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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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일부 떨거지들 그리고 적폐세력에 부역하는 기레기들이 조국 민정수석을 사퇴시키기 위해 총공격중이다. 꼭 어둠속에 있는 절대자로 부터 지령을 받은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이 당장 사퇴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은 느낌이다.



촛불혁명 국민들은 지금까지 적폐정당들과 기레기들이 어떤 짓거리들을 해 왔는지 이미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9년을 거치면서 다 파악하고 있다. 적폐들이 그 어떤 이유와 논리를 들고 나오더라도 문재인 정권은 투명한 정권이다. 


청와대에 파견된 일부 6급 특별감찰반의 권력 남용과 같은 문제는 이전 이명박근혜 정권 아래였으면 문제되지도 않았을 것이며 언론조차도 눈 감았을 사안이다. 그러나 조국 민정수석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처리했으며 사과까지 깔끔하게 했다. 일부 6급 특감반의 작은 일탈로는 조국 민정수석이 사퇴할 필요는 없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 조금 만들었다고 저수지 물을 다 빼란 말인가 !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조국 교수를 어렵게 설득해서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다. 검찰, 법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서울대 법학과 교수에게 중립자적인 관점으로 사심없이 사법개혁을 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최순실 라인으로 의심 받는 정치검사 우병우와는 결이 다른 사람이다. 아마도 조국 교수가 권력을 탐하는 이전 정권 민정수석과 같은 인간이었으면 청와대 특별감찰반 전원 원대복귀라는 처방을 공개적으로 실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이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전 적폐정권은 도덕성 자체가 없어서 문재인 정권이 가지고 있는 자정능력조차도 없는 부도덕한 정권이었다.



그러면 왜 자유한국당과 김관영, 이언주 같은 바미당 떨거지들 그리고 기레기들이 민정수석 한명 사퇴시킬려고 이 지랄을 하는걸까 ?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조국 민정수석이 원래 청와대 입성때 목표로 한 사법개혁을 완수한 후 예상되는 정치적인 행보가 무척 두렵기 때문이다. 차기 대선때 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유시민과 더불어 조국이 등장하는 상황을 미연에 막고 싶은 것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그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민주당 정권이 내 놓을 수 있는 차기 또는 차차기 대선의 유력한 여당 후보다. 조국 민정수석 본인이 거부하든 말든 이미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다. 문재인 정권과 한 배를 탔으며 문재인 정권을 성공한 정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기 정권 창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최근 민주당내에서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적폐들의 세작으로 의심 받는 일부 정치인들이 페북 같은데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 정권 재창출 아니 이해찬 대표가 언급한 민주당 20년 집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부총질 또는 본인 정치만을 위한 권력 투쟁만 일삼는 모리배들은 차기 총선 공천 때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김대중만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듯 노무현만의 길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문재인만의 길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현상황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애민정신을 기본 정치철학으로 가진 선배 정치인이 갔던 그 길을 묵묵히 따라가면 된다. 위대한 정치인은 온실속에서 자라나지 않으며 광야에서 비 바람 눈보라 맞으며 성장하고 민중들의 사랑과 질책 그리고 공감을 통해서 완성된다. 조국에게도 조국 혼자만의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촛불혁명 국민과 함께 걷는 길이 당신의 길이다.