부는 어떻게 보면 민주당 승리 도우미일 수도)

 

2. 오세훈의 암수(?)

 

이전부터 재보선은 진보 진영의 무덤이었다. 임시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치러지는 보선은 출퇴근 시간 제약을 받지 않는 투표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자유한국당에게 기본적으로 유리하다. 자유당은 이런 보선 특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황교안 대표가 방을 얻으면서까지 상주하며 총력을 기울였다.

 

개표 며칠 전까지 여론은 자유당이 통영/고성에서는 압승, 창원/성산에서는 신승이었다. 민주당은 이전부터 열세지역인 통영/고성에서는 승리보다는 차기 총선의 교두보를 위한 40프로 지지를 목표로 두고 선거전략을 펼쳤다. 창원/성산은 오세훈의 노회찬 의원 비하 발언만 없었다면 자유당이 승리할 수 있었다. 창원/성산에서 자유당이 이겼다면 황교안 대세론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유권자의 투표 심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오세훈의 노회찬 의원 비하 발언은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촉발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동시에 결과적으로 자유당 내 정치적 라이벌인 황교안을 견제하는 묘수가 되었다. 결국 창원/성산의 승자는 정의당과 오세훈이다.

 

(노회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 준 오세훈 vs 군미필자 두드러기 황교안 새내기)

 

3. 통영/고성에 희망의 꽃이 피다

 

원래부터 통영/고성은 진보 진영에게는 난공불락의 선거구다. 19대 총선 이전까지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10%대 였으며 심지어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곳이다. 선거비 보전을 받을 수 있는 15% 득표가 난망하다 보니 민주당은 포기한 지역구였다. 전남에서 자유당이 후보를 내는 것보다 민주당이 통영/고성에서 후보를 내는 것이 어려웠던 것이다. 이런 불모지에서 민주당 후보가 4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었다는 것은 내년 총선에서 자유당 지지표 10%만 뺐어 오면 박빙의 승부가 된다는 것이다. 빼앗긴 들에 드디어 봄이 오고 있다.

 

(역대 민주당 출마자중 최다 득표율을 기록한 양문석 후보)

4. 내년 총선 민주당 압승과 여당의 딜레마

 

통영/고성에서 이 정도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TK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구에서 민주당 압승이 예상된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의 민주당 쏠림 현상은 심화될 것이기에 민주당 내 경선이 본선이 되는 것이다.

 

총선 압승을 위해서는 민주당 내 권력투쟁을 당 지도부가 잘 해결해서 좋은 후보를 국민들에게 어떻게 내놓을 수 있느냐는 문제가 남아 있다. 민주당의 적은 민주당인 상황이 내년 총선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40%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흔쾌하게 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수 있는 경선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우리가 보기에 좋은 후보만이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는 진정한 민주당 후보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성공은 내년 총선 결과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고 민주당 전체 구성원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 촛불 혁명 이후 세상이 변한 것을 항상 직시하고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이 민주당 당신들이 잘 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추운 겨울날 국민이 직접 촛불을 들어서 만든 것임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이가 선거유세를 한다며 창원 소재 경남FC 축구장에 난입한 걸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선거법상 축구장 밖에서는 유세가 가능하지만 축구장 내에서는 절대로 정치적인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황교안의 경기장 내 선거유세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축구장 내 정치적인 행위에 해당된다. 

 

이미 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상황인데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4월 1일 만우절날 보도자료를 내고 경남FC 축구장 내 선거운동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즉 살인을 이미 했는데도 나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공당이 변명을 한 것과 같은 유사한 상황이다.

 

게다가 황교안은 "선거운동하는 과정에서 규정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에도 나름대로 노력을 했는데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앞으로 그런 부분 없도록 할 것이고, 법을 잘 지키면서 국민들에게 저희들 알리려는 노력을 잘 하겠다"고 이 사태에 대해서 해명했다.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인간이 범법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국민에게 제대로 된 사과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즉 개돼지들에게 사과는 과분하다는 뜻 같기도 하다.

