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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03 아베의 경제보복 조치는 한국 침략 행위다 - 일본을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대응해야 한다. 12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뼛속까지 극우 정치인이며 그의 조상은 한반도 침략의 원흉이다. 한국을 대하는 기본적인 사고가 정한론(征韓論)에 기초를 두고 있는 가문의 아베는 한국을 일제강점기 때 식민지 대하듯이 한다. 이것이 이번 경제보복 조치의 시작과 끝이다.

 

이명박근혜 9년은 아베 집권 전성기와 맞물려 있다. 9년간 일본에게 굴욕적인 외교를 해 왔기에 문재인 정부도 아베가 흔들면 이명박근혜처럼 저자세 외교로 나올 것으로 착각하고 반도체 핵심부품 수출 규제 조치를 들고 나온 것이다.

 

그리고 당면한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없던 사실도 조작해서 악용할 집단이 아베를 정점으로 한 극우 세력이다. 본인 권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한국을 추악한 괴물로 일본 국민들에게 각인시킬 저질 인간이 아베다.

 

이렇게 아베 자민당이 목적이 있는 의도적인 도발을 하는데도 나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초래한 외교적 참사라는 등신 삽질하는 논평을 내놓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일본 자민당의 차이를 우리 국민은 이제 모른다. 그놈이 그 놈이다.

 

일본 극우세력의 본질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한국과의 선린 외교는 존재하지 않으며 집단의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서든 개인적인 욕망에 의해서든 한국을 이용 또는 착취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

 

다까끼 마사오 (박정희) 집권 때처럼 일본을 아니끼 형님의 나라로 모시면서 차지철이가 박정희에게 시바스리갈과 여대생을 바치듯이 일본에게 극진하게 조공할 때만 한일 외교가 존재한다는 것이 일본 극우의 기본 사고방식이다.

 

조선 땅에서 왜구가 훈도시 걸치고 일본도 흔들 때,

명성황후를 낭인들이 강간 후 시해할 때,

박정희/백선엽 같은 매국노들에게 독립군 척살 명령 내리던 그때처럼 한국을 무시하며 무논리 경제보복 칼을 아베는 휘두르고 토착 왜구들은 구한말 그때처럼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혈안이다.

아베가 우리에게 도발을 강행한 이상 더 이상 그들에게 베풀 자비는 없다. 상대가 변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합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동물 집단인데 우리만 호혜적으로 대처한다고 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뜨거운 가슴보다는 냉철한 이성으로 그들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약자에게는 잔인한 일본 극우의 본질에 맞춰서 강하게 논리적으로 반격해야 한다.

 

일본이 내미는 경제보복 카드에 해당되는 기초 소재 국산화에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치면 된다.

단기간 어려움을 겪겠지만 언젠가는 치러야 할 과정이기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력과 잠재력을 믿고 이참에 소재 산업 국산화를 이루자.

 

깨어있는 시민은 일본 제품을 불매하고 IMF 때 금 모으기 하던 그때의 결의로 국산품 애용 장려 운동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아베 정권에 실질적으로 손쉽게 타격을 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일본 여행 금지다.

 

자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에게 경제적으로 손해가 발생하게 만들어야 그들이 합리적인 투표를 할 것이다. 자민당 아베를 지지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큰 손실이 그들에게 발생하는지 반드시 깨우쳐 줘야 한다.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흔드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아베는 끊임없이 도발을 할 것이다. 우리 내부의 힘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토착 왜구당을 우리의 한 표로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리 국민이 이번에는 제대로 극일 하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각오하며 힘을 합치고 있는 중에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어정쩡한 지점에서 아베와 타협하는 순간 민주당 또한 자유한국당과 똑같은 토착 왜구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한일 간 힘의 우위가 전환되는 중대한 시점이다. 민관군이 단합해서 이번 난국을 극복하면 대한민국이 일본을 경제적으로 앞서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어록 중에 "착한걸 평생 신념인 사람은 약하지 않다"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항일전 전면에 의연하게 서 있는 지금이 우리 민족에게는 행운이다. 우리들에게는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의 혼이 들어 있음을 명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