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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07 민주당 인재영입 최혜영, 원종건, 김병주, 소병철 그리고 오영환 소방관 1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입한 인재는 아래와 같다.

1호 장애 극복 최혜영 교수 - 사람을 잇는 정치인 되겠다.

2호 봉사하는 27세 희망 청년 원종건 - 찾아가는 복지  만드는 정치 하겠다.

3호 예비역 대장 김병주 - 강한 군대 만들겠다.

4호 전 고검장 소병철 - 법 앞에 공정한 나라 실현하겠다.

5호 31세 소방관 오영환 - 절박한 사람이 정치해야 !

 

영입 인사들의 역경을 극복한 삶, 감동적인 스토리 덕분에 민주당 인재 영입은 국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별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인사가 아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웃들 중에서 본인의 위치에서 정직하게 열심히 삶을 살고 있는 보통 사람을 영입하는 민주당의 노력은 한국 정치 발전에 또 다른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입된 인재들 모두 훌륭하지만 5호 영입인사인 오영환 씨는 한국 정당 역사상 소방관으로서는 최초의 인재 영입 케이스다. 소방관은 업무 특성상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경우 제일선에서 만날 수 있기에 약자의 아픔과 고통을 잘 알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기환 씨의 정치 입문 첫 일성인 "절박한 사람이 정치해야"라는 말에 진정성이 느껴진다.

 

박근혜를 탄핵시킨 광화문 촛불 혁명 이후 우리 사회는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이제 정치는 소수 기득권을 대변하는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따라서 민주당의 최근 인재 영입은 우리 사회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실생활 정치로 보인다.

 

지난 20대 총선 때 문재인 인재영입위원장이 스카우트한 표창원, 박주민, 손혜원, 이재정 의원은 현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었다. 이번에 영입되는 인사들도 각자의 노력과 실력에 따라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초심을 유지하면서 애민 정신으로 무장한 후 진정성으로 정치를 한다면 본인이 성장하는 이상으로 우리 국가 및 사회가 발전할 것이다.

 

소방공무원 출신 1호 정치인 오영환 씨의 정치인으로서 도전에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