 

선거법을 몰랐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다. 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절대로 경기장내에서는 선거유세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영화관에 돈 내고 영화 보러 갔는데 갑자기 붉은색 자유한국당 유세용 옷을 입은 황교안 무리가 돈도 내지 않고 상영관에 난입해서 기호 2번을 외치는 상황을 상상해 보면 이번 경남FC 축구장 난입사건은 불법임을 바보가 아닌 이상 바로 알 수 있다. 결국 자유한국당 황교안 떼거리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존재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국민들 앞에 드러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 무리가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것은 별로 새삼스럽지 않다. 이들은 늘쌍 이랬는데 기레기들이 그동안 화장을 잘해 준 덕분에 이들의 실체가 제대로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면 이들을 궤멸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선거 때마다 자유한국당에 한 표도 주지 않으면 자유한국당과 이들에 부역하는 기레기들을 한꺼번에 몰살시킬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손으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안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이들은 바로 토착 왜구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보수라는 탈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대한민국의 비극일 수도....)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통일, 친일본 세력은 우리의 투표로 궤멸시켜야 한다. 일본은 오늘도 끊임없이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매달리고 있다. 한반도에서 한국과 북한이 동족끼리 싸우고 있는 상황이 일본에게는 가장 꿀을 빨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다.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가 우리 민족의 미래를 결정하는 성스러운 성전임을 명심하고 제대로 행사해야 한다. 이것이 극일 할 수 있는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이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경기장 난입사태가 법에 의해 정상적으로 징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이 사태는 반드시 아래의 순서대로 정리되어야 한다.

1. 프로축구연맹(축협)이 경남FC에 승점 10점 감점 및 벌금 2천만 원 부가

2. 경남FC는 자유한국당과 황교안에 손해배상 및 구상권 청구

 

2013년에 준공된 울산지검 신청사의 진입로 명칭이 '법대로(法大路)'로 명명됐는데 법대로 취지문에는 양심이 법을 지키고 법이 사람을 지키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소망하며 올곧은 뜻을 모아 이곳을 법대로(法大路)로 부르기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대로라는 명칭은 '김학의' 울산지검장의 제안으로 주민공람을 통해 정해졌다.


(법대로를 활보하는 김학의)


법대로를 제안한 김학의가 요즘 인구에 회자되는 건설업자 윤중천 소유 양평 별장에서 벌어진 특수 강간 의혹 사건의 당사자 그 김학의 법무무 차관이다. 세칭 별장 성접대 사건으로 통칭되는 이 사안은 이미 박근혜 정부 때 검찰이 스스로 불기소 처분을 내림으로서 강제 종결되었다. 사건의 개요는 의외로 간단하다.


1. 2013년 박근혜 정부 초대 법무부 차관으로 김학의가 임명되자 말자 김학의로 추정되는 남성이 라이너스의 노래 '연', 박상철의 노래 '무조건'을 부르면서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유출됨. 법무부 차관 임명 6일만에 사퇴함.



2. 동영상에 등장하는 피해자 여성이 나타나 윤중천의 강요로 김학의 차관과 강압적인 성관계 했으며 별장에는 각종 음란비디오와 쇠사슬, 채찍이 있었고,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은 수십명이며, 그 중 5명은 대학생이라는 사실까지 경찰 조사에 상세히 진술했으며 성관계시 마약 투약 의혹도 주장.

(출처 https://namu.wiki/w/%EA%B9%80%ED%95%99%EC%9D%98)



3. 경찰은 2013년 7월 18일 "동영상 속 인물은 김학의 전 차관"이라고 확정해 발표함. 피해자들 30여 명에게 일일이 확인 진술을 받고, 동영상 원본을 입수해 얼굴 및 과학적 분석까지 마친 결과였다. 이를 토대로 경찰은 김학의 전 차관과 윤중천에게 특수강간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함. 윤중천에 대해서는 추가로 마약류 관리법 위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등 10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함.


4. 황교안 법무부 장관 재임시절 검찰은 2013년, 2014년에 김학의 차관, 윤중천의 성접대 사건 관련하여 무혐의 결정을 내림. 김학의와 윤중천이 성접대 사실과 동영상 촬영을 부인한다는 점, ‘동영상 속 여성의 신원을 특정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모든 피해 여성의 주장들을 제대로 다 청취하지 않고 쫒기듯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는 이의가 제기됨.


