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볼모로 세작활동중인 안철수, 김한길, 천정배가 드디어 합당을 선언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정동영이다. 정동영도 곧 세작들의 대통합에 합류할 것이다.
사실 이들을 조종하는 높은 곳에서 조경태도 합류 시킬려고 했으나 김한길이 조경태의 합류가 호남표를 이간질 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반대를 심하게 했다는 설이 있다. 따라서 성공적으로 세작질 임무를 완수한 조경태는 새누리당으로 원대 복귀했다.
정동영의 합류 이후 세작당은 호남팔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즉 야권분열을 통하여 4월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200석 이상을 얻게 한 후 새누리당이 이원집정부제를 시도할 때 이들 세작당은 당당히 새누리당으로 원대 복귀할 것이다. 미리 간 조경태의 박수를 받으며 목에 꽃다발을 걸고 국민을 위한 위대한 선택이라 지랄을 할 것이다. 이게 이들 세작당이 노리는 최종 목표이다.
세작당이 말하는 국민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들 개인의 영달만 있을 뿐 국민을 위한 정치에는 애초에 관심도 없었다. 안철수, 김한길, 천정배 이들은 이미 기득권층이다. 즉 새누리당과 같은 집단이라 보면 된다. 이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진실된 야당이 개혁을 하는 것이다. 진짜 야당이 개혁을 하면 이들 수구 세작당은 정치 생명이 바로 끝이 난다.
수구 세작당 이들이 예전에 유시민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것이 바로 유시민이 진정으로 국민을 보고 국민만을 위하는 정치를 하기에 유시민이 큰 정치인이 되면 이들 세작당의 진면목이 드러날까 그렇게도 유시민 죽이기에 혈안이 되었던 것이다. 물론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것도 똑 같은 이유에서였다. 이들 세작당은 김대중, 노무현 아래서
호의호식을 해 놓고 같은 당에는 총질을 그렇게 해 대면서도 새누리당에는 단 한번도 비난의 말조차 한 적이 없다. 왜 ? 새누리당은 이들에게는 차후 원대 복귀할 고향인 것이다.
김대중 선생이 지하에서 지금 통곡하시고 있다. 호남이라는 한계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이들 세작들을 다독이며 때로는 협박을 하며 끌어서 정권교체를 이룩했지만 결국에는 이들은 새누리당의 공작에 언제든지 놀아날 수 있는 뼛속까지도 근본은 세작이었다.
김대중 선생이 일생동안 이룩하실려고 노력한 민주주의, 동서화합, 국민복리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호남인들은 이번에 분명히 위대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리 종편과 관제언론이 호남 여론 조사를 왜곡보도 하더라도 실제 투표에서는 호남인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더 보여줄 것이다. 호남은 민주의 성지이다. 이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할 것이다.
4월 총선에서 호남인들이 위대한 선택을 함으로써 그동안 정통 야당 민주당 안에서 세작질과 분탕질을 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철저하게 방해한 쓰레기들이 일거에 청산될 것이다.
광주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