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자유한국당 해산에 동의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수백만 명을 훌쩍 넘었다. 심지어 아직도 접속자 폭주로 접속 자체가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다. 우리 국민이 자한당의 불법, 탈법에 온라인 촛불을 다시 들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3백만 명 이상이 자한당 해산에 동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광화문 촛불 혁명 이후 국민과 세상은 변했는데 법조인 출신 자한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고는 아직도 그들이 누려 온 이전의 기득권 무법지대 천국 특권층 삶에 머물고 있다 보니 끊임없이 똥볼을 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헌법을 파괴한 독재자 박정희를 신봉하는 후예들이 독재타도와 헌법수호를 뻔뻔하게 외치고 있는 개콘 세상)

국회 선진화법을 만든 자한당이 그들 스스로 이 법을 파괴하는 찌질한 짓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아주 단순하다. 지금 이 상태로 가면 2020년 4월 15일 자한당은 처절하게 몰락하기 때문이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에는 깩 소리라도 내고 죽는 것이 낫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극단적인 개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양자 구도를 만들어서 극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는 중이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우리 국민을 총칼로 죽여도 지지하는 친일매국노 후손들이 주축인 30프로라도 하나로 묶어 개혁 입법을 막을 수 있는 의석수를 확보하는 것이 이들의 당면 목표로 보인다.

 

(자한당 부패 기득권 사슬을 끊을 수 있는 공수처)

정치에는 아마추어인 황교안은 이번 패스트트랙 정국을 통하여 대통령 깜이 아닌 것을 본인 스스로 셀프 인증 해 버렸다. 정치 군바리 공포 통치에 항거하여 맨 몸으로 싸운 친구들이 고문으로 죽어 나갈 때 사법고시에 매달리며 일신 영달만 추구한 인간이, 독재정권의 주구 공안검사로 민주인사를 탄압한 인간이 정치인으로서 내놓은 첫 일성이 "독재타도" "헌법수호"였다.

 

우리 국민을 개돼지로 보기에 이런 후안무치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드러기로 군 입대를 피한 인간이 5천만 국민의 안위를 지킬 수 있다고 우리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황교안에게 정치적 미래는 더 이상 없으며 그를 지금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이는 홍준표가 될 것이다.

 

(덥지 않니 ?)

현재 자유한국당은 미래가 없으며 차기 대권 주자도 없다. 호랑이 없는 굴에서 토끼가 왕 노릇을 하듯이 나경원은 본인을 대권 주자 반열에 올리기 위해 셀프 뽐뿌질 중이다. 그러나 나경원은 대권보다는 내년 총선을 더 걱정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 왜놈 아베 총리 이름을 패러디해서 나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나경원이다. 본인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대표적인 왜국 앞잡이 정치인으로 국민들 눈에 비치고 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우리 국민도 이제는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 또 다른 안목이 생겼기에 애민 정신도 없으면서 국민을 위한다는 거짓부렁만 나불거리는 인물에게는 더 이상 투표하지 않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미 국민의 달라진 표심을 보여 주었다. 가짜가 진짜인척 하는 세상은 다시는 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화장빨로 우리 국민을 속이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이명박 BBK 사건 때 주어가 없다라는 조어를 만든 판사 출신 나경원)

이번 패스트트랙 상황에서 가장 뻘짓을 한 인물은 유승민이다. 대권에 도전한 정치인이면 자기주장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알맹이 없는 뜬구름 잡는 말만 하면서 패스트트랙 상황을 방관했다.

 

왜 유승민은 안철수처럼 소신도 없이 극중으로 일관했을까? 아마도 대구를 제외하면 그가 출마해서 당선될 곳이 없기 때문인 듯하다. 대구에서 다시 국회의원 생명이라도 연명하고 싶은 추잡한 욕심이 그를 이 지경까지 몰락시켰다고 생각된다.

 

(이 사진은 두고 두고 유승민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이번에 유승민이 패스트트랙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면서 정국을 이끌었다면 민주당은 싫고 자한당은 절대로 지지하고 싶지 않은 건전 보수와 보수적인 중도층이 유승민에게 다시 기대를 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제 발로 차 버렸다. 이로서 유승민은 대한민국 진짜 보수의 숲을 또 불태워버렸다. 더 이상 유승민이 쉴 수 있는 보수의 그늘은 없다고 봐도 된다.

 

이명박, 박근혜 구속 이후 자유한국당과 떨거지들은 우리 국민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진짜 반성했다면 우리 국민 70프로 이상 찬성하는 공수처법을 반대할 수 없으며 지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을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파괴할 수도 없다. 그러기에 박근혜를 촛불로 탄핵시켰듯이 이제는 자유한국당을 온라인 촛불로 정당 해산시켜야 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682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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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당 해산은 우리들 손으로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숙명이며 이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토착왜구로 의심되는 세력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놓아두면 안 된다.

 

우리들이 죽고 난 뒤 우리 자식들의 안전한 삶과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매국당 해산 국민청원 온라인 촛불을 들자. 드디어 우리 손으로 친일 잔재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가 온 듯하다. 친일매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금 당장 동참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한 표로 토착 왜구 (土着 倭寇)를 박멸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2020년 4월 15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

 

(악랄한 일제가 유골 조차도 못 찾게 만든 안중근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