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이는 추운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촛불을 든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전혀 관심 없는 인간들 둘이 모여서 이명박이 짜 놓은 프레임 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하니 탈당해서 야당 민주당으로 와서는 대표까지 해 먹고 대선 후보 되지 못하자 끊임없이 탈당 협박과 만덕산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몽니만 부리다 다시 민주당을 또 탈당한 대표적인 철새 손학규.
이명박 정권 내내 명박이의 배려로 논문 달랑 두편(?)으로 카이스트 석좌교수까지 되고, 포스코 사외이사 하면서 돈 쉽게 벌고, 대선후보 코스프레 할 때 안랩 주가 뻥튀긴 후 꼭대기에서 팔아서 한 몫 챙기면서 개미들 탈탈 털었다는 소문들 무성한 사람이 안철수입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재벌 2세들 모임이라는 브이 소사이어티 정식 멤버 된 후 재벌 놀이 하고, 재벌 삼성과 싸우다 감옥에 간 노회찬씨 지역구 낼름 쳐 먹은 후 민주당 입당하여 대표까지 하고, 문재인과 경쟁하면 대선후보 될 자신 없으니 탈당 후 전라도 지역감정 자극하여 호남을 또 고립시킨후 호남당 대표까지 해 먹고, 목포 김기춘인 박지원에게 토사구팽 당할 것 같으니 서울대 선배 손학규에게 우리 서울대끼리를 외치는 정치쓰레기 안철수. 그러나 이게 안철수에겐 독이 되어 돌아 올 것이다.
이 인간들에게는 국민이 없습니다. 그냥 지들만을 위한 정치만 있습니다.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개헌하여 형님 한번, 아우 한번 우리 기득권끼리 평생 돌려 먹자는 것이 이 두놈이 말하는 국민들을 위한 정치인 듯 합니다.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70년 적폐를 청산하라고 투쟁을 해도 야당을 분열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이 두 쓰레기는 야당이 아니었기에 야당 분열 공작의 선봉장이 되는 것은 이들의 원래 역할입니다. 어차피 이런 놈들은 자기 발로는 정계은퇴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서 이런 정치 쓰레기들을 직접 청소해야 합니다.
보수개혁신당은 어차피 이명박당입니다. 국민의당은 제3지대 운운하면서 이들과 힘을 합칠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이명박 떨거지 정권으로 정권교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즉 안철수나 손학규는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는 것 입니다. 이 제3지대가 반기문을 영입한 후 막판에 다시 새누리와 연대를 통하여 정권을 만들면 이 정권은 촛불 국민들을 위한 정권일까요 ? 우리 국민들을 얼마나 바보 개돼지로 보면 이런 짓을 대놓고 할 수 있는지.......
민주당에서는 어떻게든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의당이 미우나 고우나를 따질 필요 없이 힘을 합쳐서 정권교체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그동안 제대로 못한 것은 많지만 그래도 촛불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고 그 눈높이에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손학규와 안철수가 시도하는 것은 야권분열입니다. 이 두놈에게는 박근혜 정권, 이명박 정권 연장보다 더 보기 싫은 것이 야당으로의 정권교체인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직접 나서서 이런 정치 쓰레기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야 합니다. 손학규, 안철수에게 끊임없이 전화, 문자도 보내고, 이메일도 보내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들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내고, 궁극적으로는 차기 총선에서 이들을 반드시 낙선시켜야합니다.
우리들이 깨어있어야 이들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잘 먹고 잘 사는 놈들에게 우리가 당하면 우리 스스로 개돼지 되는 것입니다.
꽃피는 봄날 반드시 정권교체로 광화문 촛불혁명의 완성을 함께 즐깁시다. 한꺼번에 개혁할 수 없다면 국민들의 눈높이에 그나마 맞출 수 있는 정권을 우리가 만들어서 이들이 국민들을 주인으로 섬기게 우리가 만들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