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직 대통령 이명박의 검찰청 소환 날자가 2018년 3월 14일로 드디어 정해졌다. 현재 언론에 보도된 검찰 조사 내용만으로도 구속 사유는 차고 넘친다. 구속 영장 전담 판사가 법리에 기본적으로 충실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구속 영장을 발부할 것이다. 이명박의 구속은 끝이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명박과 가족 일당이 얼마나 많은 불법 행위와 비리를 저질렀는지 낱낱히 밝히는 것이 우선이다.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일등 공신인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17대 대선 당시 MB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대선 당락을 좌우할 '큰 실수'를 했다고 폭로했다.

"2007년 대선 막판에 김윤옥 여사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 정신 나간 일을 한 것. 당락이 바뀔 수 있을 정도인데, 그 일을 막느라고 내가 무슨 짓까지 했냐면 '집권하면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써 줬다"라고 했다. 이어 "요구하는 돈도 사재까지 털어가면서 줬다"라고 덧붙였다. 정두언의 폭로는 이명박은 이미 전직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뜻이며 시작부터 정통성이 없는 인간이 대통령 권력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주식회사를 본인 사리사욕 채우는데 이용한 것이다.



이명박 일당이 대담하게 대한민국을 통채로 말아 먹을 수 있게 한 원천은 언론이 제 역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언론은 이명박 일당이 저지른 비리와 탈법 행위를 감시하기는 고사하고 방조, 묵인하였다. 눈이 있어도 보지 않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않았고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았고 손이 있어도 쓰지 않았던 기레기들 덕분에 이명박 일당의 비리와 탈법은 쓰나미가 되어 오늘 우리를 덥치고 있다.



이명박 집권때 그의 힘과 돈이 무서워서 입도 벙껏 하지 못했던 기레기들이 요즘 연일 민주, 진보 진영 인사들이 관련된 미투 폭로에 하이에나 처럼 달라 붙어 폭로 뽐뿌질중이다. 이정도 열정으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감시했다면 과연 박근혜가 탄핵까지 당하는 국가적인 불행이 발생했을지 궁금하다. 기레기 언론사 사주와 그 사주 뒤에서 섭정하고 있는 세력을 위해서만 나팔을 부는 언론은 더이상 언론이 아니다.


(기레기들 보도에 따르면 현송월은 부활한 예수와 동급이다)

(기레기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기레기들에 의해서 부활한 현송월)


적폐세력에게만 충성하는 기레기들은 현송월이 평양 고려호텔에서 김정은과의 밀회가 들통나고 유명 예술인들이 단체로 음란물을 제작, 배포한 죄로 공개 총살 당했다고 보도했다. 기레기들 말대로 국가 최고 권력과 밀회를 설사 했다면 도대체 누가 그녀를 총살 할 수 있다는 말인가 ? 그리고 인민 배우급으로 대우 받는 공산당 당원이 뭐가 아쉬워서 단체 음란물을 제작해서 판매한다는 말인가 ? 과연 김정은 일인 독재 통치 아래에서 공산당 핵심 당원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목숨 걸고 사서 즐길 고위층이 있을까 ? 이 정도 수준의 가짜 뉴스라면 기레기는 미투의 가해자이며 변태 성욕자다.



돌고래 정도의 아이큐만 있어도 이런 거짓 뉴스를 양산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레기들은 국민을 돌고래 보다 못한 짐승으로 무시하기에 이렇게 대놓고 한반도 분단을 고착화 할 수 있는 그 어떤 짓도 한다. 남녀 둘만의 내밀한 관계는 타인이 알 수 없기에 미투의 가해자로 의심받고 있는 정봉주를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피해자가 주장하는 그날 2011년 12월 23일은 나꼼수를 향한 이명박 정권의 칼 끝이 가장 예리할 때 였으며 정봉주가 구속 당하기 3일전이다. 거의 24시간 관계당국의 사찰을 받고 있었으며 정권에 충성하는 하이에나 같은 기레기떼가 스토킹하는 상황이었다는 것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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