5. 2019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에 의한 재조사 과정을 거치면서 당시 수사과정에서 석연찮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짐. 3월 14일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2013년 당시 경찰이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명확한 동영상을 추가 확보했었고 이를 검찰에 넘겼다고 확인함으로서 장자연, 버닝썬 사건과 함께 국민들의 재수사 요구가 봇물처럼 터짐.



6. 문재인 대통령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라"고 직접 지시함.



7. JTBC 뉴스룸이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윤갑근 고검장도 윤중천의 뇌물 및 별장 접대 리스트 관련 의혹 보도 함. 김학의 보다 윤갑근 고검장이 윤중천과 더 가까운 관계라는 의혹 제기.


8. CBS노컷뉴스 취재 팀이 김학의 차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이며 지난 2013년 사정당국이 박 전 대통령과 김학의 전 차관의 관계는 "박 전 대통령과 김 전 차관이 어릴 적 청와대 동산에서 함께 뛰어놀던 사이" "그만큼 가깝고 또 오래된 관계였다" 란 증언이 존재한다고 보도.

1. 사건 정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각종 언론 등에 보도된 동해 학습지 여교사 강간 피살 사건의 개요를 우선 정리 해 보자.

1) 사건은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 심곡동 약천 마을에서 발생

2) 피해자는 학습지 여교사 김모씨 (사건 당시 24세)

3) 사체는 약천 마을 오래 된 우물안에서 알 몸 상태로 발견

4) 실제로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실종 신고가 접수 된 2006년 3월 8일 오후 9시 이전 시간대로 추정

5) 최종 사인은 부검을 통해서 경부 압박 질식사로 판명

6) 사체 상태는 음부 주변부에 손상 흔적있으며 가해자 체액, 정액은 미발견이나 강간 후 살해 당한것으로 추정 그리고 위 속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감안하면 납치 후 바로 살해당함

7) 피해자의 차량인 마티즈는 동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발견되었으며 차 안에 피해자 옷과 소지품도 남아 있었으며 다만 세차 흔적이 있음


(사체 발견 장소인 우물)


2. 수사 전개 과정


1) 여교사 피살 사건은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는 단서가 사건 현장과 피해자 차량내에 전무하고 주변 정황을 보여 줄 수 있는 CCTV 부족으로 미제 사건이 됨

2) 유사 납치 사건 발생 - 학습지 여교사 사체 발견 이후 약 세 달째인 6월 1일과 6월 3일에 부녀자 납치 사건 두 건 발생

*6월 1일 납치 사건 - 40대 여인 납치 당한 후 도로 변에 버려짐. 유기 된 장소는 여교사 사체가 발견된 약천마을 우물 근처

*6월 3일 납치 미수 사건 - 40대 여인 납치 시도때 범인과의 격렬한 몸싸움으로 피해자 차량 룸미러에 납치 미수범의 머리카락 한 올 남겨짐

3) 여교사 피살 사건 수사 팀이 부녀자 납치 사건 두 건을 별도 사건으로 판단하다 보니 초기 수사에 혼선 발생함

4) 납치 미수 사건에서 획득한 범인 머리카락 DNA 이용하여 여교사 주변 지인과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샅샅이 DNA 대조 작업했으나 일치하는 인물 찾지 못함

5) 장기미제로 남은 사건을 13년이 지난 지금 강원 경찰 미제 수사팀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사용하여 재수사 결정


3. 범인 추정

여교사 사체 발견 후 석달 째에 발생한 부녀자 납치 두 건을 합쳐서 사건 전체를 파악 해 보면.

1) 피해 대상 - 소형 차량을 소유한 부녀자

2) 납치 추정 상황 - 피해자들이 차량을 탈 때 또는 차 문을 열 때와 같은 주변 상황에 집중하지 못 하는 상황을 노려서 접근한 것으로 유추

3) 여교사 사체 발견 장소인 우물과 첫번째 납치 사건의 피해자를 버린 장소의 유사성을 감안하면 그 곳 지리에 아주 익숙한 남성

4) 두번 째 납치 사건 당시 피해자의 완강한 저항으로 미수에 그친 것을 고려 해 보면 범인은 체구가 크지 않을 듯

5) 여교사 살해 사건과 두 건의 납치 사건 이후 유사한 사건 미발생을 감안하면 납치 미수사건으로 경찰이 본인을 범인으로 특정하고 수사할 것으로 예상하다 보니 급히 도망한 듯 함, 따라서 범인은 2006년 6월 3일 납치 미수 사건 이후 군복무, 이사 또는 다른 이유로 그 당시 동해시를 떠난 남성임

