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현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C8 당명 더럽게 길다, 누가 만든겨) 왜 이들은 지금 오뉴월에 보신탕 집 개들처럼 미친듯이 싸우고 있는가 ?


이유는 단 하나 ! 호남 기득권을 내려 놓느냐 계속 유지하느냐 이다. 사실 호남에서는 야당이 여당이다. 즉 기존 국회의원들은 자기 고향만 가면 어마어마한 무소불위의 힘을 보여준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 국희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희의원 맛 들이면 이건 마약보다 끊기 힘들다고 한다. 이러니 자기 밥 그릇 누가 빼았을려고 하면 미친개처럼 들고 일어난다.


호남의 의원들은 다수의 국민들이 죽어나가든 여당이 실정을 아무리 해도 관심도 없다. 그냥 자기 국회의원직만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면 그만인 것이다. 이러니 야당에서 혁신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그 누가 와서 개혁을 할려고 하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보는 것이다. 개혁을 할려면 기존 기득권인 현역 의원을 손봐야 하는데 이들이 절대로 자기 밥그릇 깨는 개혁을 할리가 있겠나.


이게 지금 싸움의 본질이다. 문재인 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다. 문재인은 그냥 대표직이나 유지하며 호남 밥그릇 그냥 그대로 놔두고 종이 호랭이처럼 있으면 되는데 무슨 정권교체를 한답시고 자기들 밥그릇 건드리느냐 이거다. 국민을 사랑하는 애민 정신이 있는 참신한 정치인 문재인에게는 참을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이다. 문재인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은 실제로 자기 혁신을 통한 정권교체를 원한다. 그러나 기존 기득권인 호남 비주류는 개혁을 원하지 않는다. 이러니 싸울 수 밖에 없지 않는가.


결국 그 피해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