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이 주도한 전가족 인질극을 우리 국민은 세 달 동안 목도하였다. 기레기들이 수백만 건의 뉴스를 양산했지만 지금까지 불법으로 드러난 사항은 하나도 없지만 조국 장관은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로 자신을 사용해달라는 간단한 사퇴의 변만 남겼다. 

 

 

깨어있는 국민은 이미 조국 장관 가족의 무죄를 확신하기에 서초동 집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이번 조국 장관 사퇴를 주도한 그 어떤 세력도 조국 장관이 살아온 삶보다 떳떳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다. 도대체 누가 조국 장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는 말인가.

 

윤석열 이하 특수부 검사들이 주도한 조국 장관 가족 수사 과정은 국민들에게 검찰 쿠데타로 보일 정도였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문재인인지 윤석열인지 분간을 못 할 정도였다. 도대체 윤석열 검찰 청장에게 누가 이렇게 큰 무소불위의 힘을 주었단 말인가. 선출직도 아닌 정부 외청의 일개 청장이 이렇게 큰 권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누가 위임을 했는가.

 

이번 검란에서 보듯이 검찰 개혁 없이는 그 누가 집권을 해도 이 땅의 대통령은 검찰 청장이다. 조국 장관 사퇴로 조국 장관이 목표로 한 검찰개혁은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 된다. 이미 출발한 검찰개혁 열차는 반드시 개혁의 종착역에 성공적으로 도착해야 한다.

 

민주당은 국회에 이미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와 사법 개혁을 마무리해야 한다. 서초동에 모인 국민이 이미 명령을 내렸다. 민주당은 반드시 사법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지 국민의 뜻을 결집하지 못하는 정당은 수권정당이 아니다. 민주당은 길바닥에서 조국수호를 목놓아 외친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민주당이 살려면 제대로 하라!!!

 

검찰개혁을 외친 국민은 윤석열 청장 이하 검란 주역들의 삶이 조국 장관의 삶보다 떳떳하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즉 이제부터는 검란 주역들이 조국 장관이 당한 그 검증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사는 인간들이 우리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그들만의 부패한 권력을 대물림하게 놔둘 수는 없다.

 

토착 왜구당과 정치검찰은 조국 장관의 사퇴로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의 뜻이 약해질 것이라고 절대로 기대하지 마라. 이제부터는 깨시민 대 부패 검찰(=토착 왜구당)의 일대일 전면전이다. 정치 검찰이 국민에게 항복하는 그 날까지 우리는 서초동에서 촛불을 들 것이다. 검찰개혁 없이는 이 땅은 절대로 민주 국가가 아니다. 우리가 주인이 되는 그 날까지 부패한 정치 검찰과 싸워야 한다.

 

일제 강점기 36년간 일제가 우리 땅에 심어 놓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토착왜구들의 세력은 우리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고 뿌리가 깊다. 이들은 재벌, 기득권, 보수 정당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일본과 끊임없이 내통하는 세작 연합이다. 즉 이들의 존립 목표는 그들만의 이권 유지와 일본이 원하는 한반도 분단 고착화이다. 부패한 정치검찰은 이들의 최일선 경호원이다.

 

2020년 4월 15일 민주당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토착왜구를 이 땅에서 몰아낼 수 있다. 총선 승리만이 부패한 정치 검찰을 몰살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정치 검찰만 몰살시키면 토착 왜구당과 이들에게 부역하는 판사들도 청산할 수 있다. 우리가 깨어있어야 조국을 수호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우리가 조국이다.

 

"파도에 흔들릴지라도 가라앉지 않습니다."

-2015년 12월 13일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