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보도한 효성 그룹 후계자 조현준의 공금 횡령은 이미 효성 그룹내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었다. 다만 그게 기업내에서 머무르다 내부자 고발과 외부 환경에 의해서 보도가 되었을 뿐이다. 조현준의 만행은 한마디로 쓰레기 짓이다. 전과 수십개를 달고 있는 잡범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횡령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 횡령의 방법이 너무나 치졸스럽다.  조현준이가 스폰하는 여자 연예인 이연*를 효성 계열사에 특채를 시켜 근무는 하지 않고 그녀에게 매달 회사 공금으로 월급을 주는 행태 보도를 본 국민들은 개탄스러워 하고 있다. 게다가 영화 감독 소개로 알게 된 어떤 여자에게는 근사한 사업 구상을 제의하며 그녀의 통장을 가로 챈 후 대포통장으로 사용하기 까지 하였다고 한다. 이 정도만 봐도 조현준의 머리 속 세상은 참으로 아스트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정상이 아닌 사람이 대기업을 경영하고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런 루머까지 있다 일베에서 제일 열심히 활동하는 대기업 후계자가 있는데 그가 바로 조현준이다 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별 거지 발싸개 같은 또라이가 효성 그룹을 이끌고 있는 오너라고 소문이 나고 있는 것이다. 본인 자신에게는 대단히 관대하고 타인들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라고 국민들에게 비춰지고 있다. 이런 사람이 한국 재계 28위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


이런 악질 사기꾼이 활개를 칠 수 있다는 말은 이미 대한민국이 썩어도 너무 썩었다는 방증이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 마저 개판이니 한국은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일반 국민들은 느끼고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이 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대기업들이 정도 경영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으로 재정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