6) 2006년 6월 3일 부터 대략 일주일 내 동해시를 떠난 것으로 판단되는 대상 남성은 그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기에 전수 조사는 의외로 쉬울 수 있음, 대상 남성의 DNA대조 요망

7) 첫번째 살인 사건은 2006년 3월 8일은 수요일, 두번째 납치 사건은 6월 1일 목요일, 세번째 납치 미수 사건은 6월 3일 토요일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범인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밤 시간때에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는 직업을 가졌든지 혹은 무직자 또는 휴학생

8) 첫번째 살인 사건 때 사체 유기 후 피해자의 차량을 동해 체육관에 버린 것을 보면 동해 체육관 근처에 주거지가 있었을 가능성이 큼


(동해시 전경)


전체적으로 한국은 치안면에서는 OECD 국가중 안전한 나라로 평가 받고 있다.  선진국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중범죄는 덜 발생하는 국가다. 다만 극우 적폐세력이 문재인 정권을 흔들기 위해 수구 페미를 동원해서 일부 사건을 선택적으로 유용하여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즉 꼴페미를 이용하여 문재인 정권 지지자들간에 갈등을 유발시키는데 치안부재, 성추행, 성폭행, 미투 같은 것을 악용하는 것이다. 수구 꼴페미들은 그들이 진짜 함께 해줘야 하는 사안인 "한유총 사태" "장자연 조선일보" "서지현 검사 미투" "동해 여교사 피살 사건"등에는 아예 관심도 없다. 


여성인권을 위한다는 꼴페미들의 실체가 "메갈", "워마드"로 이미 판명되고 있다. 메갈, 워마드와 적대적으로 공생하는 세력은 "일베"인 듯 하며 겉으로는 갈등관계인 것 처럼 보이지만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은 동일한 놈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여성 인권이 억압 받을 때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는지 존재조차도 없던 인간들이 진정으로 여성의 권익을 위해 민주적 절차를 완성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상대로 여권 투쟁을 한다는 자체가 이들은 절대로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진보를 원하는 애국 세력이 아니다. 


꼴페미는 자유한국당과 한유총 이덕선, 의사협 최대집과 한 배를 탄 적폐일 수도 있기에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은 피아를 제대로 구분하고 장관직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장관직은 즐기라고 임명되는 자리가 아님을 진장관은 명심해야 하며 자질 부족을 느낀다면 스스로 내려 오는 것도 진보에 걸맞는 용기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은 성공도 실패도 아닌 잠정적인 봉합으로 끝을 맺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66시간 중국 횡단 열차 여정까지 감행하면서 진정성 있게 정상회담에 임했지만 트럼프는 복잡한 미국내 스캔들을 덮기 위해 일시 파국을 선택했다. 트럼프의 전략은 일단 성공적으로 보인다. 

하노이 회담 기간동안 북미정상 회담보다는 트럼프 탄핵이 목적인 "코언 청문회"에 미국의 모든 언론이 집중하고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하노이 선언 취소는 여론을 북미회담 파국으로 쏠리게 만들었다.



배 떠나고 난 뒤 결론이지만 이번 하노이 회담은 장사꾼 트럼프 입장에서는 어정쩡한 선언보다는 북한의 일방적인 패배 아니면 아무런 결론이 없는 노딜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트럼프는 두 번의 북미회담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 미국 본토를 겨낭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위협과 추가 핵실험을 이미 무력화시켰다.

 

그래서 북미회담을 의도적인 파국으로 만든 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는 8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을 했냐면서 비아냥거리기까지 하였다. 오바마에게 라이벌의식이 있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북미회담을 통해서 미국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는 지도자로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즉 나는 말장난인 "전략적 인내" 같은 개소리나 하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오바마와는 다르게 행동으로 실천하는 대통령으로 지지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물론 이 또한 연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염두에 두었기에 가능한 파국이다.


