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반기문과 성완종의 뇌물

카테고리 없음 2015. 9. 29. 13:38 Posted by 조국사랑

성완종씨가 죽기 전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반기문 유엔총장 선거 때 반기문의 아시아 쪽 경쟁자로 나온 스리랑카 후보를 성완종 자신이 나서서 후보 사퇴를 시켰다고 하였다. 성완종은 해외 건설 사업으로 스리랑카에 일정 정도의 인맥이 있었다. 즉 이 인맥을 이용하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당선에 공을 세운 것이다.


정치판에 오랫동안 몸 담고 있는 인간들치고 성완종의 검은 돈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다. 이미 성완종이 공개한 김기춘, 이완구, 홍준표, 허태열, 홍문종, 유정복, 이병기 현 국정원장은 돈을 대 놓고 받은 인간들이며 수시로 성완종에게 연락하여 성완종의 돈이 마치 자기 돈인양 사용한 쓰레기들이다. 




이미 고인이 된 성완종을 비난하는 것은 마음이 쓰이는 일이지만 성완종 이 사람 자체가 비리의 온상이었다. 성완종은 반기문 후원 회장이며 음지에서 양지에서 반기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반기문의 동생 반기상의 아들 반주현이 성완종 기업을 해외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기를 친 전력이 있다. 즉 반씨 집안 전체가 성완종 비리와 이미 관련이 있는 것이다. 반기문씨는 지금까지 혼자서 깨끗한 척은 하였지만 실제로는 반씨 집안 자체가 비리의 온상이다. 


반기문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양지만 지향하면서 살아 왔다. 즉 처세의 달인인 것이다. 처세술에 능한 그 인성 그대로 이제는 박근혜를 향해서 개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고 있다. 현재 여당내 친박 진영엔 마땅한 대선 주자가 없다. 친박 세력이 볼 때에는 그들과 비슷하게 이미 부패한 집안 출신이며 카리스마가 없으며 여당 정치권내에 자기 세력이 없는 유약한 반기문은 뒤에서 조정하기 딱 맞는 대통령 후보감인 것이다. 이미 친박 진영에서는 반기문과 그의 집안 약점 리스트 작성을 마쳤을 것이다.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배신하지 못하게 반기문 집안 비리 리스트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