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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3 #우리가 조국이다. 깨시민이 이제는 나서야 할 때 6

우리가 살면서 이제는 믿을 수 없는 말이 생겼다. 어떤 인간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이 말을 했을 때 순진한 우리 국민은 그 말을 믿어줬다. 쥐새끼에게 충성하는 사람이라는 의혹이 넘쳤지만 그래 살다 보면 한 번은 실수할 수 있지 않겠나... 반성하고 회개하고 참된 인간이 되면 다 용서하고 함께 동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착한 심성을 가진 대통령은 측근들이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국민이 원하기에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 옛말에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이 말에 딱 들어맞는 행동을 그들은 하고 있다. 조상 묘도 털고, 부인도 털고, 딸도 털고 아무것도 안 나오니 오늘은 아들을 털었다. 아들이 이번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길래?

 

심지어 여자 두 명만 있는 30평 아파트에 9명이 쳐 들어가 11시간 동안 짜장면까지 시켜 먹으며 압수 수색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 정도면 미쳤다고 봐야 한다. 그냥 광분한 개가 길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행인을 물어뜯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 행인이 될 수 있다.

 

광견병에 걸린 개는 약이 필요 없다. 그냥 몽둥이로 때려잡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우리는 이런 미친개들을 많이 봐왔다. 기본이 안 되는 인간의 팔뚝에 완장을 채워주면 완장질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이코패스가 되어 버리는 것을 우리가 망각했다. 우리가 유일하게 실수한 점은 우리가 너무 순진해서 사람을 쉽게 믿은 것이다.

 

국민이 화나면 무섭다는 것을 이제는 우리가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주인이고 너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 사는 노비라는 것을 반드시 깨닫게 해줘야 한다. 미친개가 주인을 물어 뜯게 놔둘 수는 없다. 우리가 한 실수는 우리 손으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추운 겨울날 촛불을 뭉쳐서 절대권력 김기춘, 박근혜도 몰아내었다. 이제는 그 촛불로 미친개를 태워 버려야 한다. 그게 우리 자식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 당장 촛불을 들자!

 

지치지만 않으면 우리가 결국은 이기는 게임이다. 그러나 혹시라도 우리가 지쳐서 포기하게 되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마지막 전투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사실은 미친개의 주인은 토착 왜구다. 그들의 실체가 토착 왜구로 드러난 이상 이 전쟁은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조국이며 조국이 우리다.

 

 

사족 : 한국에서 팔고 있는 짜장면은 중식이 아니라 한식이다. 그 이유는 중국의 중국 식당에는 한국식 짜장면이 없다. 그리고 짜장밥을 먹었다면 한식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