잇속만 중요시하는 장사꾼 트럼프는 남는 장사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했다. 그렇기에 회담을 파국으로 만든 후 40분만에 바로 미국으로 떠난 것이다. 남아 있을 회담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장사꾼 기질에 맞는 행동을 하였다.



하노이 북미회담 파국 후 일본 아베 수상은 노딜을 택한 트럼프 대통령의 영단을 칭송하며 미국과 뜻을 함께 하겠다며 아주 기뻐하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물론 일본 극우의 협력자인 매파 볼턴이 회담 마지막 날 뜬금없이 북미 정상회담 자리에 참석함으로써 하노이 선언이 취소될 것이라는 것을 아베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 또한 극우 아베가 이미 밑그림을 그린 수작질의 결과라고 봐도 된다.


자유한국당인지 자유망국당인지 당명부터 헷갈리는 정당 또한 일본과 유사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일본 아베 자민당과 자유한국당은 북미회담 성공을 애초부터 바라지 않았기에 기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아베 자민당과 나경원 나베 자한당은 북한의 핵이 계속 존재하며 지금처럼 분단된 채로 국민들이 전쟁 위협에 시달리며 강대국들의 노리개같은 한반도가 그들이 가장 바라는 이상향인 듯 하다. 만약 이 가정이 사실이라면 자유한국당과 지지하는 인간들은 한국 국민이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 민족보다 일신영달만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제에 부역한 매국노들과 다름 없는 토착왜구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이번 하노이 회담은 김정은 위원장의 실패로 보이지만 꼭 그렇지 않다. 중국 대륙을 가로질러 베트남에 도착한 66시간의 열차 여정은 북한 인민들에게 빈한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자존심 다 버리고 최선을 다하는 소년가장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남한 국민들에게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한국이 섬이 아닌 대륙의 한 축이며 반드시 민족의 혈맥을 이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육로로 대륙으로 보폭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주어야 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하였다. 


그리고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하에 한미연합군 정례 훈련을 일년 넘게 중단했다. 북한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했던 한미연합군 훈련이 중단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적극적으로 남북대화에 임한 큰 소득이라고 봐도 된다. 매년 한미연합군 훈련에 전국가적인 대응으로 불안해 하던 북한 인민들은 오늘 피부로 평화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미 남북불가침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기 투합하였기에 남북간에는 더이상 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이 아무리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북미관계를 파국으로 이끌더라도 남한과 북한이 의지를 합치면 우리 힘으로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 


미국과 UN이 주도하는 북한 제재 상황이더라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 민중 자유왕래부터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람이 가면 길이 생기고 길이 생기면 뜻이 통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믿고 우선 할 수 있는 것 부터 실천하자. 내 나라 내 땅에 왜 우리 마음대로 갈 수 없는가 ? 남북 두 지도자는 오늘이라도 당장 자유왕래 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들어라. 국민들이 서로 자유왕래만 할 수 있게 되어도 한반도의 운명은 우리 손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어록 

"친일하면 3대가 떵떵, 바로 잡는 게 조국이 할 일"


판사는 판결로 말을 한다고 했으니 김경수 경남지사를 구속 시킨 양승태 대법원장 비서실 출신 성창호 판사가 지끔까지 어떤 판결을 했는지 간단히 정리 해 보자.


- 옥시 살균제 원료 공급, 제조사 대표 2명 구속 영장 기각

- 최순실 수사에 분노한 시민 굴삭기 검찰 돌진에 구속영장

- 한일위안부 합의에 분노한 시민 켑사이신 공격에 구속영장

- 고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발부

- CJ 부회장 퇴진 협박한 조원동 전 수석 구속 영장 기각

- 우병우 풀어주고 남재준 무죄



집행유예를 선고 했다면 적폐들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었는데 성창호 판사의 이번 판결로 적폐들의 보복 프레임으로 오히려 상황이 반전 되었다고 생각된다. 깨어 있는 민주 시민들에게는 적폐 청산이 왜 필요한지 재차 각인시켜 주었으며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그동안 풀어졌던 투쟁심을 다시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거두절미 하고 이번 김경수 구속 판결의 의미를 민중당식 해석으로 하면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바로 알 수 있다. 즉 우리 국민들은 적폐들의 마지막 발악으로 보고 있다.



