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간들이 소싯적에 반독재 투쟁을 했다고 해서 평생 까방권을 가진 것이 아니다. 이것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동료들을 버리고 변절한 후 독재세력에 부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에 배신자로 토착왜구로 기록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본인 일신 영달만을 추구한 결과는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멍에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극우세력과 한국 내 적폐 세력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의연대와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공격의 목표는 명확하다. 윤미향과 정의연대 몰락을 통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행한 반인륜적 범죄행위 지우기와 역사 왜곡 행위의 일환이다.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의 지금 언행은 어떤 숨은 목적이 있는지는 궁금하지 않다. 다만 지금 그녀의 행위는 결론적으로 일본과 토착왜구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이미 돌아가신 김복동 할머니를 위시한 친구들 얼굴에 똥물을 끼얹는 변절 행위임은 분명해 보인다.
민주당은 기필코 윤미향 당선자를 지켜야 한다. 적들이 목적을 가지고 공격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원하는 프레임으로 자발적으로 걸어 들어갈 필요는 없다. 윤미향 당선자에 대한 판단은 모든 사실관계가 드러난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 윤미향 당선자의 중도사퇴는 일본과 토착왜구들이 원하는 결과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토착왜구와 기레기들의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자에 대한 공격은 의열단의 회계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부실하다며 매국노 노덕술이가 애국자 김원봉 뺨을 때리는 짓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