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의 비주류인 박영선 의원이 안철수, 김한길을 따라 탈당을 준비중인 듯 하다.
한 때는 전도 유망한 정치인처럼 보였으나 김한길과 비주류에 속해 있는 동안 김한길과 비슷한 쓰레기 정치인으로 변모중이다.
세월호 협상 때 세월호 유족들의 바램과 요구는 깡그리 무시하고 새누리 이완구에게 뭔 협박을 받았는지 여당이 원하는 대로 협상을 하였다. 그 때 정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박영선이 여당의 협박을 거부하지 못하는 비리가 있다는 소문들이 무성하였다.
여당은 원래 공작정치를 할 힘이 있다. 검찰, 국정원을 동원해서 탈탈 털면 비리는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정치인들이다. 박영선 또한 권력을 행사할 줄 아는 다선 정치인이기에 비리로 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김한길은 정가에서는 새누리당이 야당에 심어 놓은 공개된 세작으로 이미 한이름하고 있다. 이런 김한길과 박영선이 찰떡궁합을 이루어 정치를 한 지가 한두해가 아니다. 따라서 이미 박영선도 이미 김한길 아류의 쓰레기 정치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하다.
새누리당과 국정원은 문재인을 정점으로 하는 더불어 민주당 파괴 공작을 계속 하고 있다. 작금의 야당의 탈당 사태도 여당의 공작이 성공하고 있는 듯 하며 야당 파괴 공작의 선봉장은 안철수, 김한길이다. 여기에 덧붙여 비주류에서 나름의 위치를 점유해온 박영선의 탈당은 야당 파괴 공작의 성공을 알리는 샴페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탈당하는 날 MBC 아나운서 박혜진씨를 영입하여 영입인재 기자회견으로 맞불을 놓아야 한다. 그리고 박혜진을 박영선 지역구에 공천하여 정부 여당의 각본에 놀아 난 박영선을 반드시 낙선시켜 이 세상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안철수당은 이미 가는 길이 다른 집단들이다. 함께 해 봤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안철수는 새누리당으로 결국은 갈 수 밖에 없는 친일 후손들이 주축인 극우보수 세력의 일원이며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위하는 보수세력이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문재인의 보수세력은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대한민국이 보다 더 아름다운 보다 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명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