필자가 2018년 11월 작성한 글에서 손석희 앵커의 JTBC 대표 이사 승진은 승진이 아닌 JTBC와의 이별을 의미한다고 예상한 적이 있다. 

(이전글 참조 https://wenew.tistory.com/97)

중앙일보 오너가 절대적 힘을 발휘하는 JTBC에서 얼굴 마담 손석희의 역할은 딱 여기까지인 듯 하며 대중적으로 더 힘이 실린 상태에서 손석희가 JTBC의 대표로 장기 집권하게 되면 사주 입장에서는 객이 주인과 동등한 힘을 가지게 되며 사주의 정치관과 배치되는 종편으로 JTBC가 각인되어 버릴 수도 있다.



사냥이 끝났으면 사냥개는 잡아 먹을 수 밖에 없는 토사구팽 고사가 있듯이 작금의 JTBC는 손석희와 예정된 이별을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으로 유추된다. 이런 묘한 시점에 KBS에서 퇴사당한 적 있는 프리랜스 기자 김웅과 손석희가 묘한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다. 하이에나떼가 피 흘리는 먹이를 물어 뜯듯이 기레기들이 쏟아 내는 막장 스토리를 정리하면 이런 듯 하다.


1. 2017년 4월 16일 밤 10시경 과천에 있는 한적한 교외 주차장에서 손석희 차와 견인차간에 작은 접촉 사고가 발생한다. 손석희는 접촉 사고가 경미해서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는지 사고 현장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뺑소니로 오인한 견인차가 따라와 실랑이를 벌인 후 손석희가 견인차 기사에게 보험 처리없이 현금 150만원을 주며 개인간 합의로 사건은 종결된 것으로 손석희는 생각한 듯 하다.


2. 작년 초 부터 프리랜스 기자 김웅이 접촉사고를 어디에서 제공 받았는지 손석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후 뺑소니 및 동승자 젊은 여자 프레임을 들이 대면서 손석희와 결론이 나지 않을 딜을 시도한 것으로 유추 된다. 아마도 손석희는 사건이 커지는 것을 미연에 막고자 하였는지 어느 정도는 을의 입장에서 순진하게 사건을 무마할려고 한 듯 보여진다. 결국 양자간에 합의는 불발이 되며 김웅은 보험용으로 사용할려고 했는지 혹은 또 다른 의도가 원래 있었는지 쌍방의 대화 내용을 녹음하였고 녹취 내용이 조선일보와 유튜브 등에 공개되면서 이슈화 된다.


3. 손석희의 몰락을 바라는 세력과 개독 카톡부대, 기레기들이 엄청난 협동 정신을 발휘하여 손석희를 미투 가해자 또는 불륜의 아이콘으로 만들기 위해 그 어떤 증거도 없이 안모 아나운서까지 버무려서 더티 프레임으로 장면 전환에 성공한 듯 하다.



손석희는 관계당국에 사건 조사를 이미 의뢰 하였으며 시청자들에게 긴 싸움이 될 것 같다는 소회를 피력하였다. 이제 이번 사건의 본질은 경찰과 검찰 조사에 의해서 실체는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이 손석희가 오랫동안 지켜온 상징성은 손상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번 사건을 기획한 세력이 노리고자 한 목적은 바로 손석희로 대변되는 그 어떤 이미지의 손상을 노린 듯 하며 그 시도는 성공한 것 처럼 보여진다.



그러면 이 시점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간과하고 있는 어떤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손석희의 몰락을 재촉하는 이번 사건의 주모자는 누구일까 ? 김웅 혼자만의 작품일까 ? 아니면 그 어떤 거대한 세력의 사주일까 ? 의외로 답은 단순하다. 손석희 쓰러지고 난 후 혜택을 보는 개인 또는 세력이 최종 기획자다. 


손석희는 공인이다. 저녁 메인 뉴스 앵커라는 직업 특성상 이미지의 중요성을 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리고 힘을 가진 반대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도 익히 숙지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사생활 관리에 나름 최선을 다 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어둠의 세력이 손석희에게 24시간 미행을 붙이지 않았다면 일요일 야심한 시각에 한적한 교외 주차장에서 자동차 접촉 사고는 일어날 수 없다. 즉 일종의 셋업 범죄에 손석희가 당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듣보잡이 같은 김웅에게 손석희 사건을 제보한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이 제보자를 알아 낼 수만 있다면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적폐 세력의 한 단면을 분명히 볼 수 있다. 제보자가 바로 손석희 셋업 접촉 사고 및 이번 스캔들을 기획한 일원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손석희가 이 스캔들에서 진정으로 빠져 나가고 싶다면 제보자 색출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적폐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젠틀한 방어가 아니라 그들의 방식으로 공격을 해야 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적폐 세력은 이미 손석희 다음의 먹잇감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이 인간들 뒤에는 누가 있을까.......................)

이명박근혜가 반쯤 말아 먹은 자유한국당은 회생불능 상태지만 여론조사상으로 정당지지율은 아직까지도 25% 정도다. 박종철 의원이라는 듣보잡이 국민 세금으로 외유를 가서 안경을 쓰고 있는 가이드를 아무런 이유없이 마구잡이로 안면 폭행을 해도 우리 국민 4명중 한 명은 자유한국당이 그 어떤 짓을 해도 용서하고 지지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 지지면 자유한국당이 일본의 아베 자민당과 합당을 해도 찬성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예천군민을 대표하는 기초 의원인데 인격적, 민주적 소양이 전혀 없는 박종철을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을 수 있게 한 최종 관리 책임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있다는 것이 중론인데 그 밥에 그 나물인지 예천 지역구 국회의원이 바로 최교일이다.


구속되어 있는 김기춘과 유사한 정치검사의 길을 걸었다는 세간의 평을 듣고 있는,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의 당사자 안태근 검사가 불기소 되게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그 최교일이다.



큰 댐이 무너질 때는 작은 구멍에서 시작된다. 자유한국당은 물이 새는 구멍이 수십개 있는 댐이다. 이런 자유한국당에 최교일의 공안검사 선배 황교안 전총리가 구세주처럼 빈집털이식 입당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교안 정도 되는 인간이 자유한국당이 내 세울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보수 대표로 환영 받는다는 것은 자유한국당은 이미 몰락의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황교안이 살아 온 인생을 보면 정당 대표로 옹립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은 인간이라는게 국민 여론인데 자유한국당의 현재 상황이 말기암 환자같은 처지이다 보니 통증이 있어도 못 느끼는 지경이다.



담마진이라는 요상한 병명을 핑계(?)삼아 군 면제 받은 황교안이다. 두드러기 때문에 총 한번 못 잡아 본 인간이 국군통수권자가 되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안위와 재산을 책임지는 대통령 선거에 나가 보겠다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선출직 정치인은 국민의 종으로 살겠다는 을의 마인드가 없으면 절대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황교안이 갑대접 받는 교회 장로의 삶을 버리고 을로 살 수 있을까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작심 3일만에 처절하게 몰락한 곳이 대한민국 정치판이다. 황교안이 정식으로 자유한국당 대표로 등판하는 순간 황교안은 철저하게 검증 당할 것이다. 황교안에게 우리 국민들이 물어야 하는 의혹은 무궁무진하다.


1. 법무부 장관 재직 때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 방해, 은폐 의혹

2. 전관예우 "월 1억 수임료" 논란 및 의뢰사건 은폐 의혹

3. 탄핵 정국 때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청와대 압수 수색 거부

4. 박근혜 없는 청와대에 파쇄기 수십대 들여와서 증거 인멸 의혹

5. 성주 사드 사태때 성주 주민 차 뺑소니 후 블랙박스 영상 삭제 의혹

6. 최순실 정국 때 특검 연장 거부

7. 박근혜 정권에서 요직 인사 단행한 최순실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 "무능 모르쇠" 거짓말 의혹

8. 노인 복지 시설 방문 때 어르신들 엘리베이터 이용 못 하게 하고 엘리베이터 장시간 대기 시켜 놓은 의전 갑질 의혹

9. "내가 통진당 해산 했다" 헌재 재판관 사칭 의혹

10. KTX 정류장까지 의전 차량 끌고 와서 국민 상대로 갑질

11.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삼성 장학생 의혹

12. 김학의 특수강간 혐의 수사 방해 의혹

13. 양승태 사법 농단 공범 의혹

14. 법무무 장관 재직때 아들 KT 법무팀 불법 청탁 입사 의혹

15. 담마진 두드러기가 진짜 군면제 사유인지 군 면제 신체검사 병원 자료 공개


(국무총리직을 준 박근혜가 탄핵 당한 처참한 상황인데 대통령 권한대행직 자축하는 기념시계를 만든 황교안)


쓰레기의 자유한국당 입당은 촛불혁명 국민들도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언제까지 토착왜구들이 보수라는 탈을 쓰고 한국민 개돼지 취급하는 짓을 용인해야 하는가.


(아기의 현재 표정이 우리 국민들 심정인듯........)


혁명의 봄이 온 것 같지만 아직도 적폐 세력은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2020년 4월 15일 총선 때 우리 손으로 반드시 적폐 정당과 떨거지들을 한꺼번에 궤멸시켜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촛불혁명의 완성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일부 떨거지들 그리고 적폐세력에 부역하는 기레기들이 조국 민정수석을 사퇴시키기 위해 총공격중이다. 꼭 어둠속에 있는 절대자로 부터 지령을 받은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이 당장 사퇴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은 느낌이다.



촛불혁명 국민들은 지금까지 적폐정당들과 기레기들이 어떤 짓거리들을 해 왔는지 이미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9년을 거치면서 다 파악하고 있다. 적폐들이 그 어떤 이유와 논리를 들고 나오더라도 문재인 정권은 투명한 정권이다. 


청와대에 파견된 일부 6급 특별감찰반의 권력 남용과 같은 문제는 이전 이명박근혜 정권 아래였으면 문제되지도 않았을 것이며 언론조차도 눈 감았을 사안이다. 그러나 조국 민정수석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처리했으며 사과까지 깔끔하게 했다. 일부 6급 특감반의 작은 일탈로는 조국 민정수석이 사퇴할 필요는 없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 조금 만들었다고 저수지 물을 다 빼란 말인가 !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조국 교수를 어렵게 설득해서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다. 검찰, 법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서울대 법학과 교수에게 중립자적인 관점으로 사심없이 사법개혁을 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최순실 라인으로 의심 받는 정치검사 우병우와는 결이 다른 사람이다. 아마도 조국 교수가 권력을 탐하는 이전 정권 민정수석과 같은 인간이었으면 청와대 특별감찰반 전원 원대복귀라는 처방을 공개적으로 실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이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전 적폐정권은 도덕성 자체가 없어서 문재인 정권이 가지고 있는 자정능력조차도 없는 부도덕한 정권이었다.



그러면 왜 자유한국당과 김관영, 이언주 같은 바미당 떨거지들 그리고 기레기들이 민정수석 한명 사퇴시킬려고 이 지랄을 하는걸까 ?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조국 민정수석이 원래 청와대 입성때 목표로 한 사법개혁을 완수한 후 예상되는 정치적인 행보가 무척 두렵기 때문이다. 차기 대선때 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유시민과 더불어 조국이 등장하는 상황을 미연에 막고 싶은 것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그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민주당 정권이 내 놓을 수 있는 차기 또는 차차기 대선의 유력한 여당 후보다. 조국 민정수석 본인이 거부하든 말든 이미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다. 문재인 정권과 한 배를 탔으며 문재인 정권을 성공한 정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기 정권 창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최근 민주당내에서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적폐들의 세작으로 의심 받는 일부 정치인들이 페북 같은데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 정권 재창출 아니 이해찬 대표가 언급한 민주당 20년 집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부총질 또는 본인 정치만을 위한 권력 투쟁만 일삼는 모리배들은 차기 총선 공천 때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김대중만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듯 노무현만의 길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문재인만의 길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현상황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애민정신을 기본 정치철학으로 가진 선배 정치인이 갔던 그 길을 묵묵히 따라가면 된다. 위대한 정치인은 온실속에서 자라나지 않으며 광야에서 비 바람 눈보라 맞으며 성장하고 민중들의 사랑과 질책 그리고 공감을 통해서 완성된다. 조국에게도 조국 혼자만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촛불혁명 국민과 함께 걷는 길